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학군 장항준 감독, 역대급 부잣집썰…‘운전기사 항시 대기?’ 작성일 07-19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T0FnvzTT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6fc30a8289d416e7011b68d37774fc0ab85ef7229b783236ce0f24555b8986" dmcf-pid="7yp3LTqyC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놀면 뭐하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PORTSSEOUL/20250719220704648jwql.png" data-org-width="540" dmcf-mid="U3ZHMO3I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PORTSSEOUL/20250719220704648jwq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놀면 뭐하니?’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303d0137187f7ecb25ab1452a6b71658a9c1bb9ef44396481dd9c06ca81499c" dmcf-pid="z0f2r3Q0TP"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영화감독 장항준이 자신이 겪은 유복한 어린 시절을 밝혔다.</p> <p contents-hash="347bd2fac0c55bd9f262b4f591184249640b660f0d43897962f4971e85632e7f" dmcf-pid="qp4Vm0xpS6" dmcf-ptype="general">1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과 하하가 ‘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인사모)’을 추진하며 장항준을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6c8bdcd03a5af696f05c777eaffb20dd32471d92c664b114693b8d03f8a6587f" dmcf-pid="BU8fspMUv8"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장항준의 프로필을 확인하던 중 ‘서울 논현초등학교’ 출신임을 보고 “강남 8학군 출신이냐”고 물었다.</p> <p contents-hash="643bcf993f1f6821582ba66ea420548e1d39957d4f06212ffa3d9e9515bfee97" dmcf-pid="bu64OURuy4" dmcf-ptype="general">이에 장항준은 “우리 아버지가 건설회사를 하셔서 옛 공군사관학교 몇 동을 지으셨다”며 “한 번도 우리 집에 운전기사 아저씨가 없어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17d425190d4d20d8c823b574ef1c11321c55d80333f034ad1bb5bb6c516cd2b" dmcf-pid="K7P8Iue7Tf" dmcf-ptype="general">장항준은 유복했던 어린 시절을 증명하는 일화도 계속된다. 그는 “학교에서 나무 살 돈을 받아오라고 했는데, 엄마가 500원을 안 줘서 울면서 학교에 갔다”며 “수업 도중 친구들이 창밖을 보길래 봤더니 나무를 가득 실은 트럭 몇 대가 학교에 들어오고 있었고, 그 트럭에서 내린 사람이 우리 엄마였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c66c1f5334f23eb44691d039dd54744b1a92303b2d92590ad31aed05a128bf6" dmcf-pid="9zQ6C7dzvV" dmcf-ptype="general">이어 “복도로 불려나갔더니 교장 선생님이 무릎을 꿇고 내 손을 잡았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0ff3f11bf78b00199392035fade916599d21d39e41584013868c6c78b0002b32" dmcf-pid="2qxPhzJqW2" dmcf-ptype="general">또한 장항준은 “어릴 때 항상 과외받았다. 개인과외 선생님이 우리 집으로 찾아오셨다”고 했다. 이에 유재석은 “항준이 형이 귀한 집 아들이라는 소문을 들었다”고 반응했다.</p> <p contents-hash="5bd195f22444ce15792cfbd2057113fdd9a4f2b338314c77fe048ae572cbedd7" dmcf-pid="VBMQlqiBy9" dmcf-ptype="general">“어렸을 때 우리 집안의 풍경과 부의 경지는 상상도 못 할 수준이었다”며 너스레를 떤 장항준은 “지금은 세상이 좋아졌으니 이렇게 마주 앉아서 밥을 먹는 거지, 겸상도 못 할 정도였다”고 덧붙여 좌중을 들썩였다.</p> <p contents-hash="f71fe9f3001222bd385346ec709be13d6a16ba3b1932134bd803ae533f67dafe" dmcf-pid="fbRxSBnbCK" dmcf-ptype="general">한편 장항준은 ‘기억의 밤’, ‘범인은 바로 너’ 등의 작품으로 활동한 영화감독이자, 드라마 ‘시그널’, ‘킹덤’ 등을 집필한 김은희 작가의 남편이다. 장 감독의 2023년 작품인 영화 ‘리바운드’는 흥행에 실패했다.</p> <p contents-hash="adc4bc36e6843860b897649af857dc8d50cbe68574098a7d431a254c2540699e" dmcf-pid="4KeMvbLKhb"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서진 女동생 ‘대기업 출신 해남’과 영상통화 “여보 뽀뽀해줘용♥” (‘살림남’) 07-19 다음 “챗GPT 만큼 코딩 잘하네”…AI ‘키미’ 내놓고 혜성처럼 등장한 中스타트업 ‘문샷AI’ 07-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