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즈’, ‘잠’도 넘었다…5년 만에 韓 공포스릴러 기록 경신

작성일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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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ilgansports/20250721083435869erzy.jpg" data-org-width="800" dmcf-mid="U8lV6WbYI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ilgansports/20250721083435869erz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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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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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이즈’가 공포스릴러 장르의 흥행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br>
           <br>2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노이즈’는 지난 주말(7월 18일~20일) 사흘간 19만 1706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148만 206명을 기록했다.
           <br>
           <br>이로써 ‘노이즈’는 영화 ‘잠’(2023, 누적관객수 147만 359명)을 제치고 최근 5년간 공포 스릴러 장르 최고 흥행 신기록을 경신했다. 지금과 같은 흐름이라면 주중 150만 고지도 무난하게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br>
           <br>한편 ‘노이즈’는 층간소음으로 매일 시끄러운 아파트 단지에서 실종된 여동생을 찾아 나선 주영(이선빈)이 미스터리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현실 공포 스릴러로,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br>
           <b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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