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4' 감독 "마블과 협업 영광…복고풍 미래주의가 큰 매력"

작성일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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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395ac06f06ec27174ce11d2a553703c67b1055dc70a7e7eef0fdf2cb05d2e2" dmcf-pid="bOKAWJIiX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NEWS1/20250721110637369twbp.jpg" data-org-width="1400" dmcf-mid="qDw0QG9H5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NEWS1/20250721110637369twb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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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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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25400913f4c88cc1570449a28a5ccc87ae34b2a9f1e8cccbfc95ba0e9f12e5e" dmcf-pid="KI9cYiCntn"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판타스틱4: 새로운 출발' 감독이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신작을 선보이는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23e1ddc02526cdb705942b74fffcff926b01abf56c211c9fa7551aa2e15d302b" dmcf-pid="9C2kGnhLZi" dmcf-ptype="general">21일 온라인을 통해 영화 '판타스틱4: 새로운 출발' 연출을 맡은 맷 샤크먼 감독의 화상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13ba16794d4a08279ba50eddbd34e0ca4469e908d0c1f54092d0e2fc5ccb114f" dmcf-pid="2hVEHLloHJ" dmcf-ptype="general">이날 맷 샤크먼 감독은 "어렸을 때부터 코믹북의 열렬 팬이었다"며 "캐릭터의 매력에 가장 먼저 빠졌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마블과 협업하면서 캐릭터들을 MCU에 소개할 수 있어 큰 영광"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d1a8b68023fdfc30a8c9b120063d2fa4c4a7c9f9d040e99f7c0efdc016f161a" dmcf-pid="VlfDXoSg5d" dmcf-ptype="general">맷 샤크먼 감독은 "주로 영감받은 건 1960년대"라며 "잭 커비와 스탠리가 캐릭터를 처음 창시했는데 여타 '판타스틱4' 영화와 가장 큰 다른 점은 60년대라는 시대적 배경이 될 것 같다"며 "60년대가 가장 적합한 시대라 생각했고, 우주전쟁 한창이었고 미국엔 낙관주의가 있었다, 케네디 대통령이 달에 사람 보내겠다 하던 시기였다, 선한 마음과 정신 갖고 있다면 기술로 모든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는 낙관주의가 있어서 그런 시대적 정신과 분위가 이번 영화에 있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703a1898f7a4ade2b572b0fc993a2df3bacdbc85b80ab5e0da1c63ebeeeb3de" dmcf-pid="fS4wZgvaG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번 작품의 배경은 다른 유니버스와 다른 지구에 있다"며 "복고풍 미래주의적인 배경이 한층 더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전망했다.</p>
          <p contents-hash="34260153761b189c0c70d6a2e0883bc3b1211d8653ab51fd9f9e3624cb346c81" dmcf-pid="4v8r5aTNYR" dmcf-ptype="general">한편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은 예기치 못한 능력을 얻고 슈퍼 히어로가 된 4명의 우주 비행사 '판타스틱 4'가 행성을 집어삼키는 파괴적 빌런 '갤럭투스'로부터 세상을 지키기 위해 나서며 벌어지는 거대한 사건을 그린 마블의 서머 액션 블록버스터다. 마블 최초의 가족으로 등장하는 히어로물로, 페이즈 6의 포문을 연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24일 개봉.</p>
          <p contents-hash="9dfae96a8f2af41c9fb63f9b48d1667f11c4dea21b2623f216072b0d1ea32465" dmcf-pid="8wzgSMrRGM" dmcf-ptype="general">aluemchang@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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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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