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자기 관리 실패...이수지 “바지 입어보니 작더라”(‘미우새’) 작성일 07-21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aBXZgva5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7aee6701e208d8c6612f2d5e192c8fbd7ae7f5be2a6f580b3c6b6a18728c6a" dmcf-pid="fVWDw2aVG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운 우리 새끼’. 사진l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tartoday/20250721090604718kvij.jpg" data-org-width="540" dmcf-mid="22jQxH2X5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tartoday/20250721090604718kvi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운 우리 새끼’. 사진lS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729218beb44b3b58a7543e73d9cbbaf069652efe0b090b9b436bfcee6c10082" dmcf-pid="4fYwrVNf12" dmcf-ptype="general"> 개그우먼 이수지가 가수 싸이와의 만남 후일담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81f8536aa27c44321ac9bc83f7a02d803ff313712c7722d13c55e1d487c6a31f" dmcf-pid="84Grmfj4X9" dmcf-ptype="general">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스튜디오에는 ‘국보급 천의 얼굴’ 코미디언 이수지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격한 환영을 받았다.</p> <p contents-hash="ca7d82ce07699360d470909947ac659c3897ca3431ea41d855a561d8a77a3386" dmcf-pid="68Hms4A81K" dmcf-ptype="general">이날 이수지는 화제를 모았던 싸이와의 ‘흠뻑쇼’ 출연 비하인드를 밝혔다. 母벤져스가 “(싸이와) 얼굴이 똑같다”고 하자, 이수지는 “콘서트 영상 찍자고 전화를 했는데, 제가 육아를 하느라 못 받았다. 다시 전화했더니 ‘아이가 아들이니 딸이니? 아들이면 날 닮았겠구나’라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5290f30c9484942338684d21c5ea30f03191b69378aabcb134cc5ccfda3f6627" dmcf-pid="P6XsO8c6Xb" dmcf-ptype="general">또 이수지는 “(‘흠뻑쇼’에서) 싸이 형님 의상을 입었는데 바지가 저한테 작더라. 연예인이라 보기보다 왜소하다고 느꼈다”라고 충격 받은 사연을 전했다. 이에 MC 서장훈은 “남편도 싸이를 좋아하냐”라고 물었고, 이수지는 “너무 좋아합니다”라며 환하게 웃었다.</p> <p contents-hash="9e32aade4d1c21120a7fc6a325870220351c60250c1c8d2f4d942cb75a3bc699" dmcf-pid="QPZOI6kPYB" dmcf-ptype="general">결혼 전 10년 동안 자신을 짝사랑해 온 3살 연하 남편과 결혼했다는 이수지는 “날 짝사랑하던 수많은 남자들이 있었다. 그 중에 고르고 골라서 만난 것”이라며 “짝사랑했던 기간이 길어서 그런지 아직도 마음이 변치 않고 있다. 남편이 매일 편지처럼 메시지를 보낸다. 이따 만나자는 메시지가 오면 오늘 키스하는 날”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8a3ef89ab28eb062009b23760850905f1c98f28b7b6ca91197a6f1ce27b20b17" dmcf-pid="xQ5ICPEQHq"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슈퍼맨', 글로벌 4억 달러 매출 넘겼다 07-21 다음 '서초동' 이종석, 평범한 일상도 특별하게…점점 빠져든다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