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경 "미국인 남편=호텔 총 지배인..석 달에 한 번 보면 애틋"[가보자GO] 작성일 07-19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57qtZf5Sf"> <div contents-hash="288aad9a01979aff350169b83b637a463d7524444521d622185d7c7c8a712389" dmcf-pid="81zBF541WV"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52b0c46f886b9dc95ee687af45c8baaff4bcbd4e08c851e7e7cfeab405eedc" dmcf-pid="6tqb318tv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가보자GO"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tarnews/20250719223548822czth.jpg" data-org-width="964" dmcf-mid="fgeJ8VNfS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tarnews/20250719223548822czt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N 가보자GO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f4a5761f7213659fed206b428d85ece67f3b63cccd1af885682840627696991" dmcf-pid="PuV4zURuC9" dmcf-ptype="general"> 뮤지컬 배우 전수경이 남편과 처음 만나게 된 계기를 밝혔다. </div> <p contents-hash="57241a29e957c1e534c6643a2a390f68fc01086444d78686a7806a29518c2255" dmcf-pid="Q7f8que7hK" dmcf-ptype="general">19일 방송된 MBN '가보자GO'에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로 뭉친 배우 전수경, 정영주, 양준모, 박건형은 물론 젠더프리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연출가이자 뮤지컬 배우 박칼린까지 초호화 라인업이 등장했다. </p> <p contents-hash="99cfbff13088417c6901ca1a1077a178131c9c5f8934bf7e7225fedab8b2b364" dmcf-pid="xz46B7dzCb" dmcf-ptype="general">이어 안정환과 홍현희는 서울 서초구 서래마을에 위치한 전수경의 집으로 향했다. 전수경은 "7년째 살고 있다. 층마다 한 집밖에 없는 단독 세대라서 선택했다. 이 집을 보러왔는데 앞집이 없으니까 너무 좋더라. 남편은 미국 살던 사람이니까 단독주택을 선호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7172c991277b3759d1e22bd5317623c85e8436004c07039498423ba1e2dc710" dmcf-pid="yEhSwkHElB" dmcf-ptype="general">전수경의 집은 고급 호텔 느낌의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전수경은 "원래는 모델하우스처럼 깔끔한 집이 좋았다. 근데 남편 때문에 호텔에 산 적이 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0772fa08daeb74b35ff2349d8fd40b6080110b49750e837daf7bdfa6c128e42" dmcf-pid="WDlvrEXDlq" dmcf-ptype="general">이어 "남편이 미국 사람인데 한국에서 호텔 총지배인을 오래 했다. 총지배인은 외부에서 주거할 수도 있고, 호텔에서 살 수도 있다. '호텔이 편해?' 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청소부터 세탁까지 내가 원하는 시간에 다 해준다. (인테리어는) 거기서 영감을 받은 거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124e311cdd5b1e68403d37050ec1533959acaa66a247a1d7e67789bb10354582" dmcf-pid="YwSTmDZwTz"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남편은 지배인으로 생활하면서 석 달에 한 번 집에 온다. 볼 때마다 애틋하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b461d54eaa525736c339ae2ff566c963667bc24acfa359b631eb663ed86899b" dmcf-pid="Grvysw5rT7" dmcf-ptype="general">전수경은 최근 수영복 사진으로 관심을 모았다. 그는 건강 관리 비법에 대해 "제가 40대 후반에 아팠던 시절이 있었다"며 갑상선암 수술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c371c9a03174496bcf0e95c060f531b85814e588a4ddb7e7cecd3defbe301123" dmcf-pid="HmTWOr1mTu" dmcf-ptype="general">이어 "제가 원래 'NO'를 못했다. 거절을 못 하는 스타일이니까 제 몸에 안 좋았던 거다. 그래서 우리 남편에 네가 적절하게 거절하고 멘탈을 관리해야 일을 오랜 시간 할 수 있고, 다른 사람들과 잘 지낼 수 있다고 했다. 남편 때문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110948da3f7a278dd04b0a1149091885843915d7b55efd51a7789ba4d890134" dmcf-pid="XsyYImtsWU" dmcf-ptype="general">전수경은 "제가 아플 때여서 치료를 받기 위해서 일을 정말 힘들게 하다가 쉴 때였다. 지인분의 지인이 호텔 총지배인이라고 소개를 해줬다. 뮤지컬도 안 하고 있으니까 한번 만나보자고 생각했다. 처음엔 내가 그 사람 스타일이 아니었는데 보다 보니까 괜찮았던 것 같더라. 사귀자고 했는데 두 번째 결혼은 실패하면 안 되겠다 싶었다. 좀 더 신중하고, 차분하게 만나면서 정이 들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2faa8a5a57d7ef27cb350389095b66658aad18e8ab9aac7686d2dde8ddd7bb3f" dmcf-pid="ZfeJ8VNfhp"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노래 좀 치네"…김용빈, 신곡 '어제도 너였고 오늘도 너여서' 응원 릴레이 07-19 다음 왕지원♥박종석, 막창·소주 먹다가 불꽃 튀었다 “화장실 앞 키스”(아형)[핫피플] 07-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