'서초동' 이종석, 전 연인 이유영과 재회…"다시 보지 말자"

작성일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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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10ae368844a0879b5d8ab06ddeac68c80e2eb8f93e460a2370a1108516dd77" dmcf-pid="828pBgvaX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xportsnews/20250719213657333uwqp.jpg" data-org-width="550" dmcf-mid="q8A4MO3I5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xportsnews/20250719213657333uwq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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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d2555fe0b956fff846136e8ef5ba21bc4e30f7cf14acc19abcad24a34272e47" dmcf-pid="6V6UbaTN1z"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서초동' 이종석이 전 여자친구 이유영과 재회했다.</p>
          <p contents-hash="e33834b34ea3cb4c5f2b8acfe779445556f77ea17869661b87137da0ba0cb3e5" dmcf-pid="PfPuKNyj57" dmcf-ptype="general">1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5회에서는 안주형(이종석 분)이 박수정(이유영)과 재회한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077bfad59fb32527fa85505f07b3ce4a51d552fb0aa8fcb79927dd147014161f" dmcf-pid="QUqHFMrR1u" dmcf-ptype="general">이날 안주형은 박수정을 만났고, "왜 보자고 했어? 재판은 이미 끝났는데"라며 물었다. 박수정은 "그냥. 안주형을 오랜만에 봤는데 아직 안주형이랑은 얘기를 못한 거 같아서. 잘 지냈어?"라며 밝혔고, 안주형은 "응. 잘 지냈어. 보다시피"라며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8f76c6d7230708ca0caaa9d164d5b065431e406502f378bd45836c38132ec5" dmcf-pid="xuBX3Rme5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xportsnews/20250719213658618qtlf.jpg" data-org-width="550" dmcf-mid="fQYwC7dzG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xportsnews/20250719213658618qtl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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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92fca86670cda9de7a9d558d1a74457f888d248bd74d74a30d07da4427e4936" dmcf-pid="ycwJaYKGHp" dmcf-ptype="general">박수정은 "난 잘 못 지냈어. 알겠지만"이라며 전했고, 안주형은 "재판은 미안해. 나한텐 그게 최선이었어. 빨리 끝내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고"라며 사과했다.</p>
          <p contents-hash="f4fd21007cb8fad96d094572bbd9ad0dc6f9c8341af47f86ce7938efaa83c559" dmcf-pid="WkriNG9HY0" dmcf-ptype="general">박수정은 "알아. 그렇게 빨리 끝내는 게 맞았어. 나를 위해서도. 오빠한테 그렇게 상처 줘놓고 나 진짜 꼴좋다. 그치?"라며 탄식했고, 안주형은 "아니. 그런 생각 안 했어. 그냥 이렇게 마주치지 않았으면 좋았겠다. 이런 생각은 했지. 박수정. 잘 지내. 나는 그 인사하러 온 거야"라며 진심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b805c0d05be6ce14129c4911da25952f6ed351411e4d12438baceb2f30f20a9" dmcf-pid="YEmnjH2X13" dmcf-ptype="general">박수정은 "내가 오빠 이런 모습 참 좋아했었는데. 그래. 나도 인사하러 온 거야"라며 고백했고, 안주형은 "다시 보지 말자. 특히 이렇게는. 또 살다가 아주 기분 좋은 일이 생기면 그때 문자나 한번 줘"라며 당부했다. 박수정은 "잘 지낼게. 고마워"라며 작별 인사를 건넸다.</p>
          <p contents-hash="d9f213f3065da4dcc221bc3c984f20cc60d7098729eb9da824e7153bf155f547" dmcf-pid="GDsLAXVZHF" dmcf-ptype="general">사진 = tvN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cd23982b14c6d57ed3bf2dc9c3e145a8575be358a3f1ee1ce56ca1f0bb1dad0f" dmcf-pid="HwOocZf5Zt"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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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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