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제곱미터' 강하늘 "부모님이 건물 사라는데…재테크 관심 無" [MD인터뷰②]

작성일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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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76889a4ef9e8d69bdf870dad80cfca0edc8b6916e32b015a4d19dd17d70e16" dmcf-pid="Qc6jc7dzO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강하늘/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mydaily/20250721140131641bpba.jpg" data-org-width="640" dmcf-mid="6N1V4luSD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mydaily/20250721140131641bpb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강하늘/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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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078820dd3bcb2ba7fadb7c8efb222b0b3ade3c915ad1e5d58a035f104f697e5" dmcf-pid="xkPAkzJqIp"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강하늘이 '84제곱미터' 캐릭터와 달리 재테크에 관심 없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61abeb9aa0474bdfef532ec3b84b5c8ebd5a7459e0f360aab6db115db1b8e87" dmcf-pid="y7vU7EXDw0" dmcf-ptype="general">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영화 '84제곱미터' 강하늘의 인터뷰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48f6f64174498bb21c8a96cd10750267132eee95e31c50a97d05dfb9e9549215" dmcf-pid="WzTuzDZws3" dmcf-ptype="general">'84제곱미터'는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영끌족 우성(강하늘)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층간 소음에 시달리며 벌어지는 예측불허 스릴러. 강하늘은 극 중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우성 역을 맡았다.</p>
          <p contents-hash="a21085f70ec6054d4fd59e376ac21b320a4143caf8f1c9f5b305a23ef47c5f7c" dmcf-pid="Yqy7qw5rDF" dmcf-ptype="general">이날 강하늘은 "우성 캐릭터가 이해는 가지만 공감은 못 했다. 이해 되거나 공감 되거나 둘 중 하나는 돼야 연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c39a783ce107725179f2d0211dfbac33120e44b1a4bbadbb9595c5dcdd979963" dmcf-pid="GBWzBr1mrt" dmcf-ptype="general">강하늘은 한 예능에 출연해 신용카드 대신 체크카드를 쓴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강하늘은 "재테크에 관심이 없는 편이다. 주변 친구들이 '바보짓이다' '왜 안 하냐' 하는데 제가 할 성격이 안 된다"며 "할 거 별로 없고 가끔 가서 확인하면 된다고 하는데 그것부터 귀찮다. 신용카드 안 쓰고 체크카드 쓰는데 어떻게 그거까지 신경 쓰겠나"라며 웃었다.</p>
          <p contents-hash="25f39cfd70d57c46f2bb974744104a5dd2664344dc4f1d7cd8d555909cb9b94f" dmcf-pid="Hj4ajURum1" dmcf-ptype="general">이어 "부모님도 건물 사라고 권유 많이 하시는데, 그냥 '어~ 할게.' 이러고 만다. 그냥 월세 내고 집주인이 관리해 주는 게 편하다. 내 거라는 게 생겨버리는 관리 해야 하고, 거기에 힘을 쓰기가 쉽지 않나. 뭘 몰라서 그럴 수도 있는데, 귀찮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1e734efb7abcb1822cd941c1400c4ca68ad053798a7b31ce782c3c2f2fdba777" dmcf-pid="XA8NAue7D5" dmcf-ptype="general">한편 영화 '84제곱미터'는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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