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재, 임신 19주차 근황 공개… "친부는 여전히 무대응" 주장 [전문] 작성일 07-20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JruPQDxvY">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qLOqMRmeWW"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94310be25b08df8cf4a8919187e8f3dd2af3e7ef22be20eadc47da6bca39ca" data-idxno="1152313" data-type="photo" dmcf-pid="BoIBResdS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poHankook/20250720091148479ecyi.jpg" data-org-width="600" dmcf-mid="7IvVnLlov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poHankook/20250720091148479ecyi.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bgCbedOJTT"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8cf306f816235ee99c0f8cc2d570bee529cca61bbb3519383fd0439292a64901" dmcf-pid="KahKdJIiCv"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예능 '하트시그널3'로 얼굴을 알렸던 서민재(현 서은우)가 임신 19주차 근황을 전하며, 아이의 친부와의 갈등과 단독 양육 현실을 고스란히 드러냈다.</p> </div> <div contents-hash="158003d47a0c988d0ccaf90100b4f6748171ff3d814dc58b8f005509184254d2" dmcf-pid="9Nl9JiCnCS" dmcf-ptype="general"> <p>서민재는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다. 아이는 잘 크고 있다"며 출산을 앞둔 근황을 공개했다. 예정일은 오는 12월 13일이다.</p> </div> <div contents-hash="ced0bf7afb724991868e3d4a9ceffe5528d1ce1907ff69f33e78dd06e1a2daaa" dmcf-pid="2jS2inhLll" dmcf-ptype="general"> <p>하지만 여전히 아이 친부와의 갈등은 현재진행형이다. 서민재는 "친부는 연락조차 없으며, 오히려 저를 스토킹으로 고소한 상태라 제가 먼저 연락을 취할 수도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본인의 책임을 회피하면서도, 자신이 소속된 바이크·자동차 동호회를 포함해 여러 경로로 저에 대한 비방과 허위사실을 퍼뜨리고 있다는 제보가 계속 들어오고 있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p> </div> <div contents-hash="cdbf2fa052d10040d406f09ec59544218786744bfbe9c229c7b57e24e216dae8" dmcf-pid="VAvVnLlolh" dmcf-ptype="general"> <p>서민재는 지난 5월 초음파 사진과 함께 임신 사실을 처음 알렸고, 이후 남자친구 A씨의 실명·학교·직장·가족 정보 등을 공개하며 갈등을 폭로했다. 이에 A씨는 서민재를 스토킹처벌법, 감금, 폭행,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고, 서민재는 "바라는 건 아이 아버지로서의 책임 있는 태도와 대화"라고 주장하며 맞대응에 나섰다.</p> </div> <div contents-hash="5d4f8f82ca398281cf6e2caf8f898ba3d11a2481949d9e8e3ccfab3f6f24a93c" dmcf-pid="fcTfLoSgyC" dmcf-ptype="general"> <p>이후 서민재는 SNS에 '유서'라는 단어가 적힌 휴대폰 캡처 화면을 올리며 우려를 샀고, 잠시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그의 법률대리인은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다"며 팬들의 걱정을 진정시키기도 했다.</p> </div> <div contents-hash="dda43b75ce9592dfd2c911437c6ee8da6e5a7bb7af23fb2421a46c10a2867cb3" dmcf-pid="4GqjlS7vlI" dmcf-ptype="general"> <p>서민재는 2020년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3'에 출연하며 대기업 자동차 정비사 출신으로 주목받았지만, 2022년에는 가수 남태현과 필로폰 투약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현재는 서은우로 개명 후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회복지원가 양성과정 수료, 서강대 신학대학원 통합과정에 진학하며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p> </div> <div contents-hash="11c1022113156f5cab04774942465cef2e6bfebd9cc9c4425a5bd0ddb92e5380" dmcf-pid="8HBASvzThO" dmcf-ptype="general"> <p><strong>▶ 이하 서민재 SNS 글 전문</strong></p> </div> <div contents-hash="6ea13ce27ecb2ef55536eefc2d98318c548b61d1c16b710016003c004b311371" dmcf-pid="6XbcvTqyhs" dmcf-ptype="general"> <p data-end="155" data-start="34">많이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기는 크고 있어요.<br data-end="67" data-start="64"> 진행 상황을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상황 공유드립니다.<br data-end="101" data-start="98"> 아기 친부는 여전히 연락 없고 저를 스토킹으로 고소한 상태라 제가 연락을 취할 수도 없습니다.</p> </div> <div contents-hash="d07ba47ad8e24ac0d6d9aa9988159b83af544534287ec751336188357eb3a717" dmcf-pid="PZKkTyBWSm" dmcf-ptype="general"> <p data-end="300" data-start="157">당사자가 본인의 책임이나 도리는 외면하면서 본인이 소속된 바이크/자동차 동호회를 비롯한 여러 곳에 본인의 아기를 가진 저에 대한 비방 및 허위사실 유포하고 다닌다는 제보를 여러 창구를 통해 전달 받고 있어 향후 대처에 대해서는 고려 중입니다.</p> </div> <div contents-hash="1dc9b3e12b5755ac460c04650d3a98f825be0f144f699a11f6e4afe38a7ff824" dmcf-pid="Q59EyWbYSr" dmcf-ptype="general"> <p data-end="344" data-start="302">관련해서 추가로 제보하실 분들 있으시면 메세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p> <p> </p>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놀면 뭐하니?' 인사모 결성…허경환·투컷·장항준 가입할까? 07-20 다음 ‘놀면 뭐하니?’ 土 예능 1위, ‘인사모’ 프로젝트 시동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