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은 "♥한상진, 원하지 않는 내 PR 계속하고 다녀" 불만 (아형)

작성일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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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1637e9921753f20a019672ec5871ee2e20e6a81ce8d1b18a0e7d39938aa03c" dmcf-pid="YBegDt6FG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xportsnews/20250719213858061ldtc.jpg" data-org-width="959" dmcf-mid="xppb6w5r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xportsnews/20250719213858061ldt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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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c2a5cbaa3939d7cd235294abec5d77cc16e6dfcab3d05075064b9d4ecbbf9e9" dmcf-pid="GbdawFP35n"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박정은이 한상진의 PR에 관한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db2f6cebebb1f5021a747bc5df6b3e447c759e7aee55a2f14111c7df9f185a9" dmcf-pid="HKJNr3Q01i" dmcf-ptype="general">1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스포츠 스타와 배우 부부 특집으로 한상진과 농구 감독 박정은 부부, 배우 왕지원과 발레리노 박종석 부부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909f4d7e7a0212c54636c502339f52e3ce379d8d7776c3ecf4b213189fc1ec9d" dmcf-pid="X9ijm0xpGJ" dmcf-ptype="general">이날 강호동은 "정은이는 알아줘야 한다. 상진이가 정은이 전학 오게 하려고 눈싸움 눈 빠지게 했다. 정은이는 상진이 애쓴 거 알지?"라며 지난번 한상진이 박정은의 출연권을 둔 릴레이 눈싸움을 펼쳤던 것을 언급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2a62ca3502dd4fc3d898e92819b570d3fccd45487291a23d3a3c962c966636" dmcf-pid="Z2nAspMU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xportsnews/20250719213859426wqee.jpg" data-org-width="959" dmcf-mid="yG1u2AYc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xportsnews/20250719213859426wqe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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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5b7a517275a621696c2cddd8d633927fa83339e4d6f16301ef4ab1195b4d42d" dmcf-pid="52nAspMU1e" dmcf-ptype="general">박정은은 "경기장에서 팬들이 '아는 형님 나가기로 했는데 왜 안 나가냐. 나가기로 한 거죠?'라고 묻더라"라며 "내가 원하지 않는 나의 PR을 계속하고 다닌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cd1474f4b2d7b2c7fba45c734e5615064131315872590c5d3dc5a250011a21a9" dmcf-pid="1VLcOURu1R" dmcf-ptype="general">이에 신동은 "사실 PR이 필요가 없는데"라고 거들었고, 한상진은 "내가 방송한 날 정은이가 중요한 시합이 있었다. 그날 경기를 이겨서 얘기해야지 했는데 그 다음 경기가 중요했다. 방송 전날이었는데 거기서 졌다"라며 이야기할 타이밍이 없었다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961c678fac9ec7a5949aa1966dc1eef79e225709788645e2a868f2fc909884c8" dmcf-pid="tfokIue7HM" dmcf-ptype="general">한상진은 팬들의 이야기를 들은 박정은이 '할 말 없어?'라고 문자가 왔다고 밝혔는데, 이에 서장훈이 "상진이는 정은이를 많이 무서워하지. 일대일로 싸우면 정은이가 이기니?"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p>
          <p contents-hash="cfba650d292cafda0319c57d951d1a6f34cdfee15c64fb7d89908042ee4c2e94" dmcf-pid="F4gEC7dz1x" dmcf-ptype="general">사진=JTBC 방송화면</p>
          <p contents-hash="b6df0e67adeca99e44667eaf8a7095558c063477a631cda087a799a9ab7691cd" dmcf-pid="38aDhzJqtQ" dmcf-ptype="general">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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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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