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지구, 가족 히어로”...마블 ‘판타스틱4’가 온다[종합] 작성일 07-2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dPFD9g2X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2b75920aeba6fb7a96dcbe35e52d1a8aeec8346f166ff97431f275c6e28af2" dmcf-pid="8JQ3w2aV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판타스틱4’ 맷 샤크먼 감독.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tartoday/20250721105709417euyx.jpg" data-org-width="700" dmcf-mid="VjiA9hUl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tartoday/20250721105709417euy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판타스틱4’ 맷 샤크먼 감독.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2b12068092afb304caca1c13607164e95e57065044644afd66be6f3ad2897b5" dmcf-pid="6ix0rVNfYP" dmcf-ptype="general"> 가족을 내세운 마블 영화가 온다. 바로 올여름 극장가 출격을 앞둔 ‘판타스틱4’다. </div> <p contents-hash="56d30de1c7f91ddfe9bcc6611ae604ff9475abb69551c0c84d098ed7d039bf79" dmcf-pid="PnMpmfj4H6" dmcf-ptype="general">21일 오전 영화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이하 판타스틱4)의 맷 샤크먼 감독 화상 간담회가 열렸다.</p> <p contents-hash="4724e2e91af5b6e18ca2dbb2d91e09f0efd726e25fc4a4f2e5d4f84e64e8b237" dmcf-pid="QLRUs4A8Y8" dmcf-ptype="general">‘판타스틱 4’은 예기치 못한 능력을 얻고 슈퍼 히어로가 된 4명의 우주 비행사 판타스틱 4가 행성을 집어삼키는 파괴적 빌런 갤럭투스로부터 세상을 지키기 위해 나서며 벌어지는 거대한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p> <p contents-hash="e0c4f7c64cc636cd454ce7b9f657fe420893f9050cb06dc836cbcb9e7a621c6b" dmcf-pid="xoeuO8c614" dmcf-ptype="general">이번 작품은 디즈니+ 시리즈 ‘완다비전’을 성공적으로 연출해 호평을 받은 맷 샤크먼이 메가폰을 잡았다. 미드 ‘왕좌의 게임’ ‘나르코스’ ‘만달로리안’의 페드로 파스칼,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와 ‘더 크라운’의 바네사 커비, ‘왕좌의 게임’의 조셉 퀸, ‘더 베어’ 시리즈의 에본 모스 바크라크가 의기투합했다.</p> <p contents-hash="4c840d0cbff2410405b1317f034d4883150b947d965a0aa279cc56f56faf8d85" dmcf-pid="yfByL0xp5f" dmcf-ptype="general">맷 샤크먼 감독은 “어렸을 때부터 ‘판타스틱4’ 코믹북의 열렬한 팬이었다. 캐릭터 매력에 가장 먼저 빠졌고, 이번에 협업하면서 이 캐릭터를 소개할 수 있어서 큰 영광”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a56f805f682bb7881a92cb2521c87544ca6b446897f5f7f8bd1bf2c27dd81de" dmcf-pid="W4bWopMUYV" dmcf-ptype="general">이어 “영감을 받은 건 1960년대다. 스탠리가 처음 캐릭터를 창시했을 때다. 다른 마블과 다른 건 1960년대라는 시대적 배경이다. 이 캐릭터가 태어났을 때다. 그땐 우주 전쟁이 한참이었고 낙관주의가 있었고 달에 사람을 보내려는 시절이다. 그땐 좋은 마음이 있다면 기술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다는 낙관주의가 있었다. 그런 것이 ‘판타스틱4’에 있다. 또 하나 말씀드릴 건 다른 유니버스와 다른 지구라는 점이다. 그래서 복고풍 미래주의가 한층 더 매력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8436452580e6f9f4a9eb25d282b9b6f14903e4c609cedf9f7340d1783474a8" dmcf-pid="Y8KYgURu1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판타스틱4’ 포스터.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tartoday/20250721105710803hxav.jpg" data-org-width="700" dmcf-mid="fTmRFAYc1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tartoday/20250721105710803hxa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판타스틱4’ 포스터.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5b44cd696ea9ddeee27667be4f5ddab05b9a24a0877a32226b0358b45c043b4" dmcf-pid="G69Gaue7Y9" dmcf-ptype="general"> ‘판타스틱4’는 마블 최초의 슈퍼 히어로 팀이자 첫 번째 가족을 내세웠고, 1960년대 뉴욕을 배경으로 미래적 요소가 가미된 레트로 퓨처리스틱로 독보적 비주얼을 완성했다. </div> <p contents-hash="b4f8622df30502237237eae6301548a91d0c3ba9f4fcdfa8d55c1f1559a7f707" dmcf-pid="HP2HN7dzZK" dmcf-ptype="general">맷 샤크먼 감독은 “이렇게 큰 스케일의 영화는 제가 느낀 매력을 잃지 않고 계속 생각하며 만드는 게 중요하다. ‘판타스틱4’의 핵심적인 가치는 가족에 대한 거다. 모든 가족이 사랑이 넘치지만, 복잡한 사연이 있다. 그런 걸 잘 표현하려고 했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3815c1dc533a1e0c8167eb206a9f1114a0f4a311791e225f85f27691a06e9e6b" dmcf-pid="XQVXjzJqtb"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저도 아이 아빠고 남편이다. 그런 부분을 강조하려고 했다. 이번에 아기가 있고, 이들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부모고 가족이다. 그다음에 탐험가라는 캐릭터가 있다. 당시 슈퍼히어로는 가족 중심이었다. 가족과 세상이 위협받을 때 슈퍼 히어로가 되는 거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족 면면이 잘 표현됐다. 복고풍 미래주의와 결합돼서 스펙터클도 있지만, 현실적인 가족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4b2db176fc9947a0ec428ff5b44dcf4a1f81488974df162bff3371ce69954a1" dmcf-pid="ZxfZAqiBtB" dmcf-ptype="general">또 페드로 파스칼과 바네사 커피의 부부 호흡을 칭찬했다.</p> <p contents-hash="8114d9224c19ffb0e8ecfe0db36dc766b3da56dc6228d84363dbbdd430153537" dmcf-pid="5M45cBnbHq" dmcf-ptype="general">맷 샤크먼 감독은 “두 배우를 캐스팅한 이유는 판타스틱한 배우들이기 때문이다. 연기 범위가 넓다. 복잡한 캐릭터고 천재적인 과학자이자 가족의 구성원으로 인간적인 면모가 있다. 그리고 천재적이고 인간성을 담아야 했다. 그래서 페드로 파스칼을 생각했다. 이전부터 알았고 친하게 지냈기에 그의 능력을 믿었고 적임자라고 생각했다. 바네사는 이번에 처음 일했다. 코믹도 잘하고 몸도 잘 쓰고 스마트하고 헌신적이고 연기 범위가 넓다. 이 두 배우가 만나니 호흡이 좋을 수밖에 없다. 둘을 처음 보는 순간 본능적으로 훌륭한 케미가 생길 거라고 생각했다. 이번엔 마블 최초의 가족 커플이다. 이들의 역사를 잘 알고 있는 배우들이어야 했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42eeeb870525411725b99d5c676bad5f82e863d85b4ff0734aec33e0194dbc41" dmcf-pid="1p5w8yBWGz" dmcf-ptype="general">끝으로 맷 샤크먼 감독은 “이번에도 스펙터클한 액션이 있다”며 “‘판타스틱4’는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여정이었다. 이번엔 우주다. 우주에 위험이 도사린다. 그 우주에서 판타스틱4가 일반인에서 슈퍼 히어로가 된다. 처음에는 우주와 뉴욕이다. 뉴욕에서 일어나는 액션은 현실적인 슈퍼 히어로 액션이고, 우주에선 방대한 스펙터클한 액션이 펼쳐질 거다. 그래서 큰 극장에서 보길 추천드린다”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77f844e47241101895324905d861e3c1a3c6eaed0d479e0fbbd7849a5ae7c4e3" dmcf-pid="tU1r6WbYZ7" dmcf-ptype="general">‘판타스틱4’는 24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7377b0f037580f03e8e9160fd905a52c83f3680f283682ba67324d29c5a448f1" dmcf-pid="FutmPYKGGu" dmcf-ptype="general">[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영자, 한 사람 위해 머리 풀고 등장…"꽃을 못 사서, 내가 꽃이야" [RE:뷰] 07-21 다음 여진구 맞아? 덩치 이렇게 컸나…강호동 옆에서도 안 밀려 [엑's 이슈]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