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 범규 “컴백 준비하며 수빈에 반해”

작성일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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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a0571e14a3f625f576cbb552f9f5751034045b72804d8fb1dec73ce0f46749" dmcf-pid="Vsk3SPEQG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XT 범규, 수빈. 사진l유용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tartoday/20250721145116854lify.jpg" data-org-width="640" dmcf-mid="9BvVFaTNY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tartoday/20250721145116854lif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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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XT 범규, 수빈. 사진l유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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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가 수빈에게 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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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2e6b6aff5d10ad91c020a281fed286cc33e36ac898d8e4e0b65ceaf09f66244" dmcf-pid="4IDpTxwM5B" dmcf-ptype="general">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수빈·연준·범규·태현·휴닝카이)는 21일 오후 2시 서울시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정규 4집 ‘별의 장: 투게더(별의 장: TOGETHE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p>
          <p contents-hash="323bc02b15358cce0115497377144c2fab62ed4f5b3acd9e84f8196034e08195" dmcf-pid="8CwUyMrRXq" dmcf-ptype="general">이날 휴닝카이는 타이틀곡 ‘뷰티풀 스트레인저스’를 처음 들었을 당시를 떠올리며 “무대 위에서 퍼포먼스를 하는 우리의 모습이 떠올랐다. ‘별의 장’을 마무리하는 곡인만큼 그간의 시간이 스쳐 지나갔고, 우리의 진정성을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ef38cfd0adf0d838cfe9e4b28f6e77575eb0ef00a89a0034396566e4c7ae33b" dmcf-pid="6hruWRmeGz" dmcf-ptype="general">녹음 과정에서의 비하인드도 들어볼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6192211952ad01eff1e27387155734d06b93f2fbfbf9069c6590f21919d6e070" dmcf-pid="Plm7YesdY7" dmcf-ptype="general">범규는 “수빈에게 반했다”면서 “이번에 높은 음역대의 파트를 많이 맡았는데, 이번 곡을 계기로 많은 분들이 수빈에게 입덕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수빈은 “처음에 곡을 받고 ‘라이브를 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연습을 거듭하다 보니 초반보다 쉽게 올라가더라”라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564f5e73e91ef067a2a598fe3c5ac4a65270fae0a8dec1150640b10fa4ff03c3" dmcf-pid="Q0ZMqw5r1u" dmcf-ptype="general">한편 타이틀곡 ‘뷰티풀 스트레인저스(Beautiful Strangers)’는 네게 받은 힘으로 성장하는 ‘나’와 별나서 더 아름다운 ‘우리’의 이야기다. 네 이름을 불러줄 마법 같은 힘을 깨달은 화자의 능동적인 태도를 감미로운 멜로디와 강렬한 반주에 녹여 노래한다. 이날 오후 6시 발매.</p>
          <p contents-hash="d3474354f7c1ec83023dce4c9265105c8e384a459e6abc310027f724d2abe2d7" dmcf-pid="xp5RBr1mGU"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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