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환급금 약 43억’, 스포츠토토 축구토토 승무패 47회차 적중결과 발표 작성일 07-21 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 7월 20일 축구토토 승무패 47회차 적중결과 발표<br>3회 연속 이월된 1등 상금, 2~4등에 분배<br>K리그·J리그 14경기 대상 승무패 48회차, 24일 오전 8시부터 발매 개시</strong>[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지난 7월 1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국내 프로축구(K리그) 및 일본 프로축구(J리그)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47회차의 적중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07/21/0006069796_001_20250721110909599.jpg" alt="" /></span></TD></TR></TABLE></TD></TR></TABLE>앞선 축구토토 승무패 44~46회차에서는 적중자가 연이어 나오지 않아, 총 17억 4958만 9000원의 1등 적중금이 누적된 상태였지만, 이번 47회차에서도 적중자는 끝내 나오지 않았다. 이로 인해 위 금액은 규정에 따라 2~4등 적중자들에게 각각 분배됐다.<br><br>스포츠토토 승무패 게임은 1등 당첨자가 없을 경우 상금이 최대 3회까지 이월되며, 이후에도 1등이 없으면 누적 상금은 그 회차의 하위 등위 적중자에게 배분된다.<br><br>이 결과, 이번 회차에서는 2등 당첨자 20명이 각각 1억 7699만 7990원을 수령하게 됐고, 3등은 62만 5350원(409건), 4등은 12만 9440원(3952건)이 지급됐다. 총 4,381건의 적중에 대해 지급될 예정인 총 환급금은 모두 43억 727만 4830원으로 집계됐다.<br><br>축구토토 승무패 47회차 최종 결과에서는 승(홈팀 승) 7경기, 무(양팀의 무승부) 3경기, 패(원정팀 승)가 4경기였다. 홈팀이 대체로 강세를 보인 가운데, 쇼난-C오사카(3-3)전을 비롯해, 강원FC-대전하나시티즌(2-2), 김포FC-안산그리너스(2-2)전 등 일부 경기에서는 무승부가 나오며 승부 예측의 변수로 작용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07/21/0006069796_002_20250721110909618.jpg" alt="" /></span></TD></TR></TABLE></TD></TR></TABLE>다음 회차인 축구토토 승무패 48회차는 오는 7월 24일 오전 8시에 발매를 개시해, 오는 26일 오후 7시까지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br><br>해당 회차는 국내 프로축구(K리그) 및 일본 프로축구(J리그) 경기를 포함한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경기로는 △김천상무-제주유나이티드(1경기) △광주FC-전북현대(3경기) △강원FC-울산HDFC(9경기) △대전하나시티즌-FC서울(10경기) △대구FC-포항스틸러스(11경기)전 등이 포함됐다.<br><br>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이번 회차는 3회 연속 이월 후에도 1등 당첨자가 없어, 상금이 차하위 등위에 분배됐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48회차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br><br>한편, 구매자는 투표권 우측 상단에 인쇄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별도 로그인 없이 적중 여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축구토토 승무패 47회차 적중결과 및 48회차 대상경기 정보는 베트맨과 토토가이드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07/21/0006069796_003_20250721110909629.jpg" alt="" /></span></TD></TR></TABLE></TD></TR></TABLE><br><br> 관련자료 이전 [기자수첩]'공학박사' 따도 불안한 과학자들 07-21 다음 "항공·숙소 넘어 현지체험도"…놀유니버스, '투어·티켓' 오픈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