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배우 매력적…‘아이쇼핑’에 흠될까 죄책감도 있었다” 작성일 07-21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NphoFP31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380872d793664c72caf881ccbd43e3d9ba569877d0b26eba8e8778325901a3" dmcf-pid="zc7vNpMUX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쇼핑’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덱스. 사진| 강영국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tartoday/20250721150606631efvw.jpg" data-org-width="700" dmcf-mid="uyxpl6kPG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tartoday/20250721150606631efv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쇼핑’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덱스. 사진| 강영국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61410f852db859c0cc894c8c0d867ae52324562492e43f239ed9cb92bc295bb" dmcf-pid="qkzTjURuYW" dmcf-ptype="general"> 배우로 거듭난 덱스에 대한 동료들의 칭찬이 끝없이 이어졌다. </div> <p contents-hash="688ecae67504cd24b40d9a7f7a8043a7ee17d063a945df5fb50cfd0c5911d606" dmcf-pid="BEqyAue7Yy" dmcf-ptype="general">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는 ENA 새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염정아, 원진아, 최영준, 덱스가 참석했다.</p> <p contents-hash="a1e352819aa4c299e13aefe45d024e02aa120c63c509f2f5adef11773e2795c7" dmcf-pid="bDBWc7dzZT" dmcf-ptype="general">‘아이쇼핑’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후,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p> <p contents-hash="32865831bf252faa86640a28690f460a2ef62810992df194754b57c563f81713" dmcf-pid="KwbYkzJqZv" dmcf-ptype="general">덱스는 이번 작품에서 불법 매매 입양 조직의 실질적인 운영자 정현 역을 맡았다. SH 의료재단 대표이자 불법 매매 입양 조직의 우두머리인 김세희가 발견하고 키운 인간병기로, 명령에 무조건 복종하며 잔혹하고 끈질기게 임무를 완수하는 인물이다.</p> <p contents-hash="45262518a291e478a979d7bda7d0bc970547e5bd5a84b73adbd13798d94cc736" dmcf-pid="9rKGEqiB5S" dmcf-ptype="general">이번 작품은 지난해 LG U+모바일 오리지널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덱스의 첫 TV 드라마 출연작이다.</p> <p contents-hash="57ddcd7d532e2dc3f5ae96f5dd1e7e5022be0bbdd594364733f86df42a4aab53" dmcf-pid="2m9HDBnbHl" dmcf-ptype="general">덱스는 “정현 역을 맡은 김진영”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또 ‘타로’를 하면서 연기를 해보고 싶은 이유가 분명히 생겼다고 밝혔다. 덱스는 “배우라는 직업이 매력적이며, 덱스가 아닌 김진영에게도 잘 맞는다고 생각했다. 한 캐릭터를 오랜 시간 집중해서 탐구하고 이끌어가는 과정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e936cc667fa47d89e2760008ca9726ae1cbf17fdad13f42c6189e7f4e859382" dmcf-pid="Vs2XwbLKYh"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좋은 감독님이 함께한다는 이야기에 감사한 마음과 함께 죄송스러운 마음도 들었다. ‘저라는 사람이 흠이 되지 않을까’ 하는 죄책감도 안고 촬영에 임했다. 촬영하면서 그 마음을 최대한 보상하고자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쏟아부어 작품에 임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b483fbfefa64e3e6988bc3025443833e87e7ac6e508fda68fc5c51198e00ee3" dmcf-pid="fOVZrKo9HC" dmcf-ptype="general">오기환 감독은 “예능인 김진영은 잘 모른다. 배우로 미팅을 했고 가능성이 있으니 선택을 했다. 촬영을 긴 시간 했다. 첫 한달과 마지막 김진영은 확연히 다르더라. 발전 가능성 당연히 있다. 그걸 보고 캐스팅 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p> <p contents-hash="fd73f3db31969fad4578e2589dc0f7b88b386964ebe7caa2f845b0d0fa1696ce" dmcf-pid="41o9XiCnXI" dmcf-ptype="general">이어 “먼저 출연 제안을 드렸고 미팅을 해서 대화를 나눠보니 가능성 있더라. 연기자 김진영도 대본 잘 받아줬다. 합이 좋았던 것 같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c2101a4b4354f615fb77829798a8b300beb2a591ee328c195c631b4065ab0a9d" dmcf-pid="8tg2ZnhL1O" dmcf-ptype="general">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을 통해 함께 예능에서 호흡을 맞췄던 염정아는 “평상시 진영이는 상당히 살갑고 귀엽고 막내 같은 아이다. 현장에서 정현을 연기한 배우 김진영은 정말 진지하게 임했다. 신인다운 태도로 다 흡수하려 했다. 앞으로 가능성이 많은 친구로 보고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p> <p contents-hash="ec8dccf9d3ff451f64be3efff34003fd99a6ee877576af3b71de34aa0f8d73a6" dmcf-pid="6FaV5LloYs" dmcf-ptype="general">원진아 역시 “현장서 고민 많이 하더라. 집중하려고 하고, 액션 합을 맞추면서도 상대 배우에 위험하지 않을까 노심초사 하더라. 카메라만 돌면 눈이 바뀌는 걸 보면서 같이 집중할 수 있었다”고 칭찬했다.</p> <p contents-hash="1d7e2d93de75139a96f0f9127e9cb9a7058cc779c05f5c4a9a20b109b3d43721" dmcf-pid="P3Nf1oSgHm"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투바투 수빈 “멤버들과 재계약 논의 중···큰 걱정 안하셔도 될 것” 07-21 다음 "2027년이면 지역 케이블TV 소멸될 수도⋯산업 구조개혁 필수"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