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되게 혼났는데"…김이나, '일베 논란' 이어 올데이 프로젝트에 '무례한 평가' [엑's 이슈] 작성일 07-21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Zb0RZf5t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4bb6b0d37270af1687c2649da3aa0da4c791955b6b7edf4bc1915c318a82d8" dmcf-pid="f5Kpe541G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xportsnews/20250721105156399fyss.jpg" data-org-width="550" dmcf-mid="KNUZ8yBWX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xportsnews/20250721105156399fys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54a0f988c0e8c8f7479c018ea94772f720e9e2c5e3ff42d3a675baf069b8832" dmcf-pid="419Ud18tXG"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작사가 김이나가 신인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에게 무례한 발언을 해 비난을 사고 있다.</p> <p contents-hash="d821a04304ca16f2eeffcf72430febdf2069ab890e134c2702010347e1a6f52a" dmcf-pid="8t2uJt6FGY" dmcf-ptype="general">지난 16일 방송된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올데이 프로젝트가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DJ 김이나의 발언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p> <p contents-hash="2f220b1949e086439efcca4f631bac4abf3a83c61e4a0c9cb7b482ad8ce2bd1d" dmcf-pid="6FV7iFP3HW"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김이나는 데뷔 직후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올데이 프로젝트에게 “데뷔한 지 24일밖에 안 됐는데 반응이 너무 빠르다. 이러면 막 건방져지는 거 아니냐”는 농담을 건넸다.</p> <p contents-hash="51e7682c799df5b60eaae09f91d39df36be5d3d74c851dd9aae848d7868a2ea9" dmcf-pid="PKd8EKo9Yy" dmcf-ptype="general">김이나의 평가성 발언은 신세계 이명희 총괄회장의 외손녀이자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딸인 애니에게 여러 차례 향했다.</p> <p contents-hash="2f4b502ae4b5b6cb3ee03e6ddcbb5fe68f914b2de5fd1c51745676e4e24aa508" dmcf-pid="Q9J6D9g2tT" dmcf-ptype="general">그는 애니에게 “연습생 기간이 제일 짧았을 것 같다. 허락받는 시간이 걸렸을 테니까”라고 추측성 발언을 했고, 애니가 “허락받기 전부터 연습했다”고 대답하자 “연습할 시간이 없었겠다. 무대에서 튈 수 있겠다 싶었는데 원래 그렇게 춤을 잘 췄나 싶더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a9aa40c5c0968eb08ee37e042de42f1a4bf5fb4d16fe4e8d41d1713dbaad7d" dmcf-pid="x2iPw2aV1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xportsnews/20250721105157757dwti.jpg" data-org-width="1106" dmcf-mid="2TDgydOJ1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xportsnews/20250721105157757dwt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7ea8f12a6986a5d08f333210ef27bb2e00dd90124aae2c849ed1d25dd7ff720" dmcf-pid="yOZvBO3IXS" dmcf-ptype="general">김이나는 애니를 향한 칭찬의 의도를 담았지만 과도한 추측이 불편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b402637d252a413ebfe194e1011b60b6816470b1c5bbf4bb1376afa7777de0b5" dmcf-pid="WI5TbI0CHl" dmcf-ptype="general">또한 출연자들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조차 숙지하지 않은 듯한 태도에 실망감을 드러내는 반응도 많았다. 베일리에 대해서는 “레드벨벳, 샤이니, 에스파 등 안무에 참여했다는 걸 지금 알았다. 댄서 경력이 어마어마하네”라고 말했고, 우찬의 경우에는 Mnet ‘쇼미더머니6’ 최연소 참가자 이력을 듣고 “그래서 아까 13살 얘기를 한 거냐”고 반응했다.</p> <p contents-hash="80b02343bc55c541af60815167132ece9507046217a204e619e63213419a08a3" dmcf-pid="YC1yKCphZh" dmcf-ptype="general">시종일관 비꼬는 듯한 말투와 불필요한 멘트는 결국 뒤늦게 논란이 됐다. 김이나 특유의 재치 있는 화법이라는 옹호 의견도 있었지만, 과거 인터넷 방송에서 여성 혐오 표현인 ‘삼일한’(여자는 3일에 한 번씩 때려야 한다)과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좌장면’, ‘훠궈’ 등의 표현을 사용한 전력도 재조명됐다.</p> <p contents-hash="9ea9767b9463251bee584635530338f86cdac50b25165ec7d1646e9700a1bf9b" dmcf-pid="GhtW9hUlZC"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김이나는 “부적절한 단어를 사용해 큰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앞으로는 어떤 상황에서도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사과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7bdf2abfa912b372795a425263854708bd41d02a41b9ce686b61c66f03b56f80" dmcf-pid="HlFY2luSGI" dmcf-ptype="general">김이나는 이미 말로 인해 한 차례 대중의 질타를 받은 바 있다. 그럼에도 또다시 발언으로 논란을 자초했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는다.</p> <p contents-hash="85459a34d269229810ba226d8ae14b11169b98797312889bf604b227a1ba1c8a" dmcf-pid="XS3GVS7vXO"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MBC FM4U 보이는 라디오 </p> <p contents-hash="45980c053ad7ee23f7b7f0a62f08fda5512bf3bdd7d2acc2dc18352827cd763f" dmcf-pid="ZirNYiCn5s"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결별 류준열 혜리도? 고경표 “‘응팔’ 배우들 1년 만 다같이 모여”(유쾌한경표씨) 07-21 다음 '판타스틱4' 감독, 임신한 슈퍼히어로에 대해 "가족 중심 슈퍼 히어로"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