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크게, 빌보드 HOT100 1위가 목표” 별의 장 마무리 하는 TXT [종합] 작성일 07-21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yQ3C4A8C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309861c553f788ac848149083b12a2524668a672c88c7f0141f2a45277854e" dmcf-pid="UWx0h8c6v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newsen/20250721150728675ujsb.jpg" data-org-width="650" dmcf-mid="3bg9XiCnS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newsen/20250721150728675ujsb.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59a0198013f9dae9b50b3130b2372c92929c76fce0d6e4f636d740e9bb7034" dmcf-pid="uYMpl6kPv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newsen/20250721150728902vlqk.jpg" data-org-width="650" dmcf-mid="0gSo2I0Cy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newsen/20250721150728902vlq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74cb5f02344d8d2a19b9ea50d8fdebfc18edc41ecfc96834affe5187ff774c3" dmcf-pid="7GRUSPEQSv"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p> <p contents-hash="1eb89d47a5cfc4e969f1d343f7d4f521fee12a929c377904a2c6dbe4bfe23e4d" dmcf-pid="zHeuvQDxhS" dmcf-ptype="general">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돌아왔다. </p> <p contents-hash="c56f4936ea210362602b064ae6e95dce284c22b0e2b4c6c60e148f585d0fb48f" dmcf-pid="qXd7TxwMhl" dmcf-ptype="general">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 미디어 쇼케이스가 7월 2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됐다. </p> <p contents-hash="08e57d95babc6f6d3a1f5a10ea80d60e6b28904256048bab2826358d4547e602" dmcf-pid="BN3Oi541Sh" dmcf-ptype="general">멤버들의 컴백 소감으로 쇼케이스가 시작됐다. 수빈은 "네번째 정규앨범으로 돌아왔는데 음악적으로나, 비주얼적으로나 진화한 모습 보여드리려고 치열하게 고민했다"고 밝혔다. 휴닝카이는 "1년 9개월만에 정규앨범으로 돌아와서 설렌다. 즐겁게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범규는 "올해 초부터 디지털 싱글과 OST로 큰 사랑을 받았는데 오랜만에 나오는 정규앨범인 만큼 더 큰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연준은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고 태현은 "언제나처럼 우리의 색이 묻어나도록 열심히 준비했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f57955daaf38abeb8ae7bf4f17c365c53f4a49fc0d83cdc84ac5ebcceb2d669" dmcf-pid="bj0In18thC" dmcf-ptype="general">'별의 장: TOGETHER'는 진심으로 서로에게 공감할 때만 가능한 '이름을 불러주는 일'을 통해 서로와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타이틀곡 'Beautiful Strangers'를 포함해 'Upside Down Kiss', 'Ghost Girl', 'Sunday Driver', 'Dance With You', 'Take My Half', 'Bird of Night', '별의 노래' 등 총 8곡이 수록된다.</p> <p contents-hash="08a080d1567a641aac097e5c8605245490097eee57d768bdbd9f036bca05f6de" dmcf-pid="KApCLt6FTI" dmcf-ptype="general">태현은 "'별의 장' 일단락을 짓는 마지막 이야기이다. 함께 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고민하고 표현했다"고 이번 앨범을 소개했다. 휴닝카이는 "챕터를 마무리 하는 만큼 지난 노래들이 떠오르는 앨범이다. 여러모로 특별하게 다가왔다"고 덧붙였다. 연준은 "팀 정체성이 가장 진하게 담긴 앨범이다. 장점 중 하나가 서사의 개연성이라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완벽한 앨범이지 않나 생각했다"고 자신했다. 범규는 "'함께'의 의미를 강조했다. 팀 활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함께라는건 굉장히 중요한 의미의다. 멤버들, 팬분들, 스태프들 등 많은 분들과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데 그런 의미에서 '함께'라는 이 앨범의 주제가 와닿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5ac4ff66d75c2258ac6827b2c0e199169795a6ca254f8ef301c7ffbeee30bdc" dmcf-pid="9cUhoFP3hO" dmcf-ptype="general">수빈은 이번 콘셉트 포토에 대해 "서사 전달의 의지가 강했다. 내가 봐도 '우리 정말 몰두해서 촬영했구나' 촬영했다. SF 영화에서 볼 법한 의상도 입어보고 서로의 몸에 서로의 이름을 새기는 촬영도 했는데 우리만 할 수 있는 콘셉트 아닐까 생각했다"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224fc9394be521bafcc2b593049454075f34a8cb479724fa7aacb016c1c96940" dmcf-pid="2kulg3Q0vs"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Beautiful Strangers'는 네게 받은 힘으로 성장하는 ‘나’와 별나서 더 아름다운 ‘우리’의 이야기다. 네 이름을 불러줄 마법 같은 힘을 깨달은 화자의 능동적인 태도를 감미로운 멜로디와 강렬한 반주에 녹여 노래한다. </p> <p contents-hash="e09ef2860651fb2d83de86e7d1853d74e1ee343a66649257a1c38253bb758164" dmcf-pid="VE7Sa0xpym" dmcf-ptype="general">휴닝카이는 "듣자마자 무대 위 퍼포먼스하는 우리 모습이 떠올랐다. '별의 장' 마지막을 장식하는 곡인 만큼 지금까지의 여정이 스쳐갔다. 이 감정선을 진정성 있게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처음 이 노래를 들었을 때를 떠올렸다. 연준은 "강렬 그 자체였다"고 말했고 수빈은 "우리만 잘하면 멋있는 무대가 나올 수 있겠다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29f88d0badafad39e60a1aa524c7b4fb63d266dd323197c5d4ae3687e6a21d02" dmcf-pid="fDzvNpMUhr" dmcf-ptype="general">태현은 "뮤직비디오에서 시각적으로 청춘을 보여주는데 가장 좋은건 달리는거라 생각한다. 이번에도 달리는 신이 많았다. 하체 운동을 안 했는데 햄스트링이 당기더라. 나는 진짜 살아있는 사슴이랑 촬영을 했다. 이 친구를 스트레스 안 받고 빨리 퇴근시켜주려고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연준은 "보조 촬영하시는 분이 100분 정도 계셨다. 그렇게 많은 분들과 촬영이 처음이라 재밌었다. 덥고 습하고 힘들텐데도 그분들 호응 덕에 힘도 나고 좋은 경험이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fb012fcfc14a57d5b89d2864a83c6cddc17a6b2f2129f47de7e7981b21a90909" dmcf-pid="4wqTjURuvw"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퍼포먼스 제작에 직접 참여한 연준은 "타이틀곡 안무를 짠건 처음이었다. 댄스브레이크와 코러스 등 많은 부분에 참여했다. 팀 안무 작업이 재밌었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 들었을 때 '이렇게 하면 멋있겠다'는게 있었다. 이틀 정도 정리해서 회사에 보냈는데 생각보다 수월하게 컨펌돼 감사한 마음으로 연습했다"고 밝혔다. 이어 "세개의 각기 다른 댄스 브레이크가 관전포인트다. 지금까지의 안무와 다른데 그 변화를 집중해 봐달라"고 당부했다. </p> <p contents-hash="8549cebe80fe6c98b5f105957018ff89d4759752ebd9be0755b13c31a9f37fe1" dmcf-pid="8rByAue7yD" dmcf-ptype="general">휴닝카이는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웠다. 내가 더 잘 짰을 거 같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첫 작품치고 괜찮았다. 더 노력해달라는건 내 농담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팀 색을 잘 아는 멤버가 안무를 짜서 그런지 우리만의 분위기가 잘 살아났다고 생각한다"고 극찬했다. </p> <p contents-hash="202a00edb88b18098216c7e26c6bc91960326c37c9367374b24eec42cf209ac2" dmcf-pid="6mbWc7dzTE" dmcf-ptype="general">범규는 "평소에 우리가 잘 안 쓰던 동작과 스타일이라 더 새롭고 욕심났다. 연준이 형이 개인파트들을 하고 싶은대로 해보라고 풀어줬는데 그 덕에 나만의 느낌을 담아 표현할 수 있었다"고 말했고 태현은 "연준이 형이 춤을 워낙 잘 추다보니까 특유의 느낌을 살리고 싶었는데 쉽지 않더라. 연습을 하면서 찾아갔다. 나는 유독 앉는 동작이 많아서 힘들더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57e21ae580461872902d944cc34ddb92eaf3e53092ffd4f6f35fc5cf08d0dd25" dmcf-pid="PcUhoFP3Tk" dmcf-ptype="general">이번 앨범에는 멤버들의 솔로곡이 수록됐다. 수빈은 "각자의 감정과 시선으로 함께하는 걸 키워드로 표현했다. 각자의 솔로곡으로 각자의 색깔과 매력을 보여줄 수 있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c84758a598f2da64cdaac2e8fa9317cac3a04ea6638981377b8e90485f969ab" dmcf-pid="Qkulg3Q0yc" dmcf-ptype="general">휴닝카이는 "내 솔로곡 'Dance With You'는 섹시한 매력이 담겨있다. 휴닝카이가 이런 노래도 소화할 수 있구나 라는 반응을 얻고 싶었다"고 말했고 연준은 솔로곡 'Ghost Girl'에 대해 "퇴폐적인 분위기를 보여드리려고 했다. 평소 좋아하는 싱어송라이터 영블러드가 참여해줘 특별했다"고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f3e6041fb534b011c5921f1cfbb81eff14fa3b03c86d599cea6fc4a2470009c7" dmcf-pid="xE7Sa0xpvA" dmcf-ptype="general">수빈은 "다 들어봤는데 대부분 진지하고 무게감 있는 노래라 밝고 가벼운 곡 하나 있으면 좋겠다 생각해 'Sunday Driver'를 선택했다"고 말했고 범규는 "날 잘 표현할 수 있는 노래를 만들고 싶어서 프로듀싱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태현은 "두 곡을 두고 고민하다 고르게 됐다. 이지리스닝은 아닌데 특정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최애곡이 될 수 있는 곡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dd87fcd09f90f71ff341468dc1d146e1ae1107135117421641b68d42e06128b" dmcf-pid="yzk63Nyjvj" dmcf-ptype="general">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특유의 콘셉트가 확실한 그룹으로 콘셉트 포토부터 특별하기도 유명하다. 태현은 "콘셉트 포토나 영상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앨범을 듣기 전에 시각적으로 잘 표현하고 프롤로그를 잘 열어주기 위해서다. 멋진 예고편이 나와야 본편을 기대할테니 더 공을 쓰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앨범에서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어떻게 시각적으로 보여줄지를 많이 고민한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198c0a6dbcde5493627f2c1f07bb00b7f8096a720b7c371aa84dcc2f1069906f" dmcf-pid="WqEP0jWAhN" dmcf-ptype="general">휴닝카이는 "콘셉트를 색다르게 도전하는건 다섯명이 다 비주얼이 되기 때문 아닐까 싶다. 앨범 낼 때마다 색다르게 콘셉트를 보여주기 때문에 모아 분들도 재밌게 들어주고 봐주시는 것 같다. 앨범 곡들과 잘 어울리는 콘셉트를 하려고 하면서도 지난 서사와 연결되면서도 안 겹치게 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0d9501d71ff9091f56ec048ab67f36b36d328e94139f072fac9b303442eabcf1" dmcf-pid="YBDQpAYcla" dmcf-ptype="general">태현은 이번 앨범 성적 목표에 대해 "예전에 꿈을 크게 가져야 깨졌을 때 조각도 크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 그래서 아예 목표를 크게 잡으려고 한다. 빌보드 HOT 100 1위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5018eeffb6e3ec29ac4956213676d2270c161e53863cbb0f5503b0a16dd5e01" dmcf-pid="GbwxUcGkhg" dmcf-ptype="general">휴닝카이는 "나도 꿈을 크게 가지려고 한다. HOT 100 1위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으로는 모아 분들이 저희 앨범을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고 행복하게 활동했으면 좋겠다는게 목표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0f3a0d7c4b807466da35dcdae442216e7c0060affe4d2f446e890824d6b1f34c" dmcf-pid="HKrMukHEvo" dmcf-ptype="general">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재계약을 논의 중인 가운데 수빈은 "멤버들과 논의하고 있다. 우리 다섯명이 동일한 의견인데 다섯이 함께 할 때 행복하고 다섯이 노래하고 무대에 서고 싶다는건 동일하다. 논의 중이지만 긍정적인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지 않을까 이야기 해본다"고 말했고 휴닝카이는 "모아분들도 걱정하고 계실텐데 크게 걱정 안 하셨으면 좋겠다. 우리 다섯명 음악을 아직까지도 좋아하고 우리 색을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 당부했다. </p> <p contents-hash="6a7dab68da94fda9d6ec8e41e9625b7e52bae87effb4b9c1a239a9f917bc797e" dmcf-pid="X9mR7EXDTL"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수빈은 "팀의 정체성이 깊게 담긴 앨범인 만큼 열심히 준비했다. '함께'의 의미를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는 앨범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55ebf130669e1e640946b56204b2ecabf110a72ff3246644a6925e87ba9f77a" dmcf-pid="Z2sezDZwhn" dmcf-ptype="general">'별의 장:TOGERTHER'는 21일 오후 6시 공개된다. </p> <p contents-hash="ba9a2dc6764756ff816ffe0d671dcb577e555ff2ebc044244918b69e101ab1d2" dmcf-pid="52sezDZwSi"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 / 표명중 acepyo@</p> <p contents-hash="d416033f320a823e2051512564985dd8eb86805aa84868c95cc0b1cd1650d3a3" dmcf-pid="1VOdqw5rT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덱스, 여배우 질투 부르는 신인 배우…"카메라 돌면 눈 돌아" (아이쇼핑)[Oh!쎈 현장] 07-21 다음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케데헌' 레퍼런스 언급 영광"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