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 당한 최영철 "전 재산 날려 이혼, 딸 불륜 오해→연락 차단" 작성일 07-21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eAcAue7H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1f7995ff4e748afa8ef0b0d2dc9d2625126ec65229a3a4b2f28212f5a55eeb" dmcf-pid="2dckc7dz5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최영철이 이혼 후 자녀들과 연락이 끊긴 사연을 고백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moneytoday/20250721151748076fsln.jpg" data-org-width="788" dmcf-mid="GYjAjURu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moneytoday/20250721151748076fsl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최영철이 이혼 후 자녀들과 연락이 끊긴 사연을 고백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d39523f4bb4843a9e0bbad435074279e2cf61d766a85933311acf1a1a91a8f1" dmcf-pid="VLwrwbLKYP" dmcf-ptype="general">가수 최영철이 이혼 후 자녀들과 연락이 끊긴 사연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d606b40f841958319880e50d1b6264c574df92d446f6c9aa3597f6d9d70f3d3b" dmcf-pid="formrKo9G6" dmcf-ptype="general">지난 19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말년에 이게 웬 고생이야'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d591f990865cbd1324f4a16707ad49df13ad276f31c2df7b628c69f0f2623e0d" dmcf-pid="4gmsm9g2t8" dmcf-ptype="general">이날 최영철은 "어릴 때부터 자식을 잘 키워서 유명한 골프선수나 축구선수, 영화배우로 키우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굴뚝 같았다"라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c8909dda5313c0da252dfc5e1e46ae3bf45c06db772d20022af81eb941e3c47e" dmcf-pid="8asOs2aVY4" dmcf-ptype="general">그는 "정말 인생이 내 뜻대로 안 되더라. (돈을) 한 방에 날렸다. 전 재산을 날리고 빚까지 졌다. 애들은 몰랐다. 굉장히 힘들었다. 갈수록 더 힘들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bea2e9ad2a628b57fa39693a088bfb27fa5bdaa9a85bc8d63c0630acf33c16f" dmcf-pid="6NOIOVNfGf" dmcf-ptype="general">최영철은 "지금이라도 잘 벌어서 애들한테 잘해주고 싶은데, 자식들은 아빠의 힘든 상황을 모른다. 딸은 아빠가 불륜으로 이혼했다고 생각한다"며 "당시 돈을 날릴 때 여자랑 바람이 나서 자신들을 버리고 도망갔다고 생각한다. 그 뒤로 지금까지 연락을 한 번도 안 한다. 내 연락을 안 받는다"라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b48260d733a8af342ff5552976970656f1904e3700677353604d2eeaee5a68" dmcf-pid="PjICIfj4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최영철이 이혼 후 자녀들과 연락이 끊긴 사연을 고백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moneytoday/20250721151749418cemh.jpg" data-org-width="785" dmcf-mid="KNNjNpMU1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moneytoday/20250721151749418cem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최영철이 이혼 후 자녀들과 연락이 끊긴 사연을 고백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d454034da1e392bcbfa42b89599affd882751b94f7a332fb459f3d8477634ef" dmcf-pid="QAChC4A8Z2" dmcf-ptype="general">그는 "돈 날린 사람들이 여자들이었다. 그래서 가족들은 불륜으로 돈을 날린 것으로 오해했다. 이혼 후 아들은 한두 번 봤다. 아들도 작년부터는 연락이 안 된다. 자기들끼리 합의를 봤나 보다. 지금도 가슴이 아프다"라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338d7a404ac33023df1c784774a60953b1a8e659041cd6fae60bf295c7fc9c60" dmcf-pid="xchlh8c6t9" dmcf-ptype="general">1980년대 그룹 '맥킨스'에서 활약한 최영철은 1999년 '함경도 트위스트'를 내고 트로트가수로 전향했다. '사랑이 뭐길래', '백분의 십'으로 활동했다. </p> <p contents-hash="ebc3a9fd94f9ab9e04b0aef499d2baa9317064605731d867da9aef99debfad29" dmcf-pid="yu484luSHK" dmcf-ptype="general">최영철은 2007년 여성이 연루된 다단계 금융사기 수법에 걸려들어 십수억원을 강탈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그는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이들의 속임수에 총 15억여원을 투자했으나 6억원만 회수하고 나머지 금액은 편취당했다. 그는 자신의 이름으로 개설된 차명계좌로 인해 다른 피해자들에게 사기꾼으로 몰리고 집과 부동산이 가압류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850ba5dc71ac44ae39b161ad07a2df65d4b4957adc25b7ab0917d22c0d9388ef" dmcf-pid="W7868S7vHb" dmcf-ptype="general">최영철은 결혼 19년 만인 2011년에 합의 이혼했다.</p> <p contents-hash="cff24d79661b52f540fc614f03b22678a22add0b795bb787033e5867b0975f20" dmcf-pid="Yz6P6vzTZB" dmcf-ptype="general">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덱스(김진영) "'아이쇼핑' 캐스팅, 죄책감 있었다" 07-21 다음 안세영과 서승재-김원호, ‘슈퍼 슬램’까지 남은 대회는 하나! 중국오픈 우승을 겨냥하라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