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 장' 마침표 찍는 투바투, 목표는 빌보드 '핫100' 정상 [종합] 작성일 07-21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1일 오후 6시 베일 벗는 '별의 장: 투게더'<br>멤버별 솔로곡 수록… "각자의 색깔 보여줄 수 있는 계기"<br>"음악적·비주얼적으로 성장한 모습 보여드릴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pdkNzJqR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d4049b6681cfd44032779f0db3bec6e7f4c16b1873ad82cd5280d8fe7c4150" dmcf-pid="ZUJEjqiBn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별의 장: 투게더'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hankooki/20250721155442340iuei.jpg" data-org-width="640" dmcf-mid="GysGTdOJJ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hankooki/20250721155442340iue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별의 장: 투게더'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5a79a14c585f82f5927b6905db1de3dc9bf82aca7ae4775c4789312f4ab35fb" dmcf-pid="5uiDABnbJI" dmcf-ptype="general">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별의 장' 챕터에 마침표를 찍는다. 이번 목표는 빌버드 '핫 100' 1위다. 새 앨범을 투모로우바이투게더만의 색깔로 꽉 채운 만큼 멤버들은 뚜렷한 자신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488c317b8c4c4952aa32c078da4f5dee0a6964f9d2d0cfc7f1f784b294cd40d" dmcf-pid="17nwcbLKRO" dmcf-ptype="general">21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에 위치한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정규 4집 '별의 장: 투게더(TOGETHER)'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facb970b6b69cfa9f04a96fd681713ff2074523db532fd7f8088cd30b593af14" dmcf-pid="tzLrkKo9ns" dmcf-ptype="general">'별의 장: 투게더'는 진심으로 서로에게 공감할 때만 가능한 '이름을 불러주는 일'을 통해 서로와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타이틀곡 '뷰티풀 스트레인저스(Beautiful Strangers)'를 포함해 '업사이드 다운 키스(Upside Down Kiss)' '고스트 걸(Ghost Girl)' '선데이 드라이버(Sunday Driver)' '댄스 위드 유(Dance With You)' '테이크 마이 하프(Take My Half)' '버드 오브 나이트(Bird of Night)' '별의 노래' 등 총 8곡이 수록된다.</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9a861f62cd77e9352ab430b258c1b28fd8beefc8f246ad8a97d146429c7dd6fb" dmcf-pid="FspfKhUlRm"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fac7646d69ce110d686a7c5911c91bdb064ae46a6378588b54cce0b74238dc42" dmcf-pid="3OU49luSMr" dmcf-ptype="h3">'별의 장' 챕터 마지막 페이지</h3> <p contents-hash="17e536916787dbcfbc950e6a244a3f83eb830e236061e51b8bd911486fdf1073" dmcf-pid="0Iu82S7viw" dmcf-ptype="general">멤버들은 '별의 장: 투게더'을 통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만의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다. 리더 수빈은 "음악적으로나 비주얼적으로나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했다"고 밝혔다. 휴닝카이는 "1년 9개월 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왔다. 즐겁게,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범규는 "오랜만의 정규 앨범인 만큼 더 큰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연준은 "팀명에도 '투게더'가 있는 만큼 이번 앨범이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이야기했으며, 태현은 "우리의 색이 묻어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다"고 알렸다.</p> <p contents-hash="271d6fda2237b5cd4bca3691d20b9fd89f7a1a1a0b1c73cd20c9e07eea504921" dmcf-pid="pC76VvzTiD" dmcf-ptype="general">'별의 장: 투게더'는 전작인 미니 7집 '별의 장: 생크추어리(SANCTUARY)'에 이은 '별의 장' 챕터 마지막 페이지다. 연준은 "팀 정체성이 진하게 담긴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팀 앨범의 장점 중 하나가 서사의 개연성이라고 느낀다. 그런 의미에서 완벽한 것 같다"고 말했다. 휴닝카이는 이번 앨범을 통해 지난 서사를 떠올릴 수 있다고 귀띔했다.</p> <p contents-hash="b89356fae30597b2588d16853f5f57f5c62c04b52c839fd6632374c865c69d5d" dmcf-pid="UhzPfTqydE" dmcf-ptype="general">서사가 길다는 점이 대중의 입덕을 방해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 바 있다. 이에 대해 태현은 "단독으로 나와도 몰입할 수 있는 퀼리티이다 보니 마블 영화처럼 단편으로 즐기더라도 재밌는 앨범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휴닝카이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서사에 입덕의 어려움이 있다는 것은 동의한다. 난해할 수 있고 분량이 많지 않나. 그렇지만 한 번 빠지면 못 나올 거다"라고 이야기했다.</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a7eb43f27a415d39d21f44536a72f6e400b772c9eae5a333275dbf75f0f4f6c4" dmcf-pid="ulqQ4yBWnk"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042c5e174c5acb5aa03ab7af3f0c2b9da306eaa49bd26743a627ecff371842e0" dmcf-pid="7SBx8WbYJc" dmcf-ptype="h3">'별의 장: 투게더' 꽉 채운 매력</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19534311464929a5872c091d98d694f057126efa0fc110b5ef59c283328944" dmcf-pid="zvbM6YKGn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별의 장: 투게더'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hankooki/20250721155443650mcao.jpg" data-org-width="640" dmcf-mid="Hy32BI0Cd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hankooki/20250721155443650mca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별의 장: 투게더'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e13d94789d308c7b6370c4912387b43a486e33d7681ec9daced7c1f561d46af" dmcf-pid="qTKRPG9HLj"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뷰티풀 스트레인저스'는 네게 받은 힘으로 성장하는 '나'와 별나서 더 아름다운 '우리'의 이야기를 담는다. 연준은 퍼포먼스 창작에 참여해 팀의 색깔을 더했다. 수빈은 "타이틀곡에 댄스 브레이크가 많아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기 좋다"면서 '뷰티풀 스트레인저스'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휴닝카이는 "노래를 듣자마자 퍼포먼스를 하는 우리의 모습이 떠올랐다. 지금까지의 여정이 스쳐 지나갔고, 감정선을 진정성 있게 전달달 수 있을 것 같다고 느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8cf55e3c8dda4e7726ea8e2ee231f943736b5001c4b149905c3b0c6a92b84df" dmcf-pid="By9eQH2XLN" dmcf-ptype="general">새 앨범에는 멤버별 솔로곡도 담겼다. 수빈은 "팀으로서 하나의 서사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각자의 솔로곡으로 각자의 색깔과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라서 좋았다"고 했다. 휴닝카이는 '댄스 위드 유'를 통해 섹시한 매력을 보여주고자 애썼다고 말했고, '고스트 걸'을 선보이는 연준은 "퇴폐적인 분위기를 많이 보여드리려 했다"고 밝혔다. '선데이 드라이버'를 공개하는 수빈은 밝은 매력을 예고했다. '테이크 마이 하프'에는 나눔으로써 행복해지고 싶다는 범규의 마음이 담겼다. 태현은 "최종 두 곡을 두고 고민했다. 하나는 내가 어떻게 퍼포먼스를 할지 그려졌다. 그려지지 않는 게 더 좋을 듯해 '버드 오브 나이트'로 했다"고 솔로곡에 얽힌 비하인드를 들려줬다.</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4cb8cfe2c91d4789626b261e0f760d54e2d97cc0cc458b3ad3c5ed953e0ef9d7" dmcf-pid="bW2dxXVZMa"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dbd10e0fcef60d0b4b2f42b1bd0baeecaa67a2a52ed721059e53bff5eba44b81" dmcf-pid="KYVJMZf5ig" dmcf-ptype="h3">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h3> <p contents-hash="bf65eb2bd1ce3598b8f280254f9dd261f82643e9f714535651da1ce9dde55a46" dmcf-pid="9GfiR541Ro" dmcf-ptype="general">이번 활동을 통해 멤버들이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일까. 태현은 "6, 7년간 활동하면서 목표를 세웠을 때 이뤄진 것도, 아쉬운 것도 있었다. 그런데 꿈을 크게 가져야 깨졌을 때의 조각도 크다고 생각한다. 목표를 크게 잡겠다. 빌보드 '핫100' 1등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휴닝카이는 "모아(팬덤명)분들이 우리 사랑을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다. 행복하게 활동하는 게 목표 중 하나다"라고 이야기하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4b23da31c9e09c114bb17f0ba9c0596155d070d9916dadc71968da757735ceef" dmcf-pid="2H4ne18tnL" dmcf-ptype="general">2019년 데뷔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마의 7년을 넘어 동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에도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돼 있는 상황이다. 재계약 이야기가 나오자 수빈은 "현재 멤버들과 논의하고 있다. 다 동일한 의견이다. 우리가 함께할 때 행복하고, 함께 무대에 서고 싶다는 것이다. 논의 중이지만 긍정적인 소식 들려드릴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휴닝카이는 "모아분들이 걱정하고 계실텐데 크게 걱정하지 않으시면 좋겠다. 저희의 색깔을 계속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p> <p contents-hash="dfaab10fe481b182dfff2eae8772da745662a49130369f4587a0cf5fcdf44542" dmcf-pid="VFMjoURuJn" dmcf-ptype="general">한편 '별의 장: 투게더'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p> <p contents-hash="4a1111f5f8957846657a352daaf28b6ea82a741b6e0403095039ca81758235a9" dmcf-pid="f3RAgue7Ri" dmcf-ptype="general">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블랙아웃도"…덱스 아닌 김진영 첫 연기 도전, 원진아 응급실 투혼까지 '아이쇼핑' [종합] 07-21 다음 '보플2' 김건우·강우진, 개인 연습생이라더니…웨이크원이었다 “계약해지”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