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빌, 라일스 꺾고 런던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100m 우승 작성일 07-20 1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7/20/NISI20250719_0000500502_web_20250719234713_20250720124219618.jpg" alt="" /><em class="img_desc">[런던=AP/뉴시스] 자메이카 육상 선수 오블리크 세빌. 2025.07.19.</em></span><br><br>[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자메이카 육상 선수 오블리크 세빌이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노아 라일스(미국)를 제치고 런던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100m 우승을 차지했다.<br><br>세빌은 19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런던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100m 경기에서 9초86으로 우승했다.<br><br>10초00으로 2위를 기록한 라일스, 10초02의 3위 자넬 휴스(영국)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br><br>지난달 자메이카 대표 선발전에서 9초88을 기록했던 세빌은 9초75의 키셰인 톰프슨에 이어 2위를 차지해 오는 9월 도쿄 세계선수권에 출전할 예정이다.<br><br>여자 200m에선 파리 올림픽 100m 챔피언 쥘리앵 앨프리드(세인트루시아)가 21초71의 올 시즌 세계 최고 기록으로 정상을 밟았다.<br><br>남자부 멀리뛰기에선 8m20을 뛴 웨인 피넉(자메이카)이 도쿄, 파리 대회에서 올림픽 2연패를 한 8m19의 밀티아디스 텐토글루(그리스)를 넘고 우승했다.<br><br>여자부에선 말라이카 미함보(독일)가 웃었다.<br><br> 관련자료 이전 [SKZ in 토트넘] "누구든 즐겨라"...스테이, 월드투어 神문화 07-20 다음 '김지현' 2골 2도움 맹활약 '수원 삼성', 10명으로 4-3 승리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