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AWS 손잡고 AI '익시젠' 해외시장 진출 작성일 07-20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금융 특화 모델, AWS '아마존 베드록' 입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XX0SvzTg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1f16bbb44b42ef8ffa286940756ade487c1acf02187649a00801f2bd86631e" dmcf-pid="GZZpvTqya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akn/20250720104128587tzqp.jpg" data-org-width="745" dmcf-mid="WGOTckHEA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akn/20250720104128587tzq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00a61142336cfdefba7d0144c64eaabcb38800db3d4f7fa353d9e212e4110c5" dmcf-pid="H55UTyBWcT"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가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손잡고 자체 개발한 소형 언어모델(sLLM) '익시젠(ixi-GEN)'을 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에 선보인다.</p> <p contents-hash="910852489b649ac8744d524fd99fca904d215914d656fc125a553cca46e5b4b9" dmcf-pid="X11uyWbYjv"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는 20일 AWS의 완전관리형 AI 개발 플랫폼 '아마존 베드록 마켓플레이스'에 익시젠을 등록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 기업과 개발자들은 이 플랫폼을 통해 익시젠 기반 AI 서비스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e063004e3344c7cfe5449b59a6be33cc084686b9fb7ac4224bf85d3f8757458f" dmcf-pid="Ztt7WYKGgS" dmcf-ptype="general">아마존 베드록은 다양한 AI 모델을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형태로 제공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여기에 입점한 기업들은 AI 모델을 기반으로 부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현재 아마존과 메타(Meta), 프랑스 미스트랄AI(Mistral AI), 캐나다 코히어(Cohere) 등 글로벌 AI 선도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p> <p contents-hash="aa7a9367f6edf2d3a04b29fca551879fc54cce373c8eb643daf8ec429d20eb51" dmcf-pid="5FFzYG9HAl"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가 등록한 익시젠은 LG AI연구원의 초거대 AI '엑사원(EXAONE)'을 기반으로 개발된 금융 특화 sLLM이다. 금융 데이터를 학습해 자연어 질의응답, 문서 요약 등 전문화된 자연어 처리(NLP)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실제 성능 평가에서도 기존 엑사원 대비 금융 분야 응답 정확도가 약 31%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a7df0b8e89ff97f9534c07007949de19f898216238872df3c5718d6d31d12a9b" dmcf-pid="1FFzYG9HAh"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는 금융권의 AI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흐름에 맞춰 익시젠을 고도화했으며, 향후 통신·공공·산업계 전반으로 활용 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익시젠은 유해 콘텐츠 필터링과 안전한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신뢰 응답을 제공해 공공·금융 등 보안 민감도가 높은 분야에서의 수요도 기대된다.</p> <p contents-hash="28b903bb34ee8198d21bc8285a8f65b29c31604d6a5007373c5943d11e6b5416" dmcf-pid="t33qGH2XAC" dmcf-ptype="general">이번 등록은 AWS의 기술력·보안성 기준을 모두 통과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LG유플러스는 이를 계기로 글로벌 AI 시장에서 기술력을 공식 인정받았다는 평가다.</p> <p contents-hash="3741550a5895a7d3a570231811261c87e74e4d585ac54ad3b78ec733070b852b" dmcf-pid="F00BHXVZAI" dmcf-ptype="general">전병기 LG유플러스 AX기술그룹장(전무)은 "AWS와의 협업을 통해 성능과 안전성을 갖춘 익시젠의 경쟁력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지속 고도화하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해 AI 선도 사업자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27208f6c9d798907fca452b991bd3617fd5d65ad799e9a497e09992b3eaff36" dmcf-pid="3ppbXZf5kO" dmcf-ptype="general">박유진 기자 genie@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권상우♥손태영, 요트까지 빌렸다..이태리서 '럭셔리 가족여행'(Mrs.뉴저지) 07-20 다음 홍윤화, 26kg 감량 후 '핫플 CEO'로 새 출발 "VIP 손님 입장"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