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또 해냈다"…'정규'다운 자신감, 목표도 빌보드 1위 (엑's 현장)[종합] 작성일 07-21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wvoBI0CH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704615eb347cac37a3ffa589e20ddb3807af7b0de6b84340c35b63d2d3f805" dmcf-pid="KZ7li3Q01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xportsnews/20250721153948175bigl.jpg" data-org-width="1200" dmcf-mid="8eMys8c6H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xportsnews/20250721153948175big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4987868d45bfb24dc779b20694efc4bb88425d5ed93a897703af47c176b3175" dmcf-pid="95zSn0xpXB"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경희대, 장인영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함께' 또 하나의 성장 서사를 만들어간다. </p> <p contents-hash="577271a2cb42874df8e355f777a283cd020605e7dd242830e9c09da9b51558d7" dmcf-pid="21qvLpMUGq" dmcf-ptype="general">21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네 번째 정규 앨범 '별의 장: TOGETHE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p> <p contents-hash="6c894f25fae1dad430c64358fedbe11a63bf950582f9225f6a5b7384e996c323" dmcf-pid="VtBToURuHz" dmcf-ptype="general">'별의 장: TOGETHER'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2023년 10월 내놓은 '이름의 장: FREEFALL' 이후 약 1년 9개월 만에 내놓는 정규 앨범으로, 전작인 미니 7집 '별의 장: SANCTUARY'(생크추어리)에 이은 '별의 장' 챕터의 마지막 페이지다. </p> <p contents-hash="61517d4d9aa1145f08bc2b094067574e1c067e8c53d54a0f8272410434911714" dmcf-pid="fFbygue7t7" dmcf-ptype="general">연준은 "팀의 정체성이 진하게 담겼다. 우리의 장점이 서사의 개연성인데 그런 의미에서 완벽한 앨범"이라고, 휴닝카이는 "촘촘한 스토리가 쉽지 않은데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또 해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8e0e9568bde0d38cd5dfa6ff23b1823c70661f9ba926ed78e71ec4750946f72b" dmcf-pid="43KWa7dzHu" dmcf-ptype="general">진심으로 서로에게 공감할 때만 가능한 '이름을 불러주는 일'을 통해 서로와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를 다루는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뷰티풀 스트레인저스(Beautiful Strangers)'를 포함해 '업사이드 다운 키스(Upside Down Kiss)', '고스트 걸(Ghost Girl·연준 솔로)', '선데이 드라이버(Sunday Driver·수빈 솔로)', '댄스 위드 유(Dance With You·휴닝카이 솔로)', '테이크 마이 하프(Take My Half·범규 솔로)', '버드 오브 나이트(Bird of Night·태현 솔로)', '별의 노레'까지 총 8곡이 자리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d62509bc38fb9533fd77e9eeeab6394e4f048a6580fd131e1c5ff64a33d6f1" dmcf-pid="809YNzJqG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xportsnews/20250721153949485ehoy.jpg" data-org-width="1200" dmcf-mid="ZdgtyJIiG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xportsnews/20250721153949485ehoy.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0e1eca66164250540634f51d15ad26591f5e28dcbb335e4007bc9e3cb1c011" dmcf-pid="61lnzsFOG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xportsnews/20250721153950976wldj.jpg" data-org-width="1200" dmcf-mid="UVUTm4A8Y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xportsnews/20250721153950976wld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8b0cceb5490fb6b85b833b23453507cd53753b2070e7b1f51667eb0eeb83f81" dmcf-pid="PtSLqO3IX0" dmcf-ptype="general">범규는 이번 앨범에 대해 "팀 활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함께'라는 의미는 중요하지 않나. 팬분들, 스태프분들을 비롯해 우리가 많은 분들과 함께 만들어 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함께'라는 주제가 와닿았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dd807dbc97b2aa862002595219a90b795f9b0fd00c1e48e716a396ff9df2993c" dmcf-pid="QFvoBI0CZ3" dmcf-ptype="general">신곡 '뷰티풀 스트레인저스'는 트랩(Trap) 리듬의 힙합(Hip Hop) 장르로, 감미로운 멜로디와 폭발적인 반주가 대비를 이룬다. 네게 받은 힘으로 성장하는 '나'와 별나서 더 아름다운 '우리'의 이야기를 그린다.</p> <p contents-hash="51510aaf47965bad07d43ed049b150f0a1d4cf82370854149f5a2d89c63140d0" dmcf-pid="x3TgbCphtF" dmcf-ptype="general">퍼포먼스도 기대 포인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곡의 아련한 분위기와 강렬한 에너지의 간극을 춤으로 표현했다. 특히 안무 창작에 멤버 연준이 참여해 팀의 색채를 뚜렷하게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d905b0087fd9c2cc3983946b080adb3a5db6f5aefb4dc201bcdfbf20bbd7264d" dmcf-pid="yaQFrfj4tt" dmcf-ptype="general">연준은 "타이틀곡 안무 참여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댄스 브레이크와 코러스 등 많은 부분에 참여를 했다. 처음 노래르 들었을 때 이렇게 하면 멋있겠다고 떠오르는 게 있었다. 이틀 정도 시안을 정리해서 회사에 보냈는데 생각보다 수월하게 컨펌을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연습에 임했다"고 설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3d3712d81079b55ceb0aac6a7932e38965d42614b5361199b8c28cdeb91f92" dmcf-pid="WNx3m4A8Y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xportsnews/20250721153952309okcc.jpg" data-org-width="1200" dmcf-mid="8FOLQH2XG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xportsnews/20250721153952309okcc.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d131211727c0f72acb74649aac40e4a68eca2efc534e2bea1f0014beaee174" dmcf-pid="YjM0s8c6H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xportsnews/20250721153953622btpg.jpg" data-org-width="1200" dmcf-mid="32a8qO3IG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xportsnews/20250721153953622btp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e49cc6a67ac009635faaa22a5f76f9b32fce174d620dabcd62f481528dd12e7" dmcf-pid="GARpO6kPZZ" dmcf-ptype="general">태현은 "(연준이) '춤꾼'으로 정평이 나 있는 멤버이지 않나. 연준이 형 특유의 느낌을 살리고 싶었는데 쉽지 않더라"라고 털어놓은바.</p> <p contents-hash="e65fe25b979b821bd6f3f6305c8cec36ec5d57eddb7c7eeed9169d44b7f48c59" dmcf-pid="HaQFrfj4XX" dmcf-ptype="general">그도 그럴 것이 연준은 "첫 번째 댄스 브레이크 부분이 잘 안 풀렸다. 시간이 없었는데 한 번 풀리니까 쭉쭉 나오더라"라면서도 "멤버 누구 한 명을 고르기 어려울 정도로 잘 해줬다. 어려운 안무라고 생각을 했는데 잘 따라와줘서 고맙고 수빈이 두 번째 댄스 브레이크가 어려운 안무인데 잘 살려줬다. 팬분들 반응도 좋더라. 만족스러웠다"고 웃었다.</p> <p contents-hash="c8226796b444e07994a09b6c3ff3181377565d2a9729683248c20fac9847a41a" dmcf-pid="XNx3m4A8tH" dmcf-ptype="general">수빈은 "배우는 과정에서도 실시간으로 안무를 수정하면서 디테일을 잡아서 퀄리티가 높아졌다. 좋은 선생님 덕분에 좋은 퍼포먼스가 나온 게 아닌가"라고 치켜세웠고, 휴닝카이 또한 "안무를 금방 배웠다. 고맙다고 얘기하고 싶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ee4e1523484e7fa87964b53bd7405b8c4cf9b34908af7860f2d953923c39f9b3" dmcf-pid="ZjM0s8c6YG" dmcf-ptype="general">태현은 "연준이 형이 열린 마인드로 레슨을 해줬다. 중간중간 멤버들 아이디어로 수정하고 디테일 추가하는 것도 많았다. 앨범명이 '투게더'인데 안무까지도 같이 만들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0319fe419da97cc3d438316aa24f75b64dd07ebc3bc0cbe80b0b9b16dafb6008" dmcf-pid="5ARpO6kPGY" dmcf-ptype="general">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앞서 내놓은 ‘꿈의 장’, ‘혼돈의 장’ 그리고 ‘이름의 장’을 통해 탄탄한 서사를 구축했고 이 곡으로 ‘별의 장’ 서사를 일단락 짓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94206c3b59546deee728c74a98571df39e4cc240bbf4f0871efb8d440a2281" dmcf-pid="1ceUIPEQ1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xportsnews/20250721153955039abtt.jpg" data-org-width="1200" dmcf-mid="zVobTdOJ1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xportsnews/20250721153955039abt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69392c0f5be429f049a33bc6ff4eb189fc90e53e8d1a9c48f107ca9e6051f95" dmcf-pid="tkduCQDx5y" dmcf-ptype="general">태현은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된다. 처음부터 쌓은 서사가 길어서 몰입하는데 아쉬움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도 "가만히 생각해보면 단독으로 나와도 충분히 몰입할 수 있는 퀄리티의 앨범이다. 전편을 안 봐도 재밌는 마플 영화처럼 재밌는 앨범을 만들고 있다고 생각한다. 세계관을 어려워하는 분들을 위해 지금까지의 총 서사를 정리하는 위버스 라이브를 했는데 그걸 봐주시면 빠르게 이해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76e4a48b0ce5365e4dadb301254d5b37ce0cf6087225c889634134e5fcb1a3a" dmcf-pid="FEJ7hxwM5T" dmcf-ptype="general">휴닝카이 역시 "투바투의 서사라는 게 확실히 입덕하기 어려운 건 동의한다. 난해할 수도 있고 이것저것 많아서 어떡하지 싶을 수도 있는데 한 번 빠지면 못 나온다. 몰입하게 되고 하나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아서 장벽만 허물면 저희를 더 사랑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383023f2804ab25e8e06133d6ba42b4287c6c1de249af5f96371b8038ea9f946" dmcf-pid="3DizlMrRXv" dmcf-ptype="general">목표에 대해선 "7년 간 활동하면서 목표를 세우면 이뤄진 것도 있고 아쉬운 것도 있더라. 꿈을 크게 가지면 깨졌을 때 조각도 크지 않나. 아예 목표를 크게 잡으려고 한다. 빌보드 '핫 100' 1등하고 싶다"고 당차게 말했다.</p> <p contents-hash="3b1d95ed27d7ac1d8f1e9e5831ba4c5e8045284854d3bb68e18f994d17f9b977" dmcf-pid="0wnqSRme1S" dmcf-ptype="general">휴닝카이는 "개인적으론 모아 분들이 우리의 앨범을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 행복하게 활동하고 싶다"고 바랐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c740f4f71f64d27b41057ecd779411771634207cc05ed3d997f73b2334027a" dmcf-pid="pHOepDZw1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xportsnews/20250721153956432cxof.jpg" data-org-width="1200" dmcf-mid="BCQFrfj4G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xportsnews/20250721153956432cxo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f23411e79f32cfd9b63d354fe6dc73a9c049161d9c36b689a7ca2b6824af230" dmcf-pid="UXIdUw5rth" dmcf-ptype="general">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2019년 3월 데뷔해 어느덧 '마의 7년'을 맞이했다. 이번 컴백만큼이나 많은 이들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재계약 소식을 궁금해 할터. </p> <p contents-hash="3aa0080e6fc4cb5248dde459987f8d74ea0604f8b3237dd965ba23b0a363ab25" dmcf-pid="uZCJur1mYC" dmcf-ptype="general">수빈은 "현재 (재계약 관련) 멤버들과 논의하고 있고 다섯 명이 동일한 의견인 건, 우리는 함께할 때 행복하고 오래 무대 위에서 노래하고 싶다는 것"이라며 "아직 논의 중이지만 긍정적인 소식 들려드릴 수 있지 않을까 감히 예상해 본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f6c262243874bba258b0d46d102a0a583e0d6ee8ccddb5df0f6e04e8636b667d" dmcf-pid="75hi7mtsXI" dmcf-ptype="general">휴닝카이는 "모아(팬덤명)분들 크게 걱정 안 하셨으면 좋겠다. 다섯 명이 음악을 좋아하고 어떻게든 함께 팀의 색깔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 의미심장한 말과 함께 팬들의 걱정을 덜었다. </p> <p contents-hash="b8aeb7d10740e7f11dadd93eed903ad0a463b188de870891bc94609229e8ac36" dmcf-pid="z1lnzsFOZO" dmcf-ptype="general">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p> <p contents-hash="5e755f1a761507f53656b3ef502c382a3984631d3886eb3a3402878dda749ac1" dmcf-pid="qtSLqO3IHs"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p> <p contents-hash="2bc68cafc825a5982d9d2a0f7c5ecd9cc3fa87dec5923cbef38c922151fc941a" dmcf-pid="BFvoBI0CGm"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화천토마토축제 8월 1일 개막…트로트·댄스·문화공연 풍성 07-21 다음 "덱스, 카메라 돌면 눈 돌아가"…원진아→최영준 "진짜 빠르다, 피할 새 없어"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