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더가든·오존, 이 조합 공연 美쳤다!

작성일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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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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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0efbd1a654bf534e83e0db6a14ac497b7ca48f9112163e864b79dd71285241" dmcf-pid="0taOJt6Fi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bntnews/20250721091727680nsul.jpg" data-org-width="680" dmcf-mid="1JZ3I6kPR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bntnews/20250721091727680nsu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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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bntnews/20250721091729013vahe.jpg" data-org-width="680" dmcf-mid="tHDOJt6FR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bntnews/20250721091729013vah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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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존, 카더가든 단독 공연 현장 이미지 (제공: CA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bntnews/20250721091730334vaho.jpg" data-org-width="680" dmcf-mid="FnOHEKo9L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bntnews/20250721091730334vah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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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존, 카더가든 단독 공연 현장 이미지 (제공: C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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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2c94759eaa4e78cf4147be3a5b4175fe9598551c5c4d81c745bed6b9f2534005" dmcf-pid="u0AhL0xpig" dmcf-ptype="general">
           <br>싱어송라이터 오존(O3ohn)과 카더가든이 프렌치팝으로 직조한 감정의 서사가 블루스퀘어를 가득 채웠다.
          </div>
          <p contents-hash="ebfeaabb56bf7f6dfdf506903bfd71b3c9756b117628e67c89dca3fdf396a70e" dmcf-pid="7pclopMURo" dmcf-ptype="general">오존과 카더가든은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솔 트래블 홀에서 열린 단독 공연 ‘STEREO TWO(스테레오 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프렌치팝 장르의 협업 앨범 ‘TWO(투)’를 기반으로 기획된 이번 공연은 전석 매진으로 음악 팬들의 높은 기대와 관심을 입증했다.</p>
          <p contents-hash="3c7728d53b91f3a22b564a43b7eec4ab128a033f7e37d2100ce3e23f6e6ab932" dmcf-pid="zUkSgURuRL" dmcf-ptype="general">두 아티스트는 협업 앨범 ‘TWO’의 주요 곡들을 중심으로 ‘네 번의 여름’, ‘RunRun(런런)’ 등 각자의 대표곡을 새롭게 편곡한 듀엣 구성의 무대들을 선보였다. 두 사람의 음악적 세계관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공연 전체가 하나의 서사처럼 전개되었고, 단순한 셋리스트 나열을 넘어 감정극처럼 짜인 구성이 리스너들의 깊은 몰입을 이끌어냈다.</p>
          <p contents-hash="f9b7e898e92b55878a56e656c0196ae3134e2a6fb7e2c293cf77427212b81449" dmcf-pid="quEvaue7dn" dmcf-ptype="general">이번 공연은 음향, 조명, 무대 연출에 이르기까지 앨범 ‘TWO’의 무드를 충실히 구현하기 위해 세심하게 설계되었고, 시청각의 경계를 흐리는 완성도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무대 위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난 두 아티스트의 케미스트리는 물론 유쾌한 호흡과 눈빛만으로도 교감이 전해지는 장면들은 ‘본업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다시금 입증하는 순간이었다.</p>
          <p contents-hash="5619bb1697828e9698ed434429d303545decc0f0e5a2bb33903c497fac27b58e" dmcf-pid="BzwyjzJqdi"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 공연에는 합작 앨범 타이틀곡 ‘BIG BIRD(빅 버드)’의 피처링 아티스트이자 독특한 음색으로 사랑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유라(YURA)가 지원 사격에 나섰다. 유라는 특유의 몽환적인 보컬과 감성으로 무대를 한층 풍성하게 채우며 세 아티스트의 감정선이 교차하는 인상적인 장면을 완성했다.</p>
          <p contents-hash="23497ee462dd89733ef8711ce6473f529256acc3a38f313cc5065fcda13b16b1" dmcf-pid="bqrWAqiBRJ" dmcf-ptype="general">현장에서 공개된 티셔츠, 텀블러, 틴케이스와 밴드, 파우치 등 다양한 형태의 공식 MD 또한 뜨거운 반응 속에 팬들의 자발적인 구매 행렬을 이끌며 공연의 열기를 더했다.</p>
          <p contents-hash="e5f44f80763268631dc1acbe3e7a10b95935ab0d276328795e353a98c2ce38e8" dmcf-pid="KBmYcBnbdd" dmcf-ptype="general">공연 직후에도 SNS와 커뮤니티에는 “듣는 것만으로도 감정 회로가 열리는 공연”, “이 조합은 앨범도 무대도 완벽하다”, “지금까지 본 듀오 공연 중 최고”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2637d9014487f69b287fa7068a678faf984148e1b6925b364ff469fd9a747751" dmcf-pid="9bsGkbLKee" dmcf-ptype="general">이번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두 아티스트는 단순한 컬래버레이션을 넘어 감정을 공조하는 ‘감성 서사 듀오’로 자리매김하며 2025년 하반기 음악 신의 또 다른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p>
          <p contents-hash="409d4e4ec8cbb70a76d16d4fd6eced5b6f2e79d64474f9d7e01baad6d044ece3" dmcf-pid="2KOHEKo9nR" dmcf-ptype="general">한편 오존과 카더가든은 이번 공연을 기점으로 대만과 일본 등 해외 단독 공연은 물론 국내외 페스티벌 무대 등으로 활동 반경을 넓혀갈 예정이다.</p>
          <p contents-hash="da02f5aecefa0a67e86fb6ef51087ffd39b8b7983406916387dac7fa9c4de260" dmcf-pid="V9IXD9g2nM" dmcf-ptype="general">한효주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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