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도 사과하는데, '이준혁 해프닝' 논란 될라...전현무 악플 선넘은 팬심 [Oh!쎈 이슈] 작성일 07-19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6Bxque7S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b1f5d32d3c56c631a3a46f06c90e2a4ce46a8068998f1bf029cc582870c878" dmcf-pid="4PbMB7dz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poctan/20250719231147981jcay.jpg" data-org-width="650" dmcf-mid="9svGmDZwv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poctan/20250719231147981jca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0c0401fa9cd30379f08a78ac0d0eecd403aacdbc2cb8dc3437a63c6be55afbf" dmcf-pid="8QKRbzJqyS" dmcf-ptype="general">[OSEN=연휘선 기자] 배우 이준영이 '이준혁'이 될 뻔한 해프닝에 방송인 전현무가 팬덤 일각에 머리채를 잡히며 논란으로 비화되고 있다. </p> <p contents-hash="a7c747442007329b9479c8ba2a8b6ee745c138524de0713989f395080adc18c6" dmcf-pid="6x9eKqiBhl" dmcf-ptype="general">이준영은 오늘(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서울시 서대문구 대현동에 위치한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2025 이준영 팬미팅-씬 바이 준영(Scene by JUNYOUN)’을 진행한다. </p> <p contents-hash="a4f75365b4094e3ebd8470b8e7422e97cdcb7fa49db300025820c13e0977d37e" dmcf-pid="PM2d9Bnbhh"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오늘 오후에 먼저 진행된 팬미팅 1부에서 전현무가 언급됐다. 진행을 맡은 배우 하지영이 "우리 준영 씨한테 그러면 안 돼요 전현무 씨 진짜. 내가 (진행을) 해보니까 알겠다. 전현무 씨가 잘못했다. 진행자가 다 잘못한 거다"라고 너스레를 떤 것이다. </p> <p contents-hash="db3d149777eaeee10afbabf225ec0642dc5eb5a7e030ecf8f422a34fc51227a3" dmcf-pid="QRVJ2bLKCC" dmcf-ptype="general">정작 이준영은 연방 손사래를 치며 "아니다. 제가 잘못한 거다"라고 선을 그었다. 거듭 이준영이 민망함을 표하자, 하지영 또한 "우리 이 얘기 왜 자꾸 하는 거냐"라며 말을 돌렸고 후에 사과한 것으로 전해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2398f381875197ec5993fc18b00dc8903d525ab5e0bfd61bfd13de6c879aae" dmcf-pid="xRVJ2bLKS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poctan/20250719231149251kqja.jpg" data-org-width="530" dmcf-mid="2rjDJRmev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poctan/20250719231149251kqj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ac6bbfb16e3d1909d11f17c43f48b3fcd59f43e512a16eb11e5ed20138f0364" dmcf-pid="yYIXOr1mvO" dmcf-ptype="general">이준영은 지난 18일 치러진 제 4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 참석했다. 그는 넷플릭스 시리즈 '약한영웅 Class2'로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이 밖에도 그는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도 열연해 수상 가능성이 있을지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정작 수상보다 갑작스러운 해프닝이 더욱 이목을 끌었다. 인기수타상 수상자로 또 다른 배우 '이준혁'이 호명된 가운데, 이준영이 자신의 이름이 불린 것으로 잘못 듣고 무대에 올라갔다 내려오는 일이 발생했던 것이다. </p> <p contents-hash="672f8868b74fb077d2fcfc8c933d0a889a918e64bcacc40d10b2e6fc811476ab" dmcf-pid="WGCZImtsls" dmcf-ptype="general">이를 호명한 '청룡시리즈어워즈'의 진행자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였던 바. 이에 전현무를 향해 이준형 팬덤 일각의 비판과 사과 요구가 쇄도했다. 실제 19일 전현무의 SNS에는 "사과 한 마디 없는 모습 불편하다", "이준영한테 사과해라"라는 비판적인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606b2305eda8f4848c9babee99a1c5614092a691e09578d36bfc45e827d1fc9d" dmcf-pid="YHh5CsFOhm" dmcf-ptype="general">반대로 전현무를 옹호하는 의견도 상당했다. "도대체 왜 저러냐", "'이준영 씨도 인기스타다. 제가 발음이 정확했어야 했는데'라고 까지 말했는데 무슨 조롱을 계속하냐", "그럼 신동엽 씨가 이준영 씨 말한 건 놀리는 거고 괜찮아 보이냐", "전현무가 뭘 잘못했다고"라는 네티즌들의 반박도 등장했다.</p> <p contents-hash="a42a8b6f68fd3bfcbe734964319f7b91ab046a5ed4c5c428e36d770abfb61f84" dmcf-pid="GXl1hO3ISr"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전현무 측은 별도의 입장을 표명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전현무가 자신을 감싸준 댓글들에 직접 '좋아요'를 누른 게 드러나고 있는 상황. 이를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억울함을 피력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3ae37a2469f5e952b15ba27f0c54924a39494ca9ce0765b77693f7fbd64c4e" dmcf-pid="HZStlI0Cy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poctan/20250719231150490agpf.jpg" data-org-width="650" dmcf-mid="Vdu8U3Q0T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poctan/20250719231150490agp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8517ee09fe34b880fc05ca2563e8295b1be6db9280766706824aa516264b29a" dmcf-pid="X5vFSCphyD" dmcf-ptype="general">실제 이준영은 '청룡시리즈어워즈' 시상식 당시에는 물론 이후에도 개인 SNS를 통해 본인의 잘못으로 인한 사과를 표명해왔다. 실수 직후에도 이준혁을 포옹하며 사과했고, 생중계 중 광고가 송출되는 와중에도 청중석에서 이준혁을 따로 찾아 거듭 미안함을 표했다. 시상식 말미에는 '폭싹 속았수다'가 대상을 수상하며 단체로 무대에 오르자, "이준혁 선배님께 다시 한번 죄송하고, 사랑합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a9cda232bea0d81d3d65914f51e566c15a4977c54aaef93758e33d5f22e41b20" dmcf-pid="Z1T3vhUlWE" dmcf-ptype="general">심지어 그는 시상식이 끝난 뒤 SNS를 통해 한번 더 "현장에서 잘 안 들려 말도 안 되는 실수를 해버렸다. 이준혁 선배님과 팬분들께 죄송하다. 수상 정말 축하드린다"라고 사과했고, 이에 이준혁 또한 "준영아 덕분에 재미있었다. 너무 신경 쓰지 마라. 나도 AAA 때 같은 실수 했다. 인연인 것 같다. 다음에 같이 밥 먹자"라고 SNS를 통해 위로하자 "마음씨 넓은 형 덕분에 오늘 밤 잠은 잘 수 있을 것 같다. 연락드리겠다"라고 화답해 개운한 마무리까지 보여줬다. </p> <p contents-hash="a3325a9ae7fc320c37b2cc842f08c08b8e6e91e8d58f7911d2b192bed3d3d16a" dmcf-pid="5ty0TluSlk" dmcf-ptype="general">정작 이준영은 본인의 실수가 해프닝으로 일단락 된 것에 만족했으나, 팬덤 일각이 분노하는 상황. 물론 아이돌 그룹 유키스 출신으로 데뷔해 배우로도 승승장구 중인 이준영의 행보에 열광하는 팬심은 이해할 만 하다. 그러나 팬심을 가장한 섣부른 과보호가 배우의 행보와 오히려 대치되며 해프닝을 논란으로 키우는 모양새다. </p> <p contents-hash="c9f577bad564e35321253bc626aeab5c65fbfb00f4b8ab3e0b760f5135d81761" dmcf-pid="1FWpyS7vCc" dmcf-ptype="general">/ monamie@osen.co.kr</p> <p contents-hash="8fbad890b8e8884d69f01a54afbd2f9ce18122ff8f27fc457666aab4a75b1756" dmcf-pid="tYIXOr1mCA"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KBS 제공, SNS 출처.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73세’ 박영규 첫 대장내시경 “6mm 용종 제거… 대장암될 뻔” (‘살림남’) 07-19 다음 박영규 25살 연하 아내, 은지원과 동갑인데 “60대 이모” 악플 상처(살림남) 07-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