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넘을 수 없었다…2B 제니·제이홉, 스포티파이 K-팝 톱30 싹쓸이 작성일 07-2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XgGqsFOt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353379feaf33a9d91b6ead71e747742afe1bd8fc52bc95defdf246dd9caa71" dmcf-pid="3ZaHBO3IG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블래핑크 제니 [OA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ned/20250721101857643cidm.jpg" data-org-width="1000" dmcf-mid="PA8rHLlo1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ned/20250721101857643cid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블래핑크 제니 [OA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cd3d9fe708c55d6ae3c6acd87792f684f5f3f5f9ad9a4a5ad49557c63063d64" dmcf-pid="05NXbI0CYN"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2B는 강력했다. 방탄소년단(BTS)과 블랙핑크의 아성을 넘을 수 있는 K-팝 그룹은 없었다. 블랙핑크 제니와 방탄소년단의 진, 제이홉이 올 상반기 글로벌 청취자가 가장 많이 들은 한국 가수로 톱10을 싹쓸이했다.</p> <p contents-hash="52fb3e62ae31a4f8d9f0abe59e7246c2f5723b3d0cb64975af92fd09320c96c6" dmcf-pid="pGLW7r1mXa" dmcf-ptype="general">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는 21일 2025년 상반기 ‘글로벌 임팩트 리스트(Global Impact List)’를 발표했다. 이 리스트는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청취를 기록한 국내 아티스트 곡 30개의 순위를 매겼다.</p> <p contents-hash="987b19bd878ed45ccbcd6931096bad94a7c92d2edb6ba05d6f29efe775b4dd81" dmcf-pid="UHoYzmtsHg" dmcf-ptype="general">1위는 블랙핑크 제니의 ‘라이크 제니(like JENNIE)’, 2위는 방탄소년단 진의 ‘돈트 세이 유 러브 미(Don’t Say You Love Me), 3위는 제니와 도이치의 ’엑스트라 라지(ExtraL), 4위는 제이홉의 ‘모나 리사(MONA LISA), 5위는 제니와 도미닉 파이크의 ’러브 행오버(Love Hangover)가 올랐다.</p> <p contents-hash="36c21a4db53167bb7d1a2e22226a09804705e410154bb30d4668ed228d5ea92a" dmcf-pid="uXgGqsFO5o" dmcf-ptype="general">톱10은 올해 신보를 낸 제니와 제이홉의 도배 수준이었다. 7위 역시 블랙핑크 멤버. 올해 새 싱글을 낸 지수의 ‘어스퀘이크’였다. 톱10 중 유일한 타그룹은 르세라핌(‘핫’)이었다.</p> <p contents-hash="0eae49aa4474e5126d3d1ccf9268320c8ca996454f00fc3dc28424cbbc84ac4e" dmcf-pid="7ZaHBO3I1L" dmcf-ptype="general">톱20까지 범위를 넓혀도 큰 차이는 없었다. 12위에 아이브의 ‘레벨 하트’, 15위에 텐의 ‘스터너(STUNNER)’, 20위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러브 랭귀지’가 올랐을 뿐 다른 순위 역시 제니, 로제, 제이홉, 진이 속속 이름을 올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1c142fcaad80bdcfb1b46572e91916de9a09fd2c7abc89e63206c72b087a13" dmcf-pid="z5NXbI0CY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는 21일 2025년 상반기 ‘글로벌 임팩트 리스트(Global Impact List)’를 발표했다. [스포티파이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ned/20250721101857891tdfw.jpg" data-org-width="900" dmcf-mid="tYiTUDZw5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ned/20250721101857891tdf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는 21일 2025년 상반기 ‘글로벌 임팩트 리스트(Global Impact List)’를 발표했다. [스포티파이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79040cc62d7757ac2771d49e542cab6d28f012b036f2564e0b4460c8db3860c" dmcf-pid="q1jZKCphti" dmcf-ptype="general">톱30에 이름을 올린 K-팝 아티스트는 총 14팀(방탄소년단 진, 제이홉 블랙핑크 제니, 로제, 지수, 아이브, 르세라핌, NCT 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갓세븐, 세븐틴, 미야오, 보이넥스트도어, 지드래곤) 이 중 12곡만이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가 아닌 타그룹이나 타아티스트가 불렀다.</p> <p contents-hash="0e469730ff5f5d7c571a296163e1943a40f4ec4cb0708cd4c2f37e9123672d7a" dmcf-pid="BtA59hUlHJ" dmcf-ptype="general">이번 리스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이 기간 그룹 공백기를 갖는 대신 홀로서기에 나섰던 블랙핑크와 방탄소년단의 영향으로 솔로 아티스트의 약진이 두드러졌다는 점이다. 전체 30곡 중 19곡이 솔로 아티스트의 트랙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제니(JENNIE)는 총 9곡을 이 리스트에 올렸다.</p> <p contents-hash="92f7a668da8b3f52b1edfcc8c9478ed77eba83334fd58da98b26b76bc7c55a59" dmcf-pid="bFc12luSZd"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K-팝에서 전 세계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도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 이 리스트를 통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제니는 도이치(Doechii), 도미닉 파이크(Dominic Fike), 두아 리파(Dua Lipa), 차일디시 감비노(Childish Gambino), 칼리 우치스(Kali Uchis) 등과 제이홉은 미구엘(Miguel),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 글로릴라(GloRilla) 등과 함께하며 다양한 문화적 접점을 만들어 내고 있다.</p> <p contents-hash="4264f58cc32a58302c626e6f5c2a7ca3c9afa9408bc905cf357730426a7b7f1c" dmcf-pid="K3ktVS7vZe" dmcf-ptype="general">스포티파이는 영화 및 애니메이션과 연계된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의 활약도 눈에 띈다고 분석했다. 14위에 오른 로제(ROSÉ)의 ‘메시(Messy) (From F1® The Movie)’는 물론 단 6일 만에 41위에 진입한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OST인 ‘유어 아이돌(Your Idol)’ 등이다. 스포티파이는 “K-팝이 영화와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봤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방탄 진, 톰 크루즈도 반한 협회 결성 "입회비 100만원" 07-21 다음 이상민, 재혼 후 첫 생일 홀로…♥아내 "미역국도 못 끓여줬네"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