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고풍 미래주의로 돌아온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스펙터클 액션에 가족 이야기도" [종합] 작성일 07-21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6YwqsFOX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7fff0505e67a9c8e433be0e7dccdc94e9e8a3acec1dc02f101e161cf8e175e" dmcf-pid="FxXsKCph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xportsnews/20250721111704032hfdf.jpg" data-org-width="550" dmcf-mid="t7NVO8c6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xportsnews/20250721111704032hfd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d5a1bdd2ad22a741a9c94868171a3bece637c69f8ac751e521291ea05c3681a" dmcf-pid="3MZO9hUlH0"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이 스펙터클한 액션과 함께 따뜻한 가족 이야기로 스크린 위에 펼쳐질 다채로운 재미를 예고했다.</p> <p contents-hash="259c8bf3dabc0e0e0b27628ad328968d41c5a0d283b346a224c0b811120cab9a" dmcf-pid="0R5I2luSH3" dmcf-ptype="general">21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영화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 화상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맷 샤크먼 감독이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6150b756538737ad526184224ecef5f51c00dd2a274c1beafbeec454aa3a0f5f" dmcf-pid="pe1CVS7vZF" dmcf-ptype="general">'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은 예기치 못한 능력을 얻고 슈퍼 히어로가 된 4명의 우주 비행사 '판타스틱 4'가 행성을 집어삼키는 파괴적 빌런 갤럭투스로부터 세상을 지키기 위해 나서며 벌어지는 거대한 사건을 그린 마블의 액션 블록버스터다.</p> <p contents-hash="aaf92038a6113dca27cdd917c748c373083b76f0b442687028bdca5bf8273ed6" dmcf-pid="UdthfvzTHt" dmcf-ptype="general">마블 최초의 슈퍼 히어로 팀이자 첫 번째 가족으로 세계관을 한 단계 확장시킨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에서는 개성 가득한 캐릭터들의 매력부터 시원한 액션 스케일, 1960년대 뉴욕을 배경으로 미래적 요소가 가미된 레트로-퓨처리스틱이라는 독보적 비주얼을 선보일 예정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7d7243c0e0489f7a23a172a5d8fb46201a51747c3b89cad824c5389c7e7612" dmcf-pid="uJFl4TqyZ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xportsnews/20250721111705349kzyf.jpg" data-org-width="550" dmcf-mid="3WjfI6kPZ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xportsnews/20250721111705349kzy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590f3463c7c466c4b746f9c2e51f6f17bcc1ce7b130a0887edec6d03d10cdba" dmcf-pid="7i3S8yBWY5" dmcf-ptype="general">특히 지구를 위협하는 우주적 빌런 갤럭투스와 그의 전령 실버 서퍼의 등장과 함께 '판타스틱 4' 멤버들과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예고해 관심을 모은다.</p> <p contents-hash="5aeb9f13d25c2b4d481bb71623f54b45f4ae07c2e8d0ae2e8612422923853c5a" dmcf-pid="zn0v6WbYZZ" dmcf-ptype="general">'왕좌의 게임', '굿 와이프', '완다비전' 등을 연출했던 맷 샤크먼 감독은 "어렸을 때부터 '판타스틱4' 코믹북의 열렬한 팬이었다. 캐릭터의 매력에 가장 먼저 빠졌고, 그래서 이번에 마블과 협업하면서 이 캐릭터를 MCU에 소개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인사했다.</p> <p contents-hash="e9a00249761c9e936d9fb13bead9ba31c93c496a609299da479423f10bc30024" dmcf-pid="qLpTPYKGHX" dmcf-ptype="general">이어 "영화의 영감을 받은것은 1960년대이다. 여타 '판타스틱4' 영화들과 크게 다른 점은 1960년대라는 시대적 배경이 될 것 같다. 이 캐릭터들이 당시에 태어났기 때문에, 60대가 가장 적합한 시대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eda5c7aee3f3522ae13412966ec9065ed6bd41e0758de5aa546c7c9adf00ca2" dmcf-pid="BoUyQG9HGH" dmcf-ptype="general">또 "그 당시에는 좋은 마음과 선한 정신 가지고 있다면 기술로 모든 문제 해결할 수 있다는 낙관주의가 있었지 않나. 그런 시대적인 정신과 분위기가 이번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의 DNA에 있다고 볼 수 있겠다. 다른 유니버스, 다른 지구에 있는 것이기에 저희의 복고풍 미래주의적 배경이 한층 더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a3634f7f3baa987499ed42e3519ec9f05b225105edebb903bb2b48e92c988a" dmcf-pid="bSRBD9g2X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xportsnews/20250721111706878vbzv.jpg" data-org-width="550" dmcf-mid="2BJ9mfj4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xportsnews/20250721111706878vbz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df980440a6e4fea37b625deafed1f44601d08050714d6fc4a40c02928079668" dmcf-pid="Kvebw2aV5Y" dmcf-ptype="general">'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에는 '왕좌의 게임', '나르코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만달로리안'에서 활약한 페드로 파스칼,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와 '더 크라운'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네사 커비, '왕좌의 게임'의 조셉 퀸, '더 베어' 시리즈의 에본 모스-바크라크 등이 합류했다. </p> <p contents-hash="10a1d487d545a43f042695090a2dd3af0cef843f5cfe56b23650a4bbaac237df" dmcf-pid="9TdKrVNfXW" dmcf-ptype="general">맷 샤크먼 감독은 주인공들의 화려한 액션과 더불어 '가족애'를 보여주는 데 중점을 뒀다고 전하며 "이렇게 스케일이 큰 영화의 경우에는, 제가 개인적으로 느꼈던 매력들과 생각들을 잃지 않고 계속 생각하면서 영화를 만들어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판타스틱4'에 대해서 제가 개인적으로 느꼈던 가치는 가족에 대한 것이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872c0d739b502976f21c8c1ebc432db5cc64db7f3457ebd6af448606df99327" dmcf-pid="2yJ9mfj4Xy" dmcf-ptype="general">이어 "모든 가족이 사랑이 넘치지만 복잡한 사연들이 있다. 그런 것들이 다 표현되길 원했다. 그렇기에 가족 부분을 강조하려고 했다. 이들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부모이고 가족이라는 것, 그리고 그 다음에 어드벤처를 떠나는 캐릭터로서 역할을 갖게 되는 것이라고 봤다. 그래서 당시에는 슈퍼히어로가 가족을 중심으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러한 배경이 '판타스틱4'가 1960년도부터 오랜 기간 사랑을 받고 지지를 받아 온 것 같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7fe9ad9f9ad8dc52e4dad1c1417febe7923e797b37e19aeb989b2ecd1aa052" dmcf-pid="VWi2s4A8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xportsnews/20250721111708266xswn.jpg" data-org-width="550" dmcf-mid="1HJ9mfj4X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xportsnews/20250721111708266xsw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fb9a7fdac907c86f92bc6c1c6637ba09e22d740b3b8512349ac03d9831ab6a0" dmcf-pid="fYnVO8c61v" dmcf-ptype="general">또 "'판타스틱4'는 늘 미지의 여정을 떠나는 영화였다. 그것이 이번에는 우주가 된 것이다. 이 우주에서 일반인이었던 판타스틱4가 슈퍼 히어로로 거듭나게 된다. 액션은 우주와 뉴욕에서 벌어지는데, 뉴욕에서 일어나는 액션은 현실적인 슈퍼 히어로의 액션을 기대하면 되고, 우주에서 일어나는 액션 신은 정말 방대하고 스펙터클한 모습이 많이 펼쳐지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액션신 충분히 즐기시려면 극장에서 큰 영화로 보시는 것을 추천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8980105aeed042d28857a135919c1f74978f525cd2d6338794b39c38eea5410f" dmcf-pid="4GLfI6kPZS" dmcf-ptype="general">맷 샤크먼 감독은 "이런 부분들이 복고풍 미래주의와 결합돼서 스펙터클한 액션이 넘쳐나지만, 현실적인 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 같다"면서 "다시 한 번 MCU에 새롭게 소개되는 판타스틱4 캐릭터들에 흠뻑 빠질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ee631f8239e60016ec4914b6aea924a34d9450806184b8ef20725e4958db0b4" dmcf-pid="8Ho4CPEQHl" dmcf-ptype="general">'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은 24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3b2330daa5f481aa673e781d982b5b000a2987a87e3137c733c5b627e0a37159" dmcf-pid="6Xg8hQDxGh" dmcf-ptype="general">사진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p> <p contents-hash="1aae7c507537db8b7c16c6e040e9babc70344cf00e9394b30890ce6d27a51909" dmcf-pid="PZa6lxwMGC"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현우, 10년 만에 뮤지컬 복귀한다...옥주현→아이비 '레드북' 출연 07-21 다음 주영훈, 키오프 콘서트 방문…'벨 아빠' 심신과 오랜 인연 과시 [N샷]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