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KG 레이디스 오픈’도 상금 올리기 합류...2억 올려 총상금 10억원

작성일 07-21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5/07/21/0005353960_001_20250721103010668.jpg" alt="" /> [OSEN=강희수 기자]&nbsp;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nbsp;KLPGA)가&nbsp;&lsquo;제14회&nbsp;KG&nbsp;레이디스 오픈&rsquo;의 총상금이&nbsp;2억 원 증액됐다고 밝혔다. 지난해&nbsp;8억 원을 놓고 열린&nbsp;&lsquo;제14회&nbsp;KG&nbsp;레이디스 오픈&rsquo;은&nbsp;2억 원이 증액된&nbsp;10억 원으로 총상금을 확정하며,&nbsp;올 시즌 총상금&nbsp;10억 원 대회에 합류했다.&nbsp;이번&nbsp;&lsquo;제14회&nbsp;KG&nbsp;레이디스 오픈&rsquo;의 상금 증액으로&nbsp;2025시즌&nbsp;KLPGA투어는&nbsp;30개 대회,&nbsp;총상금 약&nbsp;331억 원 규모로 몸집을 키웠다. KLPGA&nbsp;김상열 회장은&nbsp;&ldquo;어려운 시기 속에서 상금 증액을 결정해 주신&nbsp;KG그룹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rdquo;면서&nbsp;&ldquo;10억 원 대회로 발돋움하며&nbsp;KLPGA&nbsp;대표 대회로 자리 잡게 된&nbsp;&lsquo;제14회&nbsp;KG&nbsp;레이디스 오픈&rsquo;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nbsp;KLPGA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rdquo;이라 덧붙였다. 상금&nbsp;2억 원이 증액돼 총상금&nbsp;10억 원을 놓고 펼쳐질&nbsp;&lsquo;제14회&nbsp;KG&nbsp;레이디스 오픈&rsquo;은 오는&nbsp;8월&nbsp;29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막을 올린다. 지난해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하고 공동 다승왕에 이름을 올린 배소현(32,메디힐)이 디펜딩 챔피언으로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nbsp;/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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