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22년 전 '체험 삶의 현장' 회상 "자갈 240㎏ 날랐다"

작성일 07-1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19일 방송</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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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2bb12dfb6e54db341a34820fc5cc94a6ddbb341661d476e452d66ac316f7a2" dmcf-pid="33OOEAYcZ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NEWS1/20250719224236801nxwb.jpg" data-org-width="1358" dmcf-mid="tJaaJRmeG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NEWS1/20250719224236801nxw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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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fb8bc25629f72d71e8de0b31ae37aa3a7e6c26a5e552b40cf58deb91b622aed" dmcf-pid="00IIDcGkYg"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보 기자 = 방송인 은지원이 과거 '체험 삶의 현장'에 출연한 경험을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dd983dc03bd0d96b6692d7ed288aa5a6e3deb0c32806649ead9432b48e9b1f00" dmcf-pid="ppCCwkHE5o" dmcf-ptype="general">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박서진이 동생 박효정과 함께 소 축사에서 소똥을 치우는 장면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f81188c48060587f67c7520c26193fcf04b30843f30e1699367996be324eed35" dmcf-pid="UUhhrEXDGL" dmcf-ptype="general">이날 박효정은 박서진에게 '힐링 촌캉스'라며 농촌으로 데려갔다. 그러나 정작 펼쳐진 장면은 소똥이 가득한 축사였다. 박서진은 작업복을 소똥을 푸며 코를 틀어막고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해당 장면을 보던 은지원은 "나였으면 촬영 안 했다, 간만에 쉬는 날이었을 텐데"라고 말했고 백지영 또한 "완전 '체험 삶의 현장'이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120a324a99c2ec5fd37ebf09aef0b3a47a46f215af61caa01257e19a846ead6" dmcf-pid="uullmDZwHn" dmcf-ptype="general">은지원은 과거 '체험 삶의 현장'에 출연한 경험을 이야기했다. 은지원은 지하철 선로 유지 보수 작업을 했었다며 "자갈을 40㎏씩 240㎏를 날랐다, 모든 분들이 그렇게 일하더라"고 말했다. 박서진이 "그러면 유니콘 타고 돈봉투도 넣었냐"고 물었고 은지원은 그렇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cb187830ae8b03ee9a41a86c7ae345fb8fcc561c99d1ffd5c86e60cdf6a67f73" dmcf-pid="77SSsw5r1i" dmcf-ptype="general">gimbo@news1.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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