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전현무, MZ 따라잡기 건배사 "박보검…"

작성일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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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3b4e27dfe23732e663456a4433e5eb1af1afb78a09dde043ddf09819221057" dmcf-pid="QOpiqw5rZ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지난 20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한 KBS 2TV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에서는 미국 뉴욕 중심가에 위치한 기사식당을 소개했다. (사진=KBS 2TV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제공) 2025.07.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newsis/20250721144507088peep.jpg" data-org-width="720" dmcf-mid="654wxWbY5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newsis/20250721144507088pee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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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지난 20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한 KBS 2TV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에서는 미국 뉴욕 중심가에 위치한 기사식당을 소개했다. (사진=KBS 2TV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제공) 2025.07.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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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15b6cc835ad448c9fe31381d6108385f7b0087e8966c96c18906f072c5a15b5" dmcf-pid="xIUnBr1mtO"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건배사로 현장을 썰렁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394a7b7bb0933aebebf5e154539b53fbe06024a66cc8652f38a68fa75e871b6a" dmcf-pid="yVA5wbLK1s"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지난 20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에서 미국 뉴욕 중심가에 위치한 기사식당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85f0cfc9e76f06ce2348bf1af3431e2094120281c5440b0bd5710939aa385f15" dmcf-pid="Wfc1rKo9tm"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기사식당 자료화면이 등장하자 "여기 대박이다, 미국 사람들이 줄 서서 먹는다"며 "기안84도 웨이팅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ae3a242a414f72a1f4b024da03b6faf1f5b71b136656e838ee049c2e091a3c7" dmcf-pid="Y4ktm9g2Xr" dmcf-ptype="general">영상 속 윤준우 기사식당 대표는 창립 구성원과 함께 출근하자마자 각자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5e0728c4647bd233d4bf850d10a065764063f7354b2ebeb3464be18ddafb2dc6" dmcf-pid="G8EFs2aVHw"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해외에서 접하기 어려운 한식 7첩 반상을 보였다. MC 전현무 등은 이를 보고 "맛있겠다"며 감탄했다.</p>
          <p contents-hash="2822260817abd7e10fad5bba4257b458911f0012980d099465ba58ca78e2e41e" dmcf-pid="H6D3OVNfHD" dmcf-ptype="general">이어 경영진은 쉬는 시간에도 직원에게 한국 문화를 교육했다. 윤준우 대표는 한국의 술 문화를 가르치며 다소 올드한 건배사를 사용했다.</p>
          <p contents-hash="45496978e90c037c95a27f46708398c33142fe345556905152232f7821b55929" dmcf-pid="XPw0Ifj45E" dmcf-ptype="general">이에 전현무는 "이제는 '박보검'이다"라며 "박수를 보냅니다. 검나(겁나) 수고한 당신께"라는 새로운 건배사를 제시했다. 하지만 주변 반응은 시원찮았다.</p>
          <p contents-hash="ed2ca2140df067088c2d1bf2b0f93d0ab6d2ecb136410803c1f6b2b88e773463" dmcf-pid="ZQrpC4A85k"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ja29@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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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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