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우기는 게 장땡? 이젠 안 통해" AI가 교통사고 현장 3D입체 재현 작성일 07-21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과기정통부·경찰청, 폴리스랩 3.0 착수보고회<br>AI 기반 교통사고 분석, 범죄현장 3D 재구성 <br>경량 방검·베임 보호장비 연구 등 360억 투입</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OGiLt6F1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7697891ba4d330287e9de1fe9db734d6bb68961ba2373a26dbc4c813a5e91c" dmcf-pid="4IHnoFP3t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이미지 재판매 및 DB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newsis/20250721140142705zkvq.jpg" data-org-width="700" dmcf-mid="VOTRdXVZ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newsis/20250721140142705zkv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이미지 재판매 및 DB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587dc3449d9d785a2b45af4182ae5c5357ba4ce6353beb6772a3737ba919250" dmcf-pid="8CXLg3Q0Xn"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찰청은 21일 경찰청 어울림마당에서 '치안현장 맞춤형 연구 개발(폴리스랩 3.0)' 신규과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be39a22343f8b517aa3573b8272710b3f9326ac1d592bd7dd090ed1cb8f2e76" dmcf-pid="6hZoa0xp5i" dmcf-ptype="general">폴리스랩은 치안을 뜻하는 폴리스와 리빙랩의 합성어다. 국민·공공기관·연구자가 협력해 치안현장 문제를 발굴·연구·실증하는 연구개발 사업이다. 올해부터 2030년까지 약 360억원이 투입된다. </p> <p contents-hash="9f2886287a2c9f929f4652b05f935678a51ab9ce53a5c034c4ef36b837a13ab2" dmcf-pid="P39Cl6kPtJ" dmcf-ptype="general">앞선 사업의 성과물인 보이는 112 긴급신고 지원 시스템, 스마트폰 지문 식별·신원확인 시스템, 112 정밀탐색 시스템 등이 치안현장에 보급·활용되고 있다.</p> <p contents-hash="55c2d9928841c7c03baa7a474622f7adaf46d1ce584d1460d759de06b656827a" dmcf-pid="Q02hSPEQZd" dmcf-ptype="general">폴리스랩 3.0 사업 첫 해인 올해는 인공지능(AI) 기반 교통사고 분석 시스템, AI 기반 범죄현장 3D 재구성 기술, 경량 혼합형 방검·베임 보호장비 등 3개 과제 연구를 시작한다.</p> <p contents-hash="967693c922fd5a5f47b2865b6ba9422c71c45c8f59d5d7fcf0d8c1827940b9a7" dmcf-pid="xpVlvQDxXe" dmcf-ptype="general">특히 최근 화두인 AI 기술이 국민과 가장 가까운 교통사고 현장과 범죄 수사 출발점인 현장감식 분야에 활용되는 게 특징이다. </p> <p contents-hash="c857b050f79afae9612260b82649d7d5a8fb857719d595d71c066421e465ea91" dmcf-pid="yjI8PTqyZR" dmcf-ptype="general">블랙박스, 현장 사진 등 단편적인 정보를 종합해 사고 당시 상황을 3차원 입체로 재현하고 교통사고 분석·처리를 효율화 한다. 이를 통해 자칫 놓칠 수 있는 범죄 단서를 AI가 능동적으로 탐지해 현장 감식을 지원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636876a8c33a2ecc69bedc90fd8fb55ef9d69786e877e3bdac83798f3737629e" dmcf-pid="WAC6QyBW5M" dmcf-ptype="general">아울러 최근 5년간 불시 현장 피습이 2082건 발생하는 등 경찰 보호장비 필요성이 매우 높아진 상황이다. 하지만 안면 보호장비는 부재하고 팔 부위도 베임 방지 기능만 존재한다. 이번 연구에서는 현장 경찰관을 보호하기 위한 방검 안면·목 보호대와 방검토시를 개발해 한국형 방검 기준 마련에 나선다.</p> <p contents-hash="ffe03c32572c8f5e19fae2abbf0742fdbf1666ca1a7038916490e730c6fd6045" dmcf-pid="YchPxWbY5x" dmcf-ptype="general">이날 열린 착수보고회에서는 향후 연구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일선 현장에 보급하기 위해 필요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교통·과학수사·장비 등 담당 부서와 연구기관은 별도 실무회의를 갖고 향후 현장 맞춤형 기술 개발을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했다.</p> <p contents-hash="0a1c98d36f46a835739594ae871db8e99720f4240455176d3abd545e18b419e7" dmcf-pid="GklQMYKGXQ" dmcf-ptype="general">정택렬 과기정통부 공공융합연구정책관은 "첨단기술로 국민 안전과 직결된 치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치안현장과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과학기술이 국민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현장 중심 연구 개발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7eb4277d2595cf654ae2dd903a0751f6fcc360b7e025c92b1e389ccce5f4919" dmcf-pid="HESxRG9HtP" dmcf-ptype="general">최주원 경찰청 미래치안정책국장(치안감)은 "AI 등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을 치안 현장에 효율적으로 접목해 국민안전을 확보하고 국내 치안산업 생태계가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858724b091a6e6ebd286dd3ecf0851eec96f834228b9eaefb6508e8885bd71f" dmcf-pid="XDvMeH2X16"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ilverline@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노이즈', 150만 돌파 눈앞…공포스릴러 흥행 새 역사 쓰다 07-21 다음 "보라 언니만 봤다" 10kg 빼 확 달라진 소유, 씨스타 해체 심경 [핫피플]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