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영화' 남궁민♥전여빈, 영원한 이별에서 다시 시작된 이야기(종영) [종합] 작성일 07-19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AUBMPEQC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362a83d6ccc3691f52ab6a401febbaee001635b39b5b7275683e49764dd462" dmcf-pid="68lWU3Q0C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리 영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tvdaily/20250719230748812mqze.jpg" data-org-width="620" dmcf-mid="faiaImtsW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tvdaily/20250719230748812mqz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우리 영화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9e71805360f3862278b595c63a884bb206471c1662a856e2a8f3a2fb53da21e" dmcf-pid="P6SYu0xpyv"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우리 영화' 남궁민과 전여빈이 엔딩에서 새로운 시작을 맞았다. </p> <p contents-hash="6466fb3ed37f6c8b6b82185ed82eb6d715e9349049d35060fed5946cf83b0f22" dmcf-pid="QPvG7pMUyS" dmcf-ptype="general">19일 밤 SBS 금토드라마 ‘우리 영화’(극본 한가은 연출 이정흠) 마지막회(12회)에서 이다음(전여빈)은 천천히 떠날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p> <p contents-hash="0823211656240ec2c70f6fa607c33f5d03032372977611ed36b1c5d704bfe2bb" dmcf-pid="xQTHzURuTl" dmcf-ptype="general">절친인 곽교영(오경화)에게 아주 많은 시간이 흐른 뒤에 함께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곽교영은 이다음의 마음에 깊이 공감하며 눈물을 흘렸다. </p> <p contents-hash="ff1eb03610961e795e40019345e752b079b5b4d7b6df253ca455dfd0f74f418d" dmcf-pid="yTQdEAYcWh" dmcf-ptype="general">이다음은 병실 벽면을 가득 채운 영화 '하얀 사랑' 촬영기를 담은 사진을 돌아보며 이제하(남궁민)에게 "영화도 찍고 사랑도 하는 이다음으로 살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492e22c35f01a66eb7dc7e40b5fb638f44d23ee72c6bb0ba7b401149fc85cc0" dmcf-pid="WyxJDcGkyC" dmcf-ptype="general">이에 이제하는 "나랑 영화도 찍고 사랑도 해줘서 고맙다"고 했다. 이다음은 그런 이제하에게 "감독님. 마음 먹은 것만큼 행복하냐"고 물었고, 이제한은 "마음 먹은 것만큼 깊게 행복하다"고 했다. 이다음은 이제하의 답이 마음에 들은 듯 "나도다. 누구 덕분에 나도"라고 말하며 웃어보였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f381204bc029af8ede9fe8160e0e31a205d8638d7f7d1287b83d7bb880c9f6" dmcf-pid="YWMiwkHEh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tvdaily/20250719230750208edhx.jpg" data-org-width="620" dmcf-mid="4MUBMPEQ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tvdaily/20250719230750208edh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6d33938789639fd87a570a93825d4489e4b76e0fa3abb196e6618d58fdc09c0" dmcf-pid="GYRnrEXDlO" dmcf-ptype="general"><br>이후 이제하는 홀로 '하얀 사랑'을 보러 영화관을 찾았다. 이제하는 자신의 옆자리만 비워두고 꽉 찬 극장을 둘러 보며 스크린 속 이다음을 지켜봤다. </p> <p contents-hash="8aa06d0858faac15cf150fa4b4c39d857f1d04e28512c7a920c15e611041a61d" dmcf-pid="HGeLmDZwvs" dmcf-ptype="general">영화가 끝나기도 전에 극장을 나선 이제하는 이다음의 얼굴이 담긴 '하얀 사랑' 포스터를 보고는 눈물을 쏟았다. </p> <p contents-hash="efb752a784ae6b856c4cc35966e6e7fb3f68e3e2abf26d8511a887ce71e9aa9b" dmcf-pid="XHdosw5rTm" dmcf-ptype="general">이다음이 세상을 떠난 뒤에도, 그의 사람들은 저마다의 일상을 살아갔다. 황미선(오민애)은 가게를 찾은 손님에게 이다음을 자랑하며 그를 추억했고, 채서영(이설)과 고혜영(서정연)은 작품 선택을 두고 티격태격했다. </p> <p contents-hash="0b1f904476901f72966e3b54322bbeabe1ae73caa481f45194a202cd66213095" dmcf-pid="ZXJgOr1mCr" dmcf-ptype="general">이제하는 자신의 조감독이었던 유홍(김은비)의 연출 데뷔작 촬영장에 다시금 모습을 드러냈다. 부승원(서현우)은 1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이제하에게 투정 아닌 투정을 부렸고, 이제하는 1년 동안 평범하게 시나리오를 썼다며 차기작 준비를 시작했다. </p> <p contents-hash="b43a4b7340b5f52bcff77b0edfac95b4503fcc3ac53849ccc8492506f95f7798" dmcf-pid="5iZ3VKo9Tw" dmcf-ptype="general">이후 이제하는 곽교영으로부터 이다음이 남긴 물건들을 전해 받았다. '하얀 사랑'의 시나리오부터 함께 촬영한 사진까지, 이다음과 함께 한 추억으로 상자 안이 가득했다. </p> <p contents-hash="c3255363051ad8e2a42b2ba661804c79b4e2601753bf31b72f9d43333fbf75d6" dmcf-pid="1n50f9g2SD" dmcf-ptype="general">그러던 중 이제하는 이다음이 생전에 남긴 비디오 테이프를 발견했다. 이제하는 이다음의 모습을 보고는 오열하기 시작했고, 영상 속 이다음은 이제하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전했다. 이에 이제하는 "나도 사랑한다"고 말하며 울었다. </p> <p contents-hash="9453b545480680345376d9113e88f513beedaa30c144d718b8ffb74005fb46bf" dmcf-pid="tL1p42aVSE" dmcf-ptype="general">이제하는 차기작 촬영을 진행하며 이따금씩 이다음과의 추억을 되새겼다. 이후 "영화의 끝에는 함께 했던 모든 이들의 이름을 따뜻하게 읊어주는 시간이 있다. 그 따스한 마지막 순간이 오기까지 영화는 인생처럼 엔딩을 향해 쉴새없이 달려간다. 그리고 또 어떤 인생은 엔딩이라고 생각한 그 순간부터 시작일 때가 있다"는 이제하와 이다음의 내레이션이 흘렀다. </p> <p contents-hash="5b57beaabf8f7fb25ee00120876202f1de2cd60b898db2f83a8fe62d4dfbd231" dmcf-pid="FotU8VNfSk" dmcf-ptype="general">이어 이제하는 상상 속 이다음과 마주 보고 서서 "보고 싶어"라고 말했다. 이에 이다음은 "응 느껴진다"고 말했고, 이다음과 이제하는 떨어져 있지만 마치 함께 하는 듯 서로를 바라보며 웃는 모습으로 엔딩을 맞았다. </p> <p contents-hash="b546c9dc8fdb493f05ba0294893eac9819565ce0ed7bfa425774006f9dc7ed84" dmcf-pid="3gFu6fj4vc"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우리 영화']</p> <p contents-hash="6bdae9fe7f652b1f23fdd462adc4ec3e6813708e520f904fc89b82d585a84771" dmcf-pid="0a37P4A8SA"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우리 영화</span> </p> <p contents-hash="f64aec673703a42906d1044a8c807636fa3d1150d33a2e06686b92defa05f138" dmcf-pid="pN0zQ8c6vj"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영규 25세 연하 아내, 얼굴 공개→악플에 상처 "나이 들어 보여?"[살림남] 07-19 다음 '살림남' 박영규, 첫 건강검진서 6mm 용종 발견 "더 방치했으면 대장암 위험" [TV캡처] 07-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