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호댓글 '좋아요' 누른 전현무, 억울함 표현? 침묵깨고 사과할까 작성일 07-2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NMPUAYch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f73f2bee21cd2446ce1cdf74c04a4a30ad3bfc1901fc6f4961e79ebf6d44ea" dmcf-pid="7jRQucGkv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poctan/20250721071305526dplh.png" data-org-width="530" dmcf-mid="U07pvPEQy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poctan/20250721071305526dplh.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00e03948cc618d4ee68e5e9b13648b7f01f6f4ab1e580877ec5bf9253a8d459" dmcf-pid="zAex7kHESB" dmcf-ptype="general"><strong>‘시상식 방송사고’ 후폭풍… 전현무 사과 요구에 “과하다” vs “책임 필요” 엇갈린 반응</strong></p> <p contents-hash="9c6705bbce5537f8bddea90d11a3db090cf9f8bd1b7a6ac1e73a2f9c3ca0d68d" dmcf-pid="qcdMzEXDCq"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이름 착오’라는 초유의 해프닝이 벌어진 청룡시리즈어워즈 이후, 사회를 맡았던 방송인 전현무를 향한 사과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일각에선 그를 향한 비난이 지나치다는 반응도 만만치 않아, 여론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p> <p contents-hash="e24cc382fe2874282c50bdab87183dcf64ad3b7db7ea83a3959ac24a0098c649" dmcf-pid="Bi421LloWz" dmcf-ptype="general">논란은 지난 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시상식에서 발생했다. 인기스타상 수상자로 배우 이준혁이 호명됐으나, 무대에는 동명이인의 배우 이준영이 오르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현장 진행을 맡은 전현무는 이 상황을 인지한 뒤 “이준혁 씨입니다. 이준영 씨가 나오셨군요. 이준영 씨도 인기스타가 맞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이준혁 씨가 인기스타였습니다. 발음을 정확히 했어야 했는데요”라고 정리하며 상황을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2c2b0b9e7070106654bc791bea57602e25f79f8453ca62b626c3f2c52eb97825" dmcf-pid="bn8VtoSgC7" dmcf-ptype="general">이후 이준영은 곧바로 트로피를 전달하며 이준혁과 포옹했고, SNS를 통해 “현장에서 잘 안 들려 말도 안 되는 실수를 해버렸다. 이준혁 선배님과 팬분들께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이준혁 역시 “준영아, 덕분에 재미있었다. 너무 신경 쓰지 마. 다음에 밥 한번 먹자”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었다.</p> <p contents-hash="ee68e0335a015f1c7957f9953ca5c1252f7cd67b8f10e39b4fe505adf11899ed" dmcf-pid="KL6fFgvaCu" dmcf-ptype="general">하지만 논란은 이대로 끝나지 않았다. 일부 누리꾼들은 전현무의 진행 태도를 문제 삼으며 “조롱조의 어투였다”, “실수한 배우에게 웃음거리처럼 만든 건 부적절했다”, “사과 없는 해명이 아쉬웠다”며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 전현무의 SNS에도 “공식 사과하라”는 댓글이 줄줄이 달렸고, 일부 해외 팬들까지 영어로 항의에 나서는 상황이 벌어졌다.</p> <p contents-hash="e69db9d36079dfc4387921617d68f51f546863ba3c93d65dd3d3a65ff3b688ad" dmcf-pid="9oP43aTNCU" dmcf-ptype="general">특히 이준영의 팬덤 일부는 “MC의 발음이 부정확해 오해를 낳았다”며 전현무의 명확한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전현무가 “발음을 정확히 했어야 한다”고 언급한 만큼,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해명을 넘어선 ‘진정성 있는 사과’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p> <p contents-hash="92960f53a2133c9538aa47e5ef3b030eb7800a236cb4a7c99ff9a8dd31787023" dmcf-pid="2gQ80Nyjlp" dmcf-ptype="general">반면 전현무를 두둔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녹화 다시 봐도 ‘이준혁’이라고 정확히 발음했다”, “이준영 본인이 착오를 인정하고 사과까지 했는데 왜 전현무에게 책임을 묻느냐”, “팬덤의 과잉 반응이 오히려 해프닝을 논란으로 만들고 있다”는 반박이 이어지고 있다. 오히려 전현무가 MC로서의 재치로 상황을 원만히 수습했다는 평가도 존재한다.</p> <p contents-hash="1fdd48efd14793bc452037aabb97290466c3ca2a4b4f1f926e0babb762d9decc" dmcf-pid="Vax6pjWAl0"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지만, 최근 그의 SNS 활동이 주목받았다. 자신을 옹호하거나 발음을 문제삼지 않는 댓글에 ‘좋아요’를 누른 정황이 포착되며, 이를 두고 “침묵 속 억울함을 드러낸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왔다. 과연 전현무가 직접 입장을 밝히며 논란에 종지부를 찍을지, 아니면 지금처럼 침묵 속에서 논란을 넘길지는 조금 더 지켜볼 일이다./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ab3844d9987922762fc063b96b249448b970c0dae0fca4ee130efc5923f331f1" dmcf-pid="fNMPUAYcv3"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순백여신美 풍기며 등장한 명은, 돌싱남 5인 중 3인 선택 ('돌싱글즈7') 07-21 다음 '킹오브킹스', 'F1'·'쥬라기4' 제쳤다…개봉 5일만에 첫 1위 [Nbox]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