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원석 “박보검 미담은 식상하지만…정말 따뜻한 사람” (굿보이)[인터뷰②] 작성일 07-21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fmu7r1mz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6821e48413f8d2569dc3d77111c763c5c157cd1e2124430f12b0053c334491" dmcf-pid="24s7zmtsF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토리제이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portskhan/20250721090528293qecu.jpg" data-org-width="1100" dmcf-mid="K5XQxH2Xz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portskhan/20250721090528293qec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토리제이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7e3c9cd7107423bf622065421f032e66728e02c6848307fe00ac03607b2fd1c" dmcf-pid="V8OzqsFO0S" dmcf-ptype="general"><br><br>배우 태원석이 ‘굿보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박보검의 인성을 극찬했다.<br><br>지난 17일 스포츠경향과 진행한 JTBC 드라마 ‘굿보이’ 종영 인터뷰에서 태원석은 박보검에 대해 “미담이 너무 많아서 이제는 말하는 게 식상할 정도다. 실제로 만나보니 이미지랑 전혀 다를 게 없더라”고 말했다.<br><br>이어 “이번 드라마에서 처음 함께하게 됐는데, 1년 동안 지켜본 보검 씨는 정말 따뜻한 사람이다. 나도 그와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배려하게 되더라”고 밝혔다.<br><br>또한 “그렇게 착한데 얼굴까지 잘생겨서, 세상이 불공평하다는 생각을 했다”며 웃었다. 그는 “제발 운동은 그만하라고 했는데, 촬영하면서 체격까지 좋아지더라”며 너스레를 덧붙였다.<br><br>한편 ‘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전직 메달리스트들이 부조리한 세상에 맞서는 청춘 수사극. 극 중 태원석은 원반던지기 동메달리스트 출신 강력특수팀 경장 신재홍 역을, 박보검은 전 복싱 금메달리스트 출신 강력특수팀 순경 윤동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br><br>서형우 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음악중심M] 역시 방탄소년단…군백기 끝나자마자 상반기 '핫스타' 등극 07-21 다음 '굿보이' 태원석 "박보검 인성 말도 안 돼, 칭찬 지겨울 정도" [인터뷰M]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