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독거 어르신 대상 '알뜰폰 요금 지원' 지자체 수요조사 착수 작성일 07-21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통신기본권 보장…이통사·우체국 등 민관 협력 모델 추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4PaR541yF"> <p contents-hash="4748a1a067fcae53dc5d934fd1e8ca3b7f5fa5e88773d5053c01351bde194065" dmcf-pid="x8QNe18tTt"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독거 어르신의 통신 접근성과 요금 부담 완화를 위한 '알뜰폰 요금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지자체 대상 수요조사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1fff76b86adc09e0ceba0caf25f843db0b3f50aa90a1ec4ad1c5157401bf35" dmcf-pid="ylT0GLloS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로고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inews24/20250721153636667grwj.jpg" data-org-width="580" dmcf-mid="P5h1TdOJW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inews24/20250721153636667grw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로고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64c1484a886b7704039473ebc10afe0e1697ed98f29a75ca67ab1063d2ba836" dmcf-pid="WkwWO6kPS5"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는 고령화 시대에 디지털 소외계층인 독거 어르신을 지원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해 해당 사업을 기획해 왔다. 이번 사업은 정부와 지자체, 통신 3사와 알뜰폰 사업자, 우정사업본부가 참여하는 민관 협력 모델로 설계됐다.</p> <p contents-hash="4fb1d829f0b313c7b7fa82961051972b2e2131f7dc52b8c88c8f75f4d6f5c760" dmcf-pid="YErYIPEQyZ" dmcf-ptype="general">사업의 추진 체계는 과기정통부가 전체를 총괄하고, 각 지자체가 대상자 선정과 요금 지원을 담당한다. 통신 3사와 알뜰폰사는 어르신 전용 저가 요금제를 설계·제공하며,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유통망을 통해 현장 가입을 지원한다.</p> <p contents-hash="c4541ce262e2d58087c5388b70c0e7c2b8c55b19294f37a2bd094132b5f26cf4" dmcf-pid="GDmGCQDxhX"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는 오는 8월 8일까지 참여 지자체에 대한 수요조사를 진행한다. 이후 협의를 거쳐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각 지자체 기준에 따라 선정되며, 선정된 어르신에게는 데이터 안심옵션(QoS)을 포함한 월 1만원 내외 요금제가 실제 5천~6천원 수준으로 2년간 제공된다. 요금 할인은 통신사 지원금과 우체국 수수료 인하를 통해 실현되며, 비용은 참여 지자체가 부담한다.</p> <p contents-hash="247f4d3d5b023692072adf73c2ca01299b4d23c417c8144a11796ee96423c91b" dmcf-pid="HwsHhxwMTH" dmcf-ptype="general">요금제 안내와 가입은 전국 우체국을 통해 밀착 지원된다.</p> <p contents-hash="e5468fc581e2a51f8e50a6ffdd30bcccd0db2f97459e4ef7f840167461661b98" dmcf-pid="XrOXlMrRWG" dmcf-ptype="general">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은 "이번 지원사업은 통신기본권 보장을 위한 정부 정책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촘촘한 정책을 통해 모든 국민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통신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p> <address contents-hash="2a08d6469f26e1edb360cc3088c237a132f28b44c5da19a5cb91820e94fd10d3" dmcf-pid="ZmIZSRmeWY" dmcf-ptype="general">/서효빈 기자<span>(x40805@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승제도 감동한 ‘사교육 제로 고3’ 수능 100일 기적 도전(티처스2) 07-21 다음 기타리스트 마르친, 12월 9일 무신사 개러지 내한 공연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