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나, 스토킹 피해 호소 "망상·유사연애 메시지…집까지 찾아와" 작성일 07-21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UgY3Nyj1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cc6ed07efedfb2ff7e7e997dbe339acb8e8187a16e0bd48d5152d2aaa8c6a3" dmcf-pid="KuaG0jWA5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레이나. (사진=레이나 인스타그램 캡처) 2025.07.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newsis/20250721140943561fqiu.jpg" data-org-width="591" dmcf-mid="q3tMg3Q05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newsis/20250721140943561fqi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레이나. (사진=레이나 인스타그램 캡처) 2025.07.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969cff4e18953726ad894cc5fb562302ea68a8574f0cd4f4dbca34b9d73726e" dmcf-pid="97NHpAYcGx"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레이나가 극성 팬들로부터 지속적으로 사생활 침해를 겪고 있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p> <p contents-hash="3661b887dfdf558cd17a4d104476e04f85e30811a061ab59c087912033bf4329" dmcf-pid="2zjXUcGkYQ" dmcf-ptype="general">레이나는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저 이런 얘기 하고 싶지 않은데 이제 망상, 유사 연애 계정 차단할게요"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16ce9f639213a1b7873422546ac805ca878638e8736aef83b0f90eed50dad1e" dmcf-pid="VqAZukHE1P" dmcf-ptype="general">그는 "지금의 얘기는 응원과 팬심을 넘어선 분들에 대한 얘기"라며 "응원해 주시는 마음이라 생각하고 싶어서 그냥 두면 저를 두고 혼자만의 망상을 하면서 그게 사실인 것처럼 말하세요"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d2f1c7733c5b5079a72bd7ac63d9584af3968ee6d9fb32491c960b92c00a8bd" dmcf-pid="fBc57EXDt6" dmcf-ptype="general">구체적인 피해 사례도 공개했다. "가족 증명서 배우자에 제 이름이 있다고 구체적으로 상상한다 등등 수많은 망상 메시지가 있었다"며 "거기서 심해진 사람들은 '여자로 진심으로 좋아하니 사귀자'며 번호 적은 편지랑 꽃 들고 찾아오고, 또 어떤 사람은 집까지 찾아와서 급히 이사 간 적도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9c6ac2b90a35132affa8cb378007c22f35657cae5927e1f596018a42105d18fc" dmcf-pid="4bk1zDZw58" dmcf-ptype="general">선물 수령을 중단한 배경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편지 외 선물을 받지 않고 있는 이유도 '필요한 걸 스스로 다 사서 괜찮다'라고 했었지만, 그 외에 저런 분들이 선물을 주면서 더 표현하려고 해서 차단하고자 하는 이유도 있었다"며 "그래서 순수하게 응원하는 분들의 선물까지도 거절하게 되면서 죄송한 마음도 들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c561f59e7c2f38effb85ca687de395e2af954393fea0e2844cec9afad0c674c" dmcf-pid="8KEtqw5rt4" dmcf-ptype="general">레이나는 이 같은 일이 반복되는 원인으로 소속사 없이 혼자 활동하는 현재의 활동 환경도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b7cc057a99e9c76dc780807406c37bcc4cb676ca35781146259dfd9db5176453" dmcf-pid="6GQsyMrRtf" dmcf-ptype="general">"제가 회사 없이 혼자 활동하면서 오프라인에서 스케줄을 할 때 쉽게 대면할 수 있게 되면서 심해진 것 같기도 한데, 한 2년 전부터 몇몇 심한 분들한테는 '계속 선 넘으면 신고한다'라고까지도 말한 적 있었지만 계속 생기네요"라고 했다.</p> <p contents-hash="b92457e676d0dc09a0041d85f8eb7f2bbb44fa055548cefbc3caf8491d96fcf6" dmcf-pid="PHxOWRmetV"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보여지는 직업이라 해서 일방적인 망상과 선 넘은 표현을 다 받아줘야 하는 건 아니지 않나 싶어요. 무시하려고 흐린 눈 하는데도 보면 정말 한숨이…"라며 "제발 현실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라고 글을 맺었다.</p> <p contents-hash="118d0eec0564d1d13750ddd62511697cd0e7763440722b4c94d0b68529255172" dmcf-pid="QXMIYesdY2" dmcf-ptype="general">레이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으며, 유닛 '오렌지캬라멜'로도 활동했다. 현재는 솔로 가수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d14c431f76ebc0bf20eca49eb726e18701321b0075dd491b86107cfb6b7ff1f6" dmcf-pid="xZRCGdOJZ9"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for364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동방신기 유노윤호, 5천만원 쾌척…수해 이재민 위해 07-21 다음 영앤리치의 정석…리사, '3억' 슈퍼카와 힙한 패션의 완벽 조합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