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처스2' 정승제, 3등급의 저주 일침

작성일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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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e0e012af5c95ee6833ff69a518c98819893ab1a94ee1f30a1a9d8d04cbd71d" dmcf-pid="8UJxQxwMd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처스2' 정승제, 3등급의 저주 일침, 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bntnews/20250720103236752nbep.jpg" data-org-width="680" dmcf-mid="BTcagaTNe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bntnews/20250720103236752nbe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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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처스2' 정승제, 3등급의 저주 일침,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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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성적 때문에 힘들어하는 학생과 그 가족의 인생을 바꿀 단 한 번의 기회,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에서 ‘3등급의 저주’에 걸린 한 고3 수험생을 위해 티벤저스가 공부의 한계를 뛰어넘을 맞춤형 솔루션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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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티처스2' 정승제, 성실한 고3에 &quot;3등급의 저주, 절대 못 넘어&quot; 뼈아픈 일침, 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bntnews/20250720103238053dmvo.jpg" data-org-width="680" dmcf-mid="KfPp0pMUM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bntnews/20250720103238053dmv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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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처스2' 정승제, 성실한 고3에 "3등급의 저주, 절대 못 넘어" 뼈아픈 일침,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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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125918d372adb0e2750bd00af1edad1be3f660998de6ba431966101f8ef2df8d" dmcf-pid="QzLeResdLe" dmcf-ptype="general">
           <br>20일(오늘) 방송되는 ‘티처스2’에는 ‘사교육 제로’를 고수하는 7남매의 다섯째이자, 홀로 묵묵히 공부 중인 고3 수험생이 등장했다. 도전학생은 공교육만으로 전교 최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했던 누나들의 뒤를 이어, 지금까지 사교육의 도움 없이 공부해왔다. 하지만 그는 “이제는 물어볼 곳도 없고 점점 한계를 느끼고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티벤저스’에게 간절한 도움을 구했다. 대가족의 시끌벅적하고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집중력을 보여주고, 매일 새벽 3시까지 성실하게 책상에 앉아있는 그의 모습에 모두가 좋은 성적을 기대했다. 하지만 막상 공개된 성적표에 ‘티벤저스’ 정승제, 조정식, 미미미누의 얼굴은 심각하게 어두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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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bntnews/20250720103239440cqph.jpg" data-org-width="680" dmcf-mid="95ycAcGkM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bntnews/20250720103239440cqp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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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도전학생의 수학 성적은 3등급이었다. 정승제는 “’미적분’을 선택했는데 배점이 높은 4점짜리 문항이 전멸 수준이다. 아주 어려운 고난도 문제가 아니어도 틀리고 있다”며 위태로운 성적 상태를 날카롭게 지적했다. 그는 끝까지 고민하지 않고 쉽게 해설지를 보는 도전학생의 공부 습관을 꼬집으며, “그 마음가짐으로는 3등급의 벽을 절대로 넘을 수 없다. 사교육이 모든 걸 해결해 주거나, 유명 인터넷 강의를 들으면 사고력이 저절로 증진될 것이라고 착각한다. 이건 ‘3등급의 저주’에 걸린 것”이라며, 깊이 고민하는 과정 없이는 성적이 절대 오를 수 없다고 힘주어 강조했다. 영어 1타 조정식 역시 3등급인 도전학생에 대해 "스스로 어느 유형에 약한지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 점수대의 학생들이 다 그렇다. 자기가 어디를 모르는지조차 모르는 상태”라며 부족한 자기객관화 상태를 정확히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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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bntnews/20250720103240722glge.jpg" data-org-width="680" dmcf-mid="VQFXHXVZJ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bntnews/20250720103240722glg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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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성적의 벽에 부딪힌 도전학생에게는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깊은 고민도 있었다. 그는 친구들에게 “지금까지는 의지만으로 버텨왔는데, 요즘 들어서 미리 학원의 도움을 받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며 혼자 공부하는 것의 한계와 사교육에 대한 아쉬움을 조심스럽게 드러냈다. 그의 부모님은 넉넉하지 않은 가정 형편에도 아들을 위해 600만 원이라는 큰돈을 지원해 주겠다고 약속했지만, 도전학생은 “나 혼자 그 큰돈을 쓰는 건 아닌 것 같았다”며 가족들을 생각해 그 제안을 참아냈다고 고백했다. 가족에게 부담을 주면서까지 성적을 올리고 싶지는 않았다는 도전학생의 속 깊은 마음에 가족들은 눈물을 터뜨렸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한혜진과 장영란도 눈시울을 붉히며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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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2eae08bf551e903630ec4e01c6f49bcce0c573e0709bbb1cb13bab1e3a5325b" dmcf-pid="G8DjNjWAdP" dmcf-ptype="general">사교육 없이 오롯이 자신의 힘으로 버텨왔지만, 이제는 공부의 한계에 부딪힌 7남매 중 다섯째 고3 도전학생. 과연 그가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을지, 그를 위한 티벤저스의 특별 솔루션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수능 D-100’을 앞두고 특별히 준비한 일타 강사들의 수능 예측, ‘2026 수능 스포 톱 시크릿’까지 20일 일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에서 확인할 수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77607789f61495cd590eabc1bed1b0e0c47faf0109f0e8a53c253e49387cc0" dmcf-pid="H6wAjAYcR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티처스2’에 7남매 중 다섯째이자 사교육 없이 홀로 공부하는 고3 수험생이 등장했다. 새벽 3시까지 공부하는 성실함에도 불구하고, 그의 성적은 ‘3등급의 저주’에 갇혀 있었다. 수학 1타 정승제는 “고민 없이 해설지를 보는 습관으로는 3등급의 벽을 절대 넘을 수 없다”고 일침을 가했고, 영어 1타 조정식은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 모르는 상태”라고 진단했다. 한편, 도전학생은 부모님이 넉넉지 않은 형편에도 600만 원의 사교육비를 지원해주겠다고 했지만, 가족에게 부담을 주기 싫어 거절했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티벤저스는 공부의 한계에 부딪힌 학생을 위한 맞춤 솔루션과 함께, 수능 D-100을 맞아 ‘2026 수능 예측’ 비법까지 공개할 것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았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bntnews/20250720103242024yozd.jpg" data-org-width="680" dmcf-mid="fxx4f4A8i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bntnews/20250720103242024yoz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티처스2’에 7남매 중 다섯째이자 사교육 없이 홀로 공부하는 고3 수험생이 등장했다. 새벽 3시까지 공부하는 성실함에도 불구하고, 그의 성적은 ‘3등급의 저주’에 갇혀 있었다. 수학 1타 정승제는 “고민 없이 해설지를 보는 습관으로는 3등급의 벽을 절대 넘을 수 없다”고 일침을 가했고, 영어 1타 조정식은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 모르는 상태”라고 진단했다. 한편, 도전학생은 부모님이 넉넉지 않은 형편에도 600만 원의 사교육비를 지원해주겠다고 했지만, 가족에게 부담을 주기 싫어 거절했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티벤저스는 공부의 한계에 부딪힌 학생을 위한 맞춤 솔루션과 함께, 수능 D-100을 맞아 ‘2026 수능 예측’ 비법까지 공개할 것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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