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3억 번 심현섭 “그 많은 돈 어디갔지?” 아내 눈치

작성일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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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사진 | 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PORTSSEOUL/20250721140210160fqbj.png" data-org-width="700" dmcf-mid="GzTK2I0CC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PORTSSEOUL/20250721140210160fqbj.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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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사진 |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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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edb2803589fe484bcc0650f9d97de83c1b476c997376ed94ef890ff7146b38e" dmcf-pid="ZUZ6QyBWSC"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개그맨 심현섭이 과거 전성기 시절 하루 수입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73d953de63a61d7812e8ed537672c237660d2f06af8e514cd456b5483079f2cc" dmcf-pid="5u5PxWbYyI" dmcf-ptype="general">심현섭은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아내 정영림과 함께 출연했다.</p>
          <p contents-hash="baa0a50fbf01bfbdb273f49f179054ab455b089f730e990cf65bb5ea3e302c89" dmcf-pid="171QMYKGvO"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허영만이 “잘나갈 때 벌어놓은 거 없냐. 행사 같은 거 하면 돈 많이 받지 않았나”라며 수입에 대해 물었다. 이에 심현섭은 “30대 초반에 행사 한 번에 1000만 원 받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3e6a8139743b058c296e132b568434a9531214654b7ae144e3101cc2aaea166" dmcf-pid="tztxRG9HWs" dmcf-ptype="general">이어 2000년대 전성기 시절에 하루에 17개의 스케줄을 소화했다고 말한 그는 과거 방송을 통해 “하루 수입이 3억 2000만원”이라고 밝히기도 했다.</p>
          <p contents-hash="447a2fc28dae58af69f90e0af173bc5f5ad5a80d95a99c8ba2312882cf25b7f5" dmcf-pid="FqFMeH2Xhm" dmcf-ptype="general">심현섭의 엄청난 수입에 허영만은 “대부분 연예인들이 딴짓하다가 다 까먹더라”고 말하자 심현섭은 “주식한 것 없고 고스톱도 못 친다. 라스베이거스 들어갔다가 1분 만에 나왔다. 그 많은 돈이 다 어디갔냐”라고 말하며 아내 정영림의 눈치를 봐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21277d2b7c41809a5cbd695cd285253660e6d8770f81737c765480ae1ba79fc4" dmcf-pid="3B3RdXVZvr" dmcf-ptype="general">한편, 심현섭은 지난 4월 11세 연하 정영림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만나 부부가 됐다. park5544@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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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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