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딸' 조정석 "딸바보 아빠, 감정이 흘러 넘쳐서 오히려 힘들었다" 작성일 07-2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fEsO6kPvT"> <p contents-hash="e5e93260d6453299d0f5d823a1115a46d04c3686b15c2be96a42f25ae28be6cf" dmcf-pid="Z4DOIPEQSv" dmcf-ptype="general">21일 오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좀비딸'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필감성 감독,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최유리가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38faf64a9618bfac1bce96ee9eab3a8e29f36a887936b46b78e5891d8cb30d" dmcf-pid="58wICQDxl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iMBC/20250721171407443wcvu.jpg" data-org-width="800" dmcf-mid="UmTHYnhLW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iMBC/20250721171407443wcv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880a2990e9ef2112fd380197c77487e88c791b1bddeac6a81714363d1c247ab" dmcf-pid="1UiaNzJqWl" dmcf-ptype="general"><br>조정석은 "오늘 처음 영화 봤는데 영화 보고 나오면서 너무 잘 봤다고 한마디 해주시는데 감사하고 짜릿했다."며 인사했다. </p> <p contents-hash="2e69a384612ac24aaa606782080e6aa38309b636ad84b923998e17072fd6e5f6" dmcf-pid="tunNjqiBhh" dmcf-ptype="general">작품 속에서 엄청난 부성애를 보였던 조정석은 "시나리오 읽을 때부터 동화되서 힘들기도 했는데 재미있고 유쾌함도 많았다. 촬영하면서 너무 동화된 나머지 제 감정을 적절히 못하고 넘쳐 흘러서 조절하느라 정신없이 보냈다. 그런 부분이 가장 와닿고 힘들고 양날의 검이었다"며 영화 촬영하며 감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ec9e693244acfd98cfe367ad1e08ba2f760588698627c286968415e91fa519a9" dmcf-pid="F7LjABnbWC" dmcf-ptype="general">조정석은 "이 작품 제안을 받았을 때 이미 딸 아빠가 되어 있어서 깊이 빠져들 수 있었다. 와전된 말이지만 이건 무조건 해야겠다,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걸 소속사와 제작사에 의사 전달을 했더니 "어 이거 난데, 내껀데"라는 기사가 났더라. 타이밍 상 저에게 되게 절묘하게 만날 수 있었던 작품이다. 앞으로 이보다 더 어울리는 작품을 만날 수 있을까 싶게 잘 맞는, 캐릭터에 흠뻑 빠져 동화될 수 있었던 작품같다"며 작품의 캐릭터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c359035043bbf3151fea1ca6373ee84452832fa8bd3e695b6b4ace85ce7c3113" dmcf-pid="3zoAcbLKWI" dmcf-ptype="general">조정석은 "코로나 때 딸이 열이 39도까지 올라서 코로나 때문이라 생각하고 잘 케어했다. 아빠니까 엄마니까 자연스러운 말이 나왔지만 부모도 사람이기에 용기가 필요했던 거 같다. 희생정신, 사랑 희망도 있겠지만 용기있는 행동이 앞서야 가능한 게 아닌가 생각된다."며 어떤 감정이 치유의 효과를 준건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p> <div contents-hash="35f0a6afef775687469bdaf0f41730a556d448283e3829db5a1c91cf4d625f05" dmcf-pid="0qgckKo9yO" dmcf-ptype="general"> 영화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로 7월 30일 개봉한다. <p>iMBC연예 김경희 | 사진 iMBC연예 고대현</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민혁 감독 VR 영화 '저녁 8시와 고양이', 베네치아영화제 초청 07-21 다음 '좀비딸' 이정은 "힙한 할머니 연기 위해 칠곡 랩하는 할머니 영상 찾아봐"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