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무주서 개최…21개국 선수 4000명 한자리 작성일 07-20 1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7/20/0008380368_001_20250720104813885.jpg" alt="" /><em class="img_desc">전북 무주에서 '제18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가 개최되고 있다.(무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em></span><br><br>(무주=뉴스1) 장수인 기자 = 세계 21개국 태권도 선수들이 전북 무주에 모였다.<br><br>무주군은 지난 17일부터 무주와 전북 주요 관광지에서 '제18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가 개최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br><br>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와 전북태권도협회가 공동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세계 21개국 4000여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br><br>선수들은 '한류 원조 태권도! 태권도문화엑스포를 통해 세계로 이어지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행사에서 품새 경연과 A매치, 경루기 경연 등에 참가하고 있다.<br><br>또 선수들은 21일 무주 반디랜드와 무주머루와인동굴, 무주향교를 비롯해 전북 곳곳에서 문화탐방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br><br>황인홍 무주군수는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는 세계인들이 태권도로 하나 되는 매우 뜻깊은 자리"라며 "이 행사가 앞으로 태권도와 K-컬처가 어우러진 글로벌 태권도 축제의 플랫폼으로 위상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무주군도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김나인의 테크티키타카] ‘케데헌·오겜·폭싹’ 넷플릭스 웃게 한 K-콘텐츠, 지역경제도 살린다 07-20 다음 IOC 제재받고 있는데...러시아, 올림픽 개최 노린다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