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인 덱스 몰라” 대세→신인배우 김진영 ‘아이쇼핑’ 연기력 어떨까[종합] 작성일 07-21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rKIoFP3h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682cb9d05dda36df87bcf67b8ef5e54685ae001adf6e973be02b78b44b728a" dmcf-pid="5m9Cg3Q0C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newsen/20250721152507695pwsn.jpg" data-org-width="650" dmcf-mid="9BQYDBnb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newsen/20250721152507695pwsn.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5421d4e8c553917aabb81310571ddb27f4273c96500ec0142e29da52e0506c" dmcf-pid="1s2ha0xpS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newsen/20250721152507925thvg.jpg" data-org-width="650" dmcf-mid="VF1a8S7vC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newsen/20250721152507925thvg.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e668091dfaf4bde4b957381f8429f602a944f95ac8ebba68319ae6546eac74" dmcf-pid="ti5g4luSl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newsen/20250721152508135sjqf.jpg" data-org-width="650" dmcf-mid="4SgpvQDxv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newsen/20250721152508135sjqf.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0e00634d2b0db8f19eef51e6eb274046e3d08cf753a03f4021fc4fe4678433" dmcf-pid="Fn1a8S7v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newsen/20250721152508334pkxl.jpg" data-org-width="650" dmcf-mid="XGnFh8c6S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newsen/20250721152508334pkx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8728d465a312352d87fd0b75c4296208b3dcf7ff87f5b6061cc5018305761fb" dmcf-pid="3LtN6vzTCR"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김명미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p> <p contents-hash="ec28fd404075b6b6f9f7efcf12d7093101bfe8d325ef0358ac60db61d193e6fc" dmcf-pid="0oFjPTqyTM" dmcf-ptype="general">덱스가 '아이쇼핑'을 통해 본격 연기자로 거듭난다.</p> <p contents-hash="5b3dc3254da386c4bc608bf96e30439deda1b160b497a244436eeaaa976045bc" dmcf-pid="pg3AQyBWvx" dmcf-ptype="general">7월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ENA 새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연출 오기환/극본 안소정/제작 그룹에이트, 테이크원스튜디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오기환 감독, 배우 염정아 원진아 최영준 덱스(김진영)가 참석했다.</p> <p contents-hash="efbeb1bae5859869962ddb850ede6515d58714ccead7da60954de0b7c361803e" dmcf-pid="Ua0cxWbYvQ" dmcf-ptype="general">'아이쇼핑'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후,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지금껏 본 적 없는 파격적인 설정과 세대를 아우르는 연기 시너지가 더해지며 올여름을 뜨겁게 뒤흔들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p> <p contents-hash="12504ab4688d5f6a6299147cecf64b745825238d7aba99f43875db7f5133d1ca" dmcf-pid="uNpkMYKGTP" dmcf-ptype="general">'아이쇼핑'은 2017년 국제 콘텐츠 마켓 SPP 웹툰 어워드에서 '최고 창의상'을 수상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아이를 사고파는 불법 입양 시장, 마음에 들지 않으면 환불 가능한 입양 카르텔이라는 충격적인 세계관은 지금껏 국내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독창적인 설정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비극적인 서사는 사회에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며 시청자들의 깊은 몰입을 예고한다.</p> <p contents-hash="b7b6dcfd73e83227215238efcbb0d23b02d79f794c50162afa899a1bb731e9b1" dmcf-pid="7jUERG9HS6" dmcf-ptype="general">특히 비윤리적인 입양 조직의 수장 김세희 역을 맡은 염정아, 극적으로 환불된 아이 김아현 역의 원진아는 서로 다른 상처와 신념으로 충돌하며 서사의 중심축을 형성한다. 예능을 넘어 연기에도 도전한 덱스의 활약은 또 다른 기대 포인트. 각 배우는 인물의 숨겨진 서사와 복잡한 내면을 설득력 있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더욱 배가시킬 전망이다.</p> <p contents-hash="55b7691d2253d44cb3f1f155d273d12e97204706994490646b586fbe6aa6329b" dmcf-pid="zAuDeH2Xy8" dmcf-ptype="general">이날 염정아는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소개하며 "이분은 악마"라고 표현했다. 이어 "사람이 아니라 악마다. 환경에 대한 콤플렉스에서 시작된 비뚤어진 신념으로 나쁜 악행을 저지른다. 저는 배우니까 이렇게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을 연기하는 게 굉장히 재밌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며 "실제로 굉장히 재밌게 즐기면서 연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c557ca52fda95fdc0c1c5c2bc232557e25305990453713b3b0a7789fa264c6e" dmcf-pid="qc7wdXVZv4" dmcf-ptype="general">또 염정아는 tvN 새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와 편성 시기가 겹친 것과 관련 "'아이쇼핑'은 작년에 촬영이 마무리됐고 '첫, 사랑을 위하여'는 지금도 찍고 있다. 편성이 공교롭게도 그렇게 됐는데, 배우는 편성에 어떠한 권한도 없기 때문에 받아들여야 된다"며 "완전히 다른 장르이니 예쁘게 봐달라"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091d36589195cf294bd02f1a02a725405b3218dbe8e445c54a9ba069e27dc3ef" dmcf-pid="Bi5g4luShf" dmcf-ptype="general">원진아는 '아이쇼핑'을 통해 처음으로 액션 연기에 도전한다. 그는 "데뷔 때 인터뷰를 하면 늘 '다음에는 액션 장르를 하고 싶다'라고 소문을 냈었다. 이렇게 빨리 좋은 작품을 경험할 수 있게 돼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며 "제가 운동 신경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완전히 차원이 다른 이야기더라. 나만 열심히 해서 되는 게 아니고, 함께 하는 동료들과의 합, 신뢰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매력 있는 장르라고 생각했고, 긴장감을 가지고 임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363311484decdb8302b02d112712f6f764499b72beb8dc26aa770361f9ef5a6" dmcf-pid="bn1a8S7vTV" dmcf-ptype="general">덱스는 '아이쇼핑'을 통해 연기에 도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연기를 하고 싶었던 이유가 뭐냐"는 물음에 덱스는 "연기를 해봐야 하고 싶은 명확한 이유가 생긴다고 생각했다. '타로'를 통해 '배우라는 직업이 굉장히 매력적이구나' '덱스를 떠나 인간 김진영 스타일에 더 잘 맞는다'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fe5f8a6a1901598740331abf084a31f2be87eb833cec118003b21481b261293" dmcf-pid="KLtN6vzTT2" dmcf-ptype="general">이어 "배우라는 직업이 집중력 있게 한 캐릭터를 오랜 시간 탐구하고 이끌어 간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오기환 감독님, 좋은 배우분들이 하신다고 해서 감사한 마음으로 임했다"고 말했다. 또 "죄송스러운 마음도 있다. 훌륭한 배우분들께 저라는 사람이 흠이 되지 않을까 죄책감을 가지고 임했는데, 작품을 찍으면서 그런 마음들을 보상하고자,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끄집어내서 작품에 임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18f7a116e79cef7004a4d6d8668c40900db83b8c0ecf3e4b41c41a866e26d26" dmcf-pid="9oFjPTqyC9" dmcf-ptype="general">염정아는 덱스의 연기력에 대해 "평소 진영이는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본 모습 그대로 살갑고 귀엽고 막내 같은 아이였다. 현장에서의 진영이는 정말 진지하게 연기에 임했다. 제가 바라는 신인다운 태도로 다 흡수하겠다 다 배우겠다 이런 자세였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가능성이 굉장히 많은 친구라고 생각한다. 태도에 놀랐다"며 극찬을 쏟아냈다.</p> <p contents-hash="6a1c844312892198147878b37635a5e27a3179a655e4ec70a33a94ff6b65ae2e" dmcf-pid="2g3AQyBWhK" dmcf-ptype="general">특히 오기환 감독은 덱스를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저는 예능인 김진영(덱스) 씨는 잘 모르고 연기자 김진영 씨만 안다. 배우로서 미팅했고, 가능성은 당연히 연기자로서 가능성이 있어 선택했다"고 신뢰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7d7e8876116950729a49444afad21eaa24609a5c7bf58d1f6280f91072fd340c" dmcf-pid="Va0cxWbYSb" dmcf-ptype="general">또 "촬영을 긴 시간 했는데, 첫 번째 한 달의 김진영과 마지막 크랭크업 시점에서의 김진영은 확연히 달랐다. 연기자로서 발전 가능성이 당연히 있고, 그 가능성을 보고 캐스팅을 했다"며 "저희가 먼저 출연 제안을 드렸다. 미팅을 통해 깊은 대화를 나눴고,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서로 합이 좋았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p> <p contents-hash="e028b0efaa4bebf7a0e52ae694cec542264cfb52cf2b21e80953fdd40a5f2883" dmcf-pid="fNpkMYKGhB"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 / 유용주 yongju@</p> <p contents-hash="6be3604f17889eac4f08dcec0cab9b6c926374a2ac865a7b52f5d341f303e4bc" dmcf-pid="4jUERG9HTq"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브, ‘롤라팔루자 파리’ 성료 07-21 다음 "일 키우지 말고 조용히 계시길" 여수 식당서 면박당한 유튜버가 올린 글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