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딸 데이트 현장 급습 “국제 결혼 허락 가능?”(내 아이의 사생활)

작성일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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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EN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portsdonga/20250720090743685stsr.jpg" data-org-width="1024" dmcf-mid="XmNlckHEz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portsdonga/20250720090743685sts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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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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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 바보 아빠의 위기?’ 배우 정웅인이 딸 소윤의 데이트 현장을 급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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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789bae8919e103e8e708fddcd1a5bd10d19c5ce2b06530c08acd36b5a7706b0" dmcf-pid="tdPjMRme0y" dmcf-ptype="general">20일 방송되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정웅인의 둘째 딸 소윤과 일본 여행에서 만난 이상형 코우키의 서울 데이트가 펼쳐진다. 오랜만에 재회한 두 아이의 두근두근한 하루가 시청자들의 감성을 간질일 예정이다.</p>
          <p contents-hash="dd94ed6317c2ed8e92f796c628ef5dee95a8afb15901ea224d41988801f7e1b0" dmcf-pid="FJQAResd0T" dmcf-ptype="general">이날 소윤이는 한국으로 여행 온 코우키를 오랜만에 다시 만난다. 일본에서의 꿈 같은 만남 이후 약 2~3개월 만에 성사된 만남에 두 사람 모두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소윤은 모교부터 드로잉 카페까지 직접 짠 데이트 코스를 이끈다. 마치 청춘 드라마 한 장면 같은 아이들의 모습에 스튜디오 MC들 또한 감탄을 터뜨린다.</p>
          <p contents-hash="038ec91a6cc11e9eafeb3ff9980a42a9f514ba8735a76e4fec26688553bc20b7" dmcf-pid="3ixcedOJuv" dmcf-ptype="general">특히 장윤정과 이현이가 오랜만에 느끼는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마치 드라마를 보듯 과몰입한 두 사람은 소윤이와 코우키의 말 하나, 눈빛 하나에 돌고래 리액션을 연발한다. </p>
          <p contents-hash="6bd3b01954439edfb046478a70fde840ef0be37f715fc5577c786a6669ecf5d5" dmcf-pid="0nMkdJIizS" dmcf-ptype="general">아름다운 데이트가 이어지던 중 찾아온 저녁 식사 시간, 소윤이는 언니 세윤이를, 코우키는 자신의 친구를 초대하며 뜻밖의 더블데이트가 성사된다. 이때 코우키의 친구는 세윤이에게 플러팅을 선보여 또 다른 설렘을 더한다.</p>
          <p contents-hash="f9250dea4424531a50c1a48e3008131e0bc0929faa7683ff74c537330a81ecb0" dmcf-pid="pR8aQxwMFl" dmcf-ptype="general">그러나 아빠 정웅인이 깜짝 등장하며 분위기는 급격히 냉각된다. 예상치 못한 그의 방문에 현장은 술렁이고, 코우키와 친구는 정웅인의 포스에 잔뜩 긴장한다. 분위기를 풀기 위해 코우키는 일본에서 준비해 온 선물 세례를 펼치지만, 긴장감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p>
          <p contents-hash="bb433169268ce9298fe9f6c2c2fc9ac338c74a587b9b646946638d9685423e17" dmcf-pid="Ue6NxMrRFh" dmcf-ptype="general">여기에 세윤이 “소윤이가 일본에 간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거야? 국제 결혼 허락 가능해?”라는 돌직구 질문을 던지며 정적이 흐른다. 정웅인은 이에 어떤 대답을 내놓을지, 그의 답변을 들은 소윤과 코우키의 반응은 어떨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03883d74d17e84b60cdadcc3185cc46798c44715b0d3dfae08166cf7fd18f3b5" dmcf-pid="udPjMRmepC" dmcf-ptype="general">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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