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영화' 전여빈, 오경화에 애틋한 작별 인사 "재밌게 살거지?" [TV나우]

작성일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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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m9nzURuC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cad4c48bace85ad43119d39b30afe28fb950b75e577fe0e91633ec2f0cfdd0" dmcf-pid="ZE9nzURuC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리 영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tvdaily/20250719223806726ahrc.jpg" data-org-width="620" dmcf-mid="HbItwkHEC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tvdaily/20250719223806726ahr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우리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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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a42c0100b47eaaea52023bf928419042086d8b06b3d318dc8dd3b1c2750791b" dmcf-pid="5D2Lque7l9"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우리 영화' 전여빈이 오경화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dcedc742bb789eddbb1f76b3bc0a11fb043abf94b0a644694cfb44e1538fcb3a" dmcf-pid="1wVoB7dzvK" dmcf-ptype="general">19일 밤 SBS 금토드라마 ‘우리 영화’(극본 한가은 연출 이정흠) 마지막회(12회)에서 이다음(전여빈)은 담담하게 절친인 곽교영(오경화)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ec5ccfd468ff18de875ec0eea9245caf527ed83beef7d6030957d90a7284c353" dmcf-pid="trfgbzJqCb" dmcf-ptype="general">이날 이다음은 병실 침대에 곽교영과 함께 누워 "너 회사 언제 다시 나갈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곽교영은 "아직 쉰 지 얼마 안 되지 않았냐"라고 투벙을 부렸다.</p>
          <p contents-hash="a18b59622e26a6e9b89d69aefe9f8e1c1c972f07abeeae37c96998d021fbd546" dmcf-pid="Fm4aKqiBWB" dmcf-ptype="general">이어 이다음은 곽교영에게 결혼과 출산, 은퇴 후 삶에 대해 물었다. 곽교영은 이다음이 왜 그런 질문을 하는지 알고 눈물을 삼켰다. </p>
          <p contents-hash="79721ad7044c96f9cd80d950386725abc9dd2a7c6c2bb4a000ad61b909b6d3fd" dmcf-pid="3s8N9BnbCq" dmcf-ptype="general">이에 이다음은 "재밌게 살 거지?"라면서 "내가 그거 다 못 봐서 미안하다. 그때 내가 없어서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곽교영은 그런 이다음을 끌어안고 오열했고, 이다음도 슬픔을 삼켰다.</p>
          <p contents-hash="a4d4eec55eb78c7e34e8f0767da145da7f15cd02074b5533e366190fe8170228" dmcf-pid="0O6j2bLKvz"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우리 영화']</p>
          <p contents-hash="7d6a452ccf75ead39031cf02967bc3de184cd5112ec72e59ee5360a5a5a97b73" dmcf-pid="pIPAVKo9y7"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우리 영화</span> </p>
          <p contents-hash="57e9bc6aa092b5898bbf6c98c3084dd2dbb6442a0135d3c16e72ed7d4963e6d3" dmcf-pid="UCQcf9g2Wu"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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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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