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업, 몽골서 K팝의 힘 증명하다 작성일 07-20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S3OF3Q0s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8451271f2706bc2b90df53294d7b00be78a69d51fca9008e3b75f76d88a547" dmcf-pid="Kv0I30xpm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비비업. (사진=이고이엔티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ilgansports/20250720103128520osmz.jpg" data-org-width="800" dmcf-mid="qvnBinhLs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ilgansports/20250720103128520osm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비비업. (사진=이고이엔티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1cf03239a786dce640d8d831df8a690cf70eb06dda5f29aa11db1c847580251" dmcf-pid="9TpC0pMUmV" dmcf-ptype="general"> 그룹 비비업이 몽골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br> <br>비비업은 지난 19일(현지시간)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K-메가 콘서트 in 울란바토르’에 출격해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br> <br>멤버 킴이 몽골 대표 방송인 Nyambayar Renchinjugder와 함께 공동 MC로서 콘서트 진행을 맡았다. 대형 무대 MC는 이번이 처음이었음에도 킴은 현지 관객들의 호응을 자연스레 유도하며, K팝을 매개로 한국과 몽골의 진정한 문화 교류의 장을 만드는 데 일조했다. 킴은 아티스트 인터뷰를 안정적으로 이끄는가 하면, 댄스 챌린지에도 적극 참여하며 현지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br> <br>킴은 “대형 콘서트 MC는 처음이어서 시작하기 전까지 많이 떨렸지만 몽골 팬분들의 뜨거운 호응 덕분에 정말 즐겁게 진행을 할 수 있었다. 몽골 팬 분들과 호흡할 수 있어서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1239e940d5d76eacc380913e49c18c10f071ef9201c4140a206634ed2799bc" dmcf-pid="2yUhpURuO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비비업 킴. (사진=이고이엔티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ilgansports/20250720103129839ylmz.jpg" data-org-width="800" dmcf-mid="ByFstFP3D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ilgansports/20250720103129839ylm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비비업 킴. (사진=이고이엔티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4f448a4a630f5612ab6d916244d28f486a202ea521e61de681e52e4b14fe39f" dmcf-pid="VWulUue7m9" dmcf-ptype="general"> <br>비비업 역시 ‘K-메가 콘서트 in 울란바토르’ 무대에 올라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잇달아 꾸몄다. 이들은 ‘두둠칫’의 중독성 강한 비트에 맞춰 키치하면서도 힙한 동작들로 ‘하이틴 악동’의 등장을 알렸다. <br> <br>이어 ‘락드 온’으로는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제스처를 더해 생동감 넘치는 퍼포먼스를, ‘기디 보이’로는 쉴 틈 없이 이어지는 격렬한 군무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 앞에서 실력을 입증했다. 관객들 역시 비비업의 노래를 따라 부르는 등 큰 함성 소리로 화답, 현지 내 비비업의 성장세를 입증했다. <br> <br>비비업은 첫 싱글 앨범 ‘락드 온’으로 가요계 데뷔 동시 미국, 영국 등 해외 주요 음악 시장 내 아이튠즈 K팝 차트에 진입하며 ‘글로벌 루키’로 떠올랐다. 보컬, 랩, 댄스까지 다방면에서 탁월한 실력을 발휘하며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br> <br>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해외 아티스트 사상 도쿄돔 최다 공연 신기록’ 동방신기, 日서 새 싱글 발표 07-20 다음 이미주, '송범근 결별' 언급했다..."항상 차여, 눈물도 안나" (그냥 이미주)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