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세 전수경, 암 투병→수영복 자태로 뽐낸 건강미 "미국인 남편♥덕에 회복" ('가보자고')[종합] 작성일 07-19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QsaW2aV0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cd8599755336c2dce9362a11559dfffea2139f2ef754e3b1f7508ae648d111" dmcf-pid="GMIjGfj47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poChosun/20250719215446716cqli.jpg" data-org-width="700" dmcf-mid="QBtvBgva3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poChosun/20250719215446716cqli.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d0d0f8eb1a3bc8afc5914f979c194c9fe4b1f91e777aa97f75c35c61387184" dmcf-pid="HRCAH4A8F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poChosun/20250719215446906mioo.jpg" data-org-width="700" dmcf-mid="x8roTKo9u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poChosun/20250719215446906mio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ea26e207325dd5ee68fd28d9263de0727b821e768d393711eb79502c83cb7e5" dmcf-pid="XDFTbaTNpU"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뮤지컬 배우 전수경이 호텔 총지배인 출신 미국인 남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5ae9c06c00ce4ca6ffefe447bd74c60dc8ab782b480e01aae437675f5484550" dmcf-pid="Zw3yKNyj7p" dmcf-ptype="general">19일 방송된 MBN '가보자GO'에서는 전수경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46eba89a631a8b673dfaa53d1f56553ede2694e7d3b06e9a27fe7c75af6d92a2" dmcf-pid="5r0W9jWAF0" dmcf-ptype="general">홍현희는 전수경의 아파트를 보자마자 "부내가 난다"라며 놀랐다. 층마다 단독 세대만 있는 구조였기 때문. 집 내부도 호텔 같은 느낌을 자랑했다. 전수경은 "남편 때문에 호텔에 살았었다. 남편이 미국 사람인데 한국에서 호텔 총지배인 생활을 오래 했다. 호텔 총지배인은 외부 주거, 호텔 주거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어서 호텔에서 살았다"라며 과거 호텔 생활에 영감을 받아 집을 꾸미게 됐다고 설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2278703bb42383c41574752e1d5a65d39517331a2d5312c38e8a832a670db6" dmcf-pid="1mpY2AYcu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poChosun/20250719215447122shyv.jpg" data-org-width="971" dmcf-mid="yFNMspMUu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poChosun/20250719215447122shy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a3946789ef9418d13bcb9592adbb1f2f7475e8678bad431764b29171101038e" dmcf-pid="tsUGVcGk0F" dmcf-ptype="general"> 전수경은 화제를 모았던 수영복 사진이 언급되자, 자신만의 건강 관리법을 언급했다. 그는 "제가 아픈 시절이 있었다. 40대 후반에 갑상선암 수술을 했다. 거절을 못하는 성격이어서 이게 스트레스로 온 것 같다. 남편이 저한테 '적절하게 거절해서 멘탈을 관리할 줄 알아야 오래 일할 수 있다'라고 말해줬다"라고 전했고, 홍현희도 "저도 거절을 못해서 반품도 잘 못한다"라며 공감했다. 홍현희가 또 "남편 분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받으신 거다"라고 짚자 전수경은 "그렇다"라며 남편 덕분에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지낼 수 있게 됐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9e932c5b742becd69d2bf926b0c27d9cdd09c3652c66898bfe0eac95fa5875b4" dmcf-pid="FOuHfkHE7t" dmcf-ptype="general">남편과의 러브스토리에 대해서는 "제가 아플 때 치료를 받기 위해 일을 쉬었던 때다. 그때 지인의 지인에게 남편을 소개받았다. 두 번째 결혼은 실패하면 안 되겠다 싶었다. 주말에 남편, 아이들과 함께 놀러 가며 정이 들었고, 남편이 제 얘기도 잘 들어줬다. 남편이 먼저 프러포즈를 했고, 제 진면모를 본 후 서둘러 결혼을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결혼 전에 사주를 봤는데, 저는 한국 남자가 감당하기에 화가 많다며 7~8세 연상 혹은 외국인이면 훨씬 좋다고 했다"라며 사주가 적중했다고 밝히기도 했다.</p> <p contents-hash="6b7b4c78eb2bf45646e82db965c41bd7cb9d3c0ad0398e385be7319b6973b523" dmcf-pid="3I7X4EXD31" dmcf-ptype="general">한편 전수경은 2008년 이혼 후 홀로 쌍둥이 딸을 키우다가 2014년 호텔 총지배인 미국인 남편과 재혼했다.</p> <p contents-hash="f29e7545bf478666900c1d937f3c23d85da7cab5e8325e6232c3389593066ca5" dmcf-pid="0CzZ8DZwz5"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항준, 유복했던 어린 시절 "父 건설업으로 성공..운전기사 항시 대기"[스타이슈] 07-19 다음 ‘한상진♥’ 박정은, 눈 멍 들어 찍은 결혼식 사진 공개 “정면 모습 없어”(아형) 07-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