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보이’ 박보검 새 얼굴을 봤다 작성일 07-21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X1HxH2Xy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5b7cf06f2a84c6ee78ebbaefe110544417d05e959015f71b0fa4055b9fa043" dmcf-pid="xZtXMXVZS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newsen/20250721090704796fsrw.jpg" data-org-width="1000" dmcf-mid="6s9qAqiBT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newsen/20250721090704796fsr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31a5a1660c698a6566875a076380f2d0aca3a276adf3c073eca2a2563e37d0" dmcf-pid="yioJWJIi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newsen/20250721090705068caac.jpg" data-org-width="1000" dmcf-mid="PQqUgURu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newsen/20250721090705068caa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cccf3b458e56ebcbdf6efa6d4017cd6ad525d8b12aae152107e3441f93ced90" dmcf-pid="WngiYiCnhh"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670377e63c94bd55085ca8d093305346adc0d9b683b9fe212de84b25a264bcf8" dmcf-pid="YLanGnhLlC" dmcf-ptype="general">박보검이 '굿보이'를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했다.</p> <p contents-hash="ea4f69bc282f5d64ee373c543aa4385be02ec04a6d65d7bc74c26a19a3970b04" dmcf-pid="GoNLHLloyI" dmcf-ptype="general">배우 박보검은 지난 7월 20일 막을 내린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에서 '윤동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p> <p contents-hash="597785d8afa1192f45dce3bba97c596a24b2a06bd3aca92e29353fb5359ae085" dmcf-pid="HgjoXoSgTO" dmcf-ptype="general">동주는 전직 국가대표 복싱 선수이자 현직 강력특수팀 소속 순경으로, 단순하고 과격하지만 다정하고 정의로운 성품의 소유자로 거침없이 문제에 부딪치는 인물이다.</p> <p contents-hash="d7bdafb5f41dd09383d3fa238dfdfd354b0d007d9edf3b7a505c4bac9775c85a" dmcf-pid="XaAgZgvavs" dmcf-ptype="general">박보검은 비주얼 변신부터 고난도 액션 연기까지 소화하며 동주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었다. 뿐만 아니라 후반부를 향해 갈수록 무르익은 김소현(지한나 역)과의 로맨스까지 능숙하게 만들어가며 여심을 뒤흔들었다.</p> <p contents-hash="a0b3bf500d4617fb96b1247e19d082f979f0ac82db5c1ab92d67144d5b9ea406" dmcf-pid="ZNca5aTNSm" dmcf-ptype="general">극 중 동주는 복싱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이자 동양 챔피언 출신으로, 강인한 체력과 견고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경찰로서의 활약을 보여줬다. 박보검은 꾸준한 운동과 관리를 통해 벌크업에 성공, 날렵하면서도 단단한 동주의 피지컬을 완벽히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소년미에 남성미를 덧입힌 박보검의 성숙해진 모습은 공개와 동시에 시청자들의 환호성을 자아낸 것은 물론 실제 인물 같은 몰입감까지 더했다.</p> <p contents-hash="55f76f628d36bd33ad5ce4ee67daf800d8c3159641a270df24aa645a4689c2dc" dmcf-pid="5GZYPYKGlr" dmcf-ptype="general">인성시를 장악한 강력한 빌런 민주영(오정세 분)과 여러 차례 이어진 대치 상황에서 강력특수팀은 온몸을 내던지는 혈투를 벌였다. 특히 동주는 전직 복싱 선수답게 무기 없이 맨몸으로 적들을 기꺼이 상대했고, 링 위에서의 대결을 연상케 하는 숱한 명장면들이 탄생했다. 특히 직접 액션 신을 소화하며 몸 사리지 않는 투혼을 펼친 박보검의 활약은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피, 땀, 눈물로 얼룩진 동주의 고군분투는 과몰입을 절로 부르며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었다.</p> <p contents-hash="ca0a8cb1507704be1a59cc955f4ae01de55d609ab762d6f7d1d9633b26135d04" dmcf-pid="1H5GQG9Hyw" dmcf-ptype="general">선수 시절부터 시작된 동주와 한나의 인연은 강력특수팀까지 이어졌고, 동주는 한나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숨김 없이 표현하며 저돌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묵묵히 자신의 곁을 지킨 동주의 마음에 한나 역시 응답했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 깊은 관계로 발전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설렘을 자아냈다. 박보검은 단순한 듯하지만 깊고 성숙한 동주의 내면을 그려내 진지한 로맨스에 설득력을 더했고, 다정한 눈빛과 목소리로 여심을 사로잡으며 설렘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49a6ca8fc465312989d044ddc5ab12c0ea8c06cbd7e257d9939fb90540fcb55f" dmcf-pid="tX1HxH2XWD" dmcf-ptype="general">이같이 박보검은 '굿보이'에서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를 보여주며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에도 성공했다. 유쾌하고 발랄하지만 결코 가볍지만은 않은 인물의 다채로움을 섬세하게 그려낸 박보검의 호연은 '굿보이' 최고의 관전 포인트로 꼽혔다.</p> <p contents-hash="d67be1a9b1b15f05d72c2d585e17d2f8a3e1a352ad6b5cfd174f9ec534788a36" dmcf-pid="FZtXMXVZlE" dmcf-ptype="general">한편 박보검은 앞으로도 활발한 연기 활동과 끝없는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p> <p contents-hash="7aa3db3ef24e4b04b0bb274062244c4387db17e2a9aaf6f15db630bd8731fff9" dmcf-pid="35FZRZf5vk"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0135e541y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C리뷰] ‘돌싱글즈7’ 명은, 등장하자마자 돌싱남 3인 올킬…첫날부터 불꽃 전개 07-21 다음 역대급 싱크로율→여름 흥행킹 조정석…'좀비딸' 관전 포인트 셋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