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이찬혁 소유’ 47억원 꼬마빌딩, 5년만 68억원 됐다

작성일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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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c00e86ce1885b2994a0eae92b7d412bc7b8ac0b2e418eeba225f090370f899" dmcf-pid="Ulk1ogvaX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찬혁. 사진ㅣ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tartoday/20250720085402059oqsp.jpg" data-org-width="500" dmcf-mid="0qgYedOJ5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tartoday/20250720085402059oqs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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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찬혁. 사진ㅣ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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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악동뮤지션 이찬혁이 68억원대의 건물을 소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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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6e404e09662bf118db243700e4f7b2075eb2ff44ad5eb92ada56b03870a5b4c" dmcf-pid="7vDFaNyjXt" dmcf-ptype="general">2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찬혁은 지난 2020년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꼬마빌딩을 자신의 이름으로 47억 5000만원에 매입했다. 이찬혁은 매입 당시 약 18억원의 대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5e5b98bf928e008014834006c8baa2a80e645b2caf4477fba8a9eb7e77d2f2fe" dmcf-pid="zTw3NjWAY1" dmcf-ptype="general">부동산 중개법인 ‘빌딩로드부동산’은 입지와 도로 조건, 건물 연식을 고려해 건물의 평당(3.3㎡) 시세를 7180만원으로 분석했다. 이를 기준으로 전체 건물의 가치는 약 68억원으로 추산된다. 매입가 대비 투자 수익률, 약 43%다.</p>
          <p contents-hash="93e1f0c724e53bb15a7dbb38b76173b6bd469f70057efd7c7467ca873ab36deb" dmcf-pid="qyr0jAYcY5" dmcf-ptype="general">해당 건물은 홍대입구역에서 도보 3분 거리의 상권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 1989년 준공됐으나 지난 2016년 리모델링을 거쳤다. 이찬혁은 매입 당시 주변 시세보다 약 20% 저렴하게 거래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7e67e15327a7122f1111c5c40338ac80fbdec1daba18a8817f5e6d333ce69ec6" dmcf-pid="BWmpAcGkZZ" dmcf-ptype="general">건물에는 다양한 업종이 입점해 있으며, 일부 공간 임대 수익률 3.15%를 기록하고 있다. 전체를 임대하기 되면 최대 4.5% 수익률도 가능하다.</p>
          <p contents-hash="0a929d5a2e8b2e873ba56e7ca9ca7ae4f24aa635396559e6397d0258078b84a7" dmcf-pid="bYsUckHEXX" dmcf-ptype="general">이찬혁은 이 건물의 지하 1층과 1층을 활용해 전시 공간 ‘영감의 샘터’를 직접 운영하기도 했다. 해당 공간은 사전 예약을 받아야 할 정도로 방문 수요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1b16248b9dc89edc31f44a56a0f848530a0512fc82899a7b20be98e2065c6348" dmcf-pid="KpYfhluStH" dmcf-ptype="general">한편 이찬혁은 지난 2014년 YG엔터테인먼트 소속 혼성그룹 악뮤로 데뷔했다. 친동생인 이수현과 팀을 구성하고 있으며, 작곡, 작사 능력에 특출한 천재 싱어송라이터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지난 14일엔 두 번째 솔로 정규 앨범 ‘에로스(AROS)’를 발매했다.</p>
          <p contents-hash="4e9ba7aeb1c23c6a47921616174441e14b2029ea9f61940f04cbc02d9aad4909" dmcf-pid="9UG4lS7vtG" dmcf-ptype="general">[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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