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오늘(21일) 전역 "군 복무 중 '드라우닝' 역주행, 체감 안 돼" 작성일 07-21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TroZgvay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d897040a41f865574f33139c5f1275c19314634ecfe424a9a5da50bff95fad" dmcf-pid="Hymg5aTNy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 = EDA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YTN/20250721110308525ppes.jpg" data-org-width="1031" dmcf-mid="Y83y6WbY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YTN/20250721110308525ppe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 = EDAM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330dc49e22195512a1af985d1f58e2899517a4350b27ccd38390c4bf852fc44" dmcf-pid="XWsa1NyjC5" dmcf-ptype="general">가수 우즈(WOODZ, 조승연)가 오늘(21일)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왔다. </p> <p contents-hash="77e73e4b8730562b32c67c5a96adfa5282c93192d13e0dd9e42d357411edfc89" dmcf-pid="ZYONtjWAvZ" dmcf-ptype="general">우즈는 이날 소속사 이담(EDA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어느새 1년 6개월이 훌쩍 지나 전역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지금은 정말 행복하다"고 전역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5ddf338a3a156d1a46b2413f54d8efbfe18b8c156e77245c85099abb793e72c6" dmcf-pid="5GIjFAYchX" dmcf-ptype="general">우즈는 지난해 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육군사관학교 군악대에서 복무했으며, 복무 기간 중 특급전사로 선발되는 등 성실한 군 생활을 이어왔다. 그는 "다른 클래식 악기를 하는 친구들과 함께 근무하면서 여러 악기들의 소리를 들어볼 수 있었고, 드럼·기타·베이스를 다루는 동료들과도 음악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며 "곡을 쓸 때 디테일한 부분을 더 깊이 고민하고 표현할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e8ab86e5ac7f741731fa9df17d163c4460c01af1c63368fee167995b39067c69" dmcf-pid="1OjRTesdyH" dmcf-ptype="general">특히 우즈는 군 복무 중 역주행 열풍을 맞이해 주목받기도 했다. 지난 2023년 4월 발매된 '드라우닝(Drowning)'이 1년 6개월 만에 음원 차트에서 1위를 휩쓸고, 지상파 음악방송 1위까지 차지했다. </p> <p contents-hash="238cf7378769b9d8ac997cadff32d6f94a770fea6d019b2d9e9a01a07affd6ee" dmcf-pid="tIAeydOJSG"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우즈는 "전역 직전까지도 역주행이 잘 체감이 되지 않았다. 부대 안에서 간부님들이나 다른 장병들이 말도 걸어주시고 사인을 부탁하실 때 '아, 내가 뭔가 잘 되었구나' 정도는 느꼈지만 부대 안이라 몸으로 체감은 힘들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0c103fd7492b2ad1657326e48669bc1bb140901005220acad8ed366080450e07" dmcf-pid="FCcdWJIiS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온라인을 통해 여러 글들을 보면서 너무 감사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며 "'드라우닝이 혼자 노를 젓고 있다', '자율주행한다'는 식의 댓글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c4f4d0cb306c553263476596d2fa8a1bc0f063b8035e53be86ddf8d847fa287" dmcf-pid="3hkJYiCnhW" dmcf-ptype="general">우즈는 "소중한 관심들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많이 했다"며 "앞으로도 순위를 위해 음악을 하기보다는 더 좋은 음악, 더 좋은 활동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작업하겠지만, 이런 감사한 순간을 선물해 주신 만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c64971d1ecfc136d32254d3e4b8a2ff63e8e0b6c95de5843b57437edd1be6ff2" dmcf-pid="0lEiGnhLTy" dmcf-ptype="general">우즈는 오는 27일 '2025 SBS 가요대전 서머(SUMMER)' 출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8월에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5(SUMMER SONIC 2025)'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63662f325dce31b96ed26e27b96cbc88d958f2b4fa9072caa20ad4a8bd2cc7ba" dmcf-pid="pSDnHLloST" dmcf-ptype="general">더불어 앨범, 단독 콘서트도 준비 중이다. 그는 "내가 좋아하는 록 장르도 할 거고, 앨범에서 혹은 가사에서 표현하고 싶은 여러 가지와 어울리는 무드의 음악들을 만들어 나가고 싶다"며 "여러 장르도 시도해 보되, 많은 분들에게 설득력 있는 음악을 들려고 싶다"고 활동 계획을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221e4b8e9539bfe61e2591a5e810888e3a58b64fdd6be01db1b86cc5e37145d8" dmcf-pid="UvwLXoSglv" dmcf-ptype="general">끝으로 우즈는 "군 복무 동안 과분한 사랑 덕분에 몸 둘 바 모르게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앞으로도 그 소중한 관심들에 보답할 수 있도록 많이 준비할 테니 재밌게 즐겨달라"고 당부했다. </p> <p contents-hash="894d2528040248f8e253e6e660ab9fb9af71914261b0d3055265f5018b0fb738" dmcf-pid="uTroZgvaCS" dmcf-ptype="general">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p> <p contents-hash="0f704ba4fa62cf0376de4732661bd0628bd3f6d3d6ade65670d6d9734810bd60" dmcf-pid="7ymg5aTNvl" dmcf-ptype="general">*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 <p contents-hash="4f6899e8a52adb6033435b02da7fda26a60c932f216a54d6f99cadb72307d5e9" dmcf-pid="zWsa1NyjTh" dmcf-ptype="general">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72377a13a3154dbd7fbb57ec6aa55449fa13d58bf157614adf3a9043cc2fc4bd" dmcf-pid="qYONtjWAvC"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지적 독자 시점', 3일 연속 전체 예매율 1위…시동은 걸렸다 07-21 다음 성시경, 피부과 726만 원 시술비 ‘시끌’…언급 없이 일정 공개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