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 마블의 첫 번째 히어로 패밀리가 온다 [SS현장] 작성일 07-21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ARRtgval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2374813d75db54a99887a867bb15723cc7b056419e435f25426b3b36c6c411" dmcf-pid="yUYYoFP3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판타스틱 4: 새로운 시작’. 사진|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PORTSSEOUL/20250721112707066ebej.png" data-org-width="700" dmcf-mid="UxnnUcGk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PORTSSEOUL/20250721112707066ebe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판타스틱 4: 새로운 시작’. 사진|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1b55411ae322d0ef178b64182246dd4f7062b95e941580a0ea5035422ce47d9" dmcf-pid="WuGGg3Q0TP"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할리우드 영화 ‘판타스틱4’ 시리즈가 10년 만에 돌아왔다. 마블 최초 슈퍼 히어로 패밀리의 귀환이다.</p> <p contents-hash="8259051deb6d9d4d8e56cc288ff10c071021c7677889ac534d165d6d4df8ee03" dmcf-pid="Y7HHa0xpS6" dmcf-ptype="general">‘판타스틱4:새로운 출발’ 연출을 맡은 맷 샤크먼 감독은 21일 오전 화상으로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어렸을 때부터 ‘판타스틱 4’ 코믹북의 팬이었다. 이번에 MCU에 소개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연출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780b705336b7a6e65b17124536b141da4d420ec2f8ded34f7575d235a591d56" dmcf-pid="GzXXNpMUC8" dmcf-ptype="general">오는 24일 개봉하는 ‘판타스틱4:새로운 출발’은 예기치 못한 능력을 얻고 슈퍼 히어로가 된 4명의 우주 비행사들이 행성을 파괴하는 빌런 갤럭투스로부터 세상을 지키기 위해 나서는 액션 블록버스터 장르다.</p> <p contents-hash="60a9c3a189d456a33000b84b5ce83e62536fc11806e88b1a9d0b615410ef2ccf" dmcf-pid="HqZZjURuS4" dmcf-ptype="general">여기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완다비전’을 연출한 맷 샤크먼 감독과 피터 카메론 작가가 재회했다. 이들과 함께 배우 페드로 파스칼이 팀의 리더 리드 리처드(미스터 판타스틱)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 또한 바네사 커비가 수잔 스톰(인비저블 우먼) 역에 낙점됐고, 조셉 퀸이 조니 스톰(휴먼 토치)을, 에본 모스-바크라크가 벤 그림(더 씽) 역을 맡는다.</p> <p contents-hash="9098f65f9fb5101228dd28c58e6dbdfa5314f6967bfe619affae8bd76ec4e32c" dmcf-pid="X1lleH2XWf"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이번 시리즈는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6를 여는 첫 작품이다. 지난 1994년 첫 실사 영화 ‘판타스틱4’를 선보인 뒤 2005년 동명의 영화와 2007년 ‘판타스틱4: 실버서퍼의 위협’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어 2015년 ‘판타스틱4’를 선보인 뒤 10년 만에 ‘새로운 출발’을 예고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04ecaa379b3647081dbad34d168d6d4af8051907969b00613b935366bbb29c" dmcf-pid="ZtSSdXVZW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판타스틱 4: 새로운 시작’ 맷 샤크먼 감독. 사진|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PORTSSEOUL/20250721112707558gqqs.jpg" data-org-width="700" dmcf-mid="PVrr8S7v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PORTSSEOUL/20250721112707558gqq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판타스틱 4: 새로운 시작’ 맷 샤크먼 감독. 사진|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0cec71b72be844eb96d9f5a7bd7834bea873472ab378efd5d208ac45a05b254" dmcf-pid="5FvvJZf5l2" dmcf-ptype="general"><br> 맷 샤크먼 감독은 이전 시리즈와 차별점에 대해 작품 속 배경인 ‘1960년대 가상 뉴욕’을 꼽았다. 감독은 “‘판타스틱 4’ 캐릭터들이 당시 태어났기 때문에 작품 속 배경으로 60년대가 가장 적합하다”며 “저의 복고풍 미래주의적인 배경이 한층 더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 같다”고 자신했다.</p> <p contents-hash="eb07e9402035750922b3e0196259a0f06268d8ed4b9a72c14b670d64e40e5a46" dmcf-pid="13TTi541l9"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맷 감독이 주목한 것은 가족이다. 감독은 “‘판타스틱4’는 마블 최초의 가족이다. 모든 가족이 겪는 사랑과 갈등 등을 모두 담고 있다”며 “이 영화가 처음 탄생했을 땐 가족이 슈퍼 히어로가 된다는 것이 과감하고, 독창적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오랫동안 사랑받았다고 생각한다”고 자신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6ab8e7cabe0e33bc3cc7dd9133e0c70297d6142332bcdd8af7682101a0fc56" dmcf-pid="t0yyn18tW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 사진|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PORTSSEOUL/20250721112708034ovnn.png" data-org-width="700" dmcf-mid="QUVVyMrRv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PORTSSEOUL/20250721112708034ovnn.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 사진|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fe2f1c312caf9acf6b9c5148efcb873a80f5edab33aa379140e4f8b6f84ae2a" dmcf-pid="FpWWLt6Fhb" dmcf-ptype="general"><br> 특히 ‘판타스틱4’는 마블 스튜디오를 구한 현실 속 히어로이기도 하다. 맷 감독은 “이들이 탄생할 때 마블 스튜디오가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던 시기였다. ‘판타스틱4’가 마블 스튜디오를 구했다고도 볼 수 있다. 이들의 성공이 없었다면 어쩌면 마블 스튜디오가 존재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377b46138c02a293ce0d5c9dce72c030e5f89720394a761483697dbf81db368" dmcf-pid="3UYYoFP3yB" dmcf-ptype="general">더불어 이번 ‘판타스틱4’ 시리즈는 마블 스튜디오 CCO 케빈 파이기가 꼽은 ‘2025년 최고의 기대작’이다. 지난해 열린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APAC 2024에서 케빈 파이기는 “마블 역사에서 이보다 더 중요한 캐릭터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판타스틱 4’의 사건은 ‘둠스데이’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1726a2c9b0adc2b3f8e4f1735200e66e5b12c5ccaa8c497ed15d34c1b7495987" dmcf-pid="0uGGg3Q0Sq"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맷 샤크먼 감독은 “제 역할은 다했다. 바통은 다음 주자인 루소 형제 감독에게 넘겼다”며 “‘판타스틱 4’가 ‘둠스데이’에 소개되고, ‘어벤져스’ 영화 두 편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어떻게 전개될지는 루소 형제에게 달려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496da447629e334baacc2d1416cf4f70cd2ac286b2ee6592e853a74c6bc29007" dmcf-pid="p7HHa0xpTz" dmcf-ptype="general">앞서 올해 개봉한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썬더볼츠*’ 등이 다소 아쉬운 흥행 성적을 기록한 가운데 ‘판타스틱 4’가 또 한 번 마블을 구할지 이목이 쏠린다. sjay0928@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성♥︎이보영 가족 관중석 포착..야구 생중계의 ‘묘미’ 07-21 다음 “AI 플랫폼 ‘아이멤버 3.0’ 고객사 300곳으로 확대”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