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의 정상 노린다'…한국 17세 이하 여자핸드볼, 4강 선착 작성일 07-20 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이란에 40-27 대승…이수아·이주은·장소원, 공격 주도하며 세계선수권 진출권 확보<br>2019년 이후 첫 우승 도전…21일 일본전 결과와 무관하게 4강 확정</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7/20/0000321971_001_20250720114707361.jpg" alt="" /></span><br><br>(MHN 이규원 기자) 한국 여자 청소년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 무대에서 4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지었다.  <br><br>김진순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9일 중국 장시성 징강산에서 열린 제11회 아시아 여자 유스(17세 이하) 핸드볼 선수권대회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이란을 상대로 40-27 쾌승을 거뒀다.  <br><br>2연승을 기록한 대표팀은 21일로 예정된 일본과의 조별리그 3차전을 앞두고 결과와 관계없이 4강 진출을 확정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7/20/0000321971_002_20250720114707417.jpg" alt="" /></span><br><br>이번 승리로 2026년 열릴 18세 이하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도 함께 따냈다.  <br><br>이 경기에서 이수아, 이주은(이상 인천비즈니스고), 장소원(대구체고)이 각 6득점씩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다.  <br><br>한국은 직전 대회였던 2023년 대회에서 일본에 이어 2위에 올랐으며, 2019년 이후 6년 만의 우승을 다시 노리게 됐다.  <br><br>한편, 이날 같은 조에서는 일본이 인도를 38-22로 제쳤고, A조 경기에서는 중국이 카자흐스탄을 34-25로, 대만이 홍콩을 51-18로 꺾었다.<br><br>사진=연합뉴스, 대한핸드볼협회<br><br> 관련자료 이전 스페인, 18년 만에 W19 유럽여자핸드볼선수권 결승 진출…사상 첫 우승 도전 07-20 다음 임영웅·손태진·이무진·영탁…OST로 원심력 구사하는 자들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