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김승우, 스태프와 20년 동행 비결 “하객 400명에 와인 선물” 작성일 07-21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csBCQDxu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e349522676868ce23b7f4b06d37cd15b4e1949609a7131220ba9c21befaaeb" dmcf-pid="0kObhxwM7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남주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portskhan/20250721155128731qrpq.png" data-org-width="1100" dmcf-mid="tPezO6kP0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portskhan/20250721155128731qrpq.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남주 유튜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96cff723646761bbbdfab97173f307f9f7f8ae2cb4252558395e9f579845135" dmcf-pid="pEIKlMrR0v" dmcf-ptype="general"><br><br>배우 김남주가 오랜 시간 함께한 스태프들과의 특별한 추억을 공개했다.<br><br>21일 김남주의 유튜브 채널에는 ‘20년 지기 스태프들이 말하는 김남주 실체?! (with 팀 김남주 어워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br><br>해당 영상에서는 김남주가 오랜 스태프들과 단합대회를 겸한 부산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으며, 남편 김승우도 동행해 눈길을 끌었다.<br><br>김남주는 스태프들과 식사를 하며 과거를 회상했다. 특히 무려 30년간 함께한 매니저에 대해 “원래는 ‘승부사’ 촬영 당시 다른 배우의 매니저였다. 그런데 너무 성실하고 유쾌해서 인연이 닿았고, 지금까지 함께하게 됐다”고 전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77ec8708ea057a7c8ed32291589778b7e202591f5cde7089c06e998b8170af" dmcf-pid="UDC9SRmep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남주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portskhan/20250721155131093fxcd.png" data-org-width="1100" dmcf-mid="FDsBCQDx0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portskhan/20250721155131093fxc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남주 유튜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dc208425af95010ca9edcb708fc97eedc34d59d7572865978bd6b3b5203406f" dmcf-pid="uwh2vesd3l" dmcf-ptype="general"><br><br>이어 “힘든 시기도 있었다. 슬럼프를 겪을 때 밤새 왔다갔다를 많이 해줬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매니저는 “그때는 미니시리즈를 들어가면 매니저들은 기본 6개월간 집에 못 간다고 생각해야 했다. 남주를 현장에 내려주고 차에서 자며, 목욕탕에서 씻고 다시 픽업하는 생활이 일상이었다”고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했다.<br><br>한편 식사 도중 김승우는 “내가 와인 테이블에 다 깐 얘기 좀 해달라”고 농담처럼 말을 꺼냈다. 이에 여성 스태프는 “제가 결혼할 때 남주 언니와 승우 오빠가 하객 400명에게 와인을 선물하셨다. 테이블마다 와인을 준비해주셨고, 귀가할 때는 선물도 챙겨주셨다”고 밝혔다.<br><br>그러자 매니저는 “그 와인을 그냥 주문한 게 아니라, 두 분이 직접 와인숍에 가서 라벨 색상과 포장지까지 다 고르셨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승우는 쑥스러운 듯 “그만하라”며 말을 마무리했다.<br><br>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54세’ 고현정, 공주 스타일 홀릭..목소리 “재수 없다” 셀프디스 웃음 07-21 다음 김남주, 비행기 트라우마에 눈물..♥김승우 걱정 가득 "괜찮아?"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