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4', 위기의 마블 구할까… 복고풍 가족 히어로 출격 작성일 07-21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맷 샤크먼 감독 화상 기자간담회<br>"매력적인 캐릭터, MCU 소개해 기뻐"<br>"복고풍 미래주의적 배경·가족애 핵심"<br>"스펙터클 액션, 큰 스크린서 봐야" 당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bCWNpMUrT"> <p contents-hash="ecd29f53b9df1cefdb3facb2e2bbe0f65a8adc34d11265942ee987760b0f1652" dmcf-pid="9m4RpAYcsv"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판타스틱4’ 캐릭터들을 MCU(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에 소개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dc7d714eec2fdc77590ec131ff093a7d544dff6275954e0d6f6ff4f564d95c" dmcf-pid="2s8eUcGkw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맷 샤크먼 감독(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Edaily/20250721112305772cudr.jpg" data-org-width="647" dmcf-mid="bjUKWRmew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Edaily/20250721112305772cud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맷 샤크먼 감독(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a3faba4dc61578f2f4a473d33eae348ed2d20190f49126dc5c72ae128bb7f35" dmcf-pid="VO6dukHEsl" dmcf-ptype="general"> 영화 ‘판타스틱4: 새로운 출발’(판타스틱4)의 메가폰을 잡은 맷 샤크먼 감독이 MCU에 합류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div> <p contents-hash="42b5e918d2d38be2dc7db73483c295037dfdac8a35fc7f926aed4c746a69a78f" dmcf-pid="fIPJ7EXDDh" dmcf-ptype="general">맷 샤크먼 감독은 21일 진행한 영화 ‘판타스틱4’ 화상 기자간담회에서 “어렸을 때부터 ‘판타스틱4’ 코믹북의 팬이었다”며 “캐릭터들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a1beb2809954260296e133541262ac527d95641039bd2a1d3935328eff5e95a" dmcf-pid="4CQizDZwOC" dmcf-ptype="general">이어 “작품을 제작하면서 이 캐릭터들이 창시된 1960년대로부터 영감을 받았다”며 “다른 마블 영화와 차이점도 1960년대가 시대적 배경이란 점”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e46f8aa84b9c86306be44c016ce7f6de17d799ba30a7c27a682a07163327663a" dmcf-pid="8hxnqw5rmI" dmcf-ptype="general">맷 샤크먼 감독은 “당시엔 우주전쟁이 한창이었고, 미국엔 달에 사람을 보내려고 하던 시기다. 선한 마음만 있다면 기술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낙관주의가 있었던 때”라며 “시대정신과 분위기가 ‘판타스틱4’ 새출발의 DNA라고 생각한다. 복고풍 미래주의적인 배경이 한층 더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확신했다.</p> <p contents-hash="471ce2c80a09551b2b8e49bd4e3656c5c3a3229932d97e7983610bc628e88a09" dmcf-pid="6lMLBr1mIO" dmcf-ptype="general">‘판타스틱4’가 기존 마블 영화와 차별화되는 점은 가족 이야기를 다뤘다는 점이다. 핵심은 가족애다.</p> <p contents-hash="62e888b06769811c1e36ae7cbe73a138f2e65e9417172fe0a7c030af83406fe6" dmcf-pid="PSRobmtsIs" dmcf-ptype="general">맷 샤크먼 감독은 “‘판타스틱4’는 보편적인 가족이 겪는 사랑, 갈등과 싸움, 많은 애정을 느끼면서도 서로 지긋지긋해 하는 등 모든 사연을 담고 있다”며 “가족을 슈퍼히어로로 설정했다는 과감한 설정이 독창적이라고 생각한다. 덕분에 오래 사랑받은 게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fde77205a6f48b8b63056fa885d1db574a69b8483f09c47c518c63649b5f0a5" dmcf-pid="QvegKsFOIm" dmcf-ptype="general">맷 샤크먼 감독은 ‘판타스틱4’가 있었기에 지금의 마블이 있었다고 재차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28cecdc91aad75e2a8b882cfb97585e301da76a5fd7522f3545251d4a78dbdd5" dmcf-pid="x7mSLt6FIr" dmcf-ptype="general">맷 샤크먼 감독은 “‘판타스틱4’의 성공이 없었다면 지금의 마블은 어쩌면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당시 마블이 어려움을 겪고 있었을 때인데 ‘판타스틱4’가 마블을 구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판타스틱4’가 앞으로 MCU에서 어떤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하는 건 조심스럽다. 내 역할을 마친 뒤 다음 주자는 루소형제 감독이 맡을 것”이라며 “‘판타스틱4’가 차후 공개하는 ‘어벤져스 둠스데이’, ‘어벤져스 시크릿워즈’에도 출연하는 걸로 알고 있다. 스토리가 어떻게 이어질 지는 루소형제 감독에게 달렸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c9c98edeb8c0f1681b60c5a91ce28fc106d186588a4858d8421b410df9c08cd" dmcf-pid="ykK61oSgmw" dmcf-ptype="general">끝으로 맷 샤크먼 감독은 “슈퍼히어로로 거듭나는 ‘판타스틱4’ 캐릭터들을 주목해서 봐달라”고 힘주어 말하며 “우주와 뉴욕에서 방대하고 스펙터클한 액션이 펼쳐지는데, 충분히 즐기려면 꼭 극장에서 큰 스크린으로 감상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9367ab64801cc63de6b8397b6d839bd4dbcba6a827ea59e0f617775b09cfa16a" dmcf-pid="WE9PtgvaED" dmcf-ptype="general">‘판타스틱4’은 예기치 못한 능력을 얻고 슈퍼 히어로가 된 4명의 우주 비행사 ‘판타스틱4’가 행성을 집어삼키는 파괴적 빌런 ‘갤럭투스’로부터 세상을 지키기 위해 나서며 벌어지는 거대한 사건을 그린 마블의 썸머 액션 블록버스터다. 마블 최초의 슈퍼 히어로 팀이자 첫 번째 가족으로 세계관을 한 단계 확장시킨 ‘판타스틱4’가 MCU에 합류하며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원한 액션과 스케일, 1960년대 뉴욕을 배경으로 미래적 요소가 가미된 레트로-퓨처리스틱이라는 독보적인 비주얼까지 담겨있어 흥미를 고조시킨다. 페드로 파스칼, 바네사 커비, 조셉 퀸, 에본 모스-바크라크, 랄프 이네슨, 줄리아 가너 등이 출연한다. 24일 개봉.</p> <p contents-hash="e2a1b70bd67920723e745dd7c5198d9329cb9f7abaacbe5d979fa70ace3e2016" dmcf-pid="YD2QFaTNrE" dmcf-ptype="general">윤기백 (gibac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딘딘, 박명수와 4년간 연락 두절 “힘든 시간 있었다” (라디오쇼) 07-21 다음 ‘굿보이→우리영화’ 서정연 반전 두 얼굴 “전혀 다른 캐릭터, 오히려 즐거웠다”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