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럭키비키 이어 '경환적 사고' 열풍…허경환 "NG 30번? 내 잘못 아냐" ('놀뭐') 작성일 07-21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DuRgURut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b5e717c208bef4fc8a4811a1269878a4d94bf05ff5c7f683de9f924b65d4d3" dmcf-pid="Uw7eaue71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tvreport/20250721103748067qjxz.jpg" data-org-width="1000" dmcf-mid="3Vv7VS7v5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tvreport/20250721103748067qjxz.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39ee01325f603b4985631e2f8fafa3a30c8f9947a2efd2ec6cc1b31cebd1cf" dmcf-pid="urzdN7dzG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tvreport/20250721103749444jsfj.jpg" data-org-width="1000" dmcf-mid="0P0Qn3Q0H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tvreport/20250721103749444jsf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efb9bf22df94ffb29b6a6cab8c75fe789d19c150ec9d27a0f0395b7c7d4bb98" dmcf-pid="7mqJjzJqXG" dmcf-ptype="general">[TV리포트=신윤지 기자] 코미디언 허경환이 신인 시절 겪은 웃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232e913655b49da9efeaef0456bcf2c91990a338837ee78b997c89fa93ea56b1" dmcf-pid="z8I3BO3I1Y" dmcf-ptype="general">지난 19일 방송된 MBC '놀면뭐하니'에서 허경환은 유재석, 하하, 주우재와 함께 코미디언 초창기 시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46f6f4951c1ce737454b3e2aa960a4f709ddd00691bcccb82beda0b887eee8c5" dmcf-pid="q6C0bI0CtW"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경환이가 '개그콘서트(KBS2)' 초반에 NG를 유독 많이 낸 적이 있다"고 운을 뗐고 허경환은 "NG를 거의 30분 정도 낸 적이 있다"고 털어놓으며 "원래는 3개월 정도 연수를 받아야 했는데 연수 기간도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무대에 투입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c42c0d9dbe8c251bbbeb001288fb36b3a5e61c1f93f95f126abc7ed2be564f5" dmcf-pid="BPhpKCphty" dmcf-ptype="general">허경환은 당시 상황에 대해 "내 대사는 '실컷 놀다가 해 지기 전에 들어와'였는데 쉬운 대사인데도 '실컷 놀다가'까지만 생각나고 그 뒤는 백지가 됐다"며 "세 번째 NG부터는 땀이 줄줄 났다. 위에서 아래로 흐른 게 아니라 직선으로 뿜어져 나왔다"고 고백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0d7931b2f41a9921e9eaa6dc27ef059121edc7d836b1ab3509ba118043f30e3" dmcf-pid="bQlU9hUl5T" dmcf-ptype="general">그는 무려 6차 시도 만에 대사를 성공했지만 관객들의 박수에 놀라 다시 대사가 생각나지 않아 7차 시도에서도 실패했다고. 허경환은 "그때는 관객들이 대사를 외워서 저한테 알려주더라"며 민망했던 순간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b9055233f870771fe96e01a0d58cffdae8db023a122c627556295f7396a8873f" dmcf-pid="KxSu2luSYv" dmcf-ptype="general">겨우 무대를 마친 허경환은 혼자 여의도 공원을 걸으며 "내일 출근하지 않아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겠다"라는 생각까지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곧 "잠깐만 이건 연수 기간이잖아? 아직 연수도 끝나지 않았는데 날 투입한 건 감독님이 나를 너무 높이 평가한 탓이지 이건 내 잘못이 아니다"라는 깨달음에 이르렀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p> <p contents-hash="c21c5b854be937a91fa92c9131b30542395724859d3a3141d8c1c42e1ac57e5c" dmcf-pid="9Mv7VS7v1S" dmcf-ptype="general">이에 유재석은 "이게 바로 '경환적 사고'다. '럭키비키'에 이은 2025년 하반기를 강타할 사고다"라며 웃음을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07da4ecb4e749e8b8d75724dfcda996d27a3712f23a1f6fb4ef3d3dc7280cf4" dmcf-pid="2RTzfvzTGl" dmcf-ptype="general">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MBC '놀면뭐하니'</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여신美 폭발 명은, 돌싱남 3인 선택받아 인기녀 등극(돌싱글즈7) 07-21 다음 AI, 건축 품질관리 혁신도 이끈다…문제를 사전 예방하는 스마트 건설 시대 [노승완의 공간짓기]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